오랜만에 포토북 제작해요. 아이들이 크니 여행가는 횟수가 줄어요.. 책 만드는 횟수도 줄고...스탑북 포인트도 줄고...사진은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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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만들어 주셔서 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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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사이즈에 구성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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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투칼 여행을 마치고 이번에도 또 어김업이 스탑북의 힘을 빌렸다. 벌써 26권째구나. 그런데 아뿔사, 한번을 그런적 없었는데... 이번 스페인, 포루투갈 여행 2에 62장째 페이지는 124페이지와 125페이지에 세로줄이 둘, 하나씩 있었다. 좀더, 세심하게, 제작관리하ㅡㄴ 시스템을 바란다. 하지만 스탑북 직원들에게는 늘 감사함을 잊지 않는다. 그들이 있기에 나의 추억은 또다른 일상의 행복이 된지 오래전이니까. 책꽂이에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는 나의 여행 추억은 스탑북이 있기에 가능했으니까. 스탑북의 많은 발전을 빌어보며 난 또 3월에 예정된 인도여행에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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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지만, 기본적으로 품질이 좋습니다. 편집도그리 어렵지않고,응대도 빠른편입니다. 소중한 추억을 남길수 있어 기쁨니다. 오래오래 생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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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만남이다. 작고 좁은 현실에서 벗어나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 삶을 이야기 한다. 누에보 다리 협곡 사이에서 떠돌고 있는 한 많은 영혼들을 만나 그들의 애환을 전해 들었다. 프라도 미술관 그림 속에서 삶의 영욕을 전해 들었다. 낯선 곳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에게 내 삶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선명한 사진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해 준 스탑북 운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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