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권째 포토북인데 배송받을때마다 만족합니다.쭉 이용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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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2017년의 오사카 자유여행을 기념하여 만든 마이트립북, 오사카편이랍니다.벌써 4년전의 추억이 되었네요. 매해 와이프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게 우리의 즐거움이었는데.어서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금 세상 이곳저곳을 떠나고 싶습니다. 물론 스탑북은 늘 함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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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겨울 우리 부부가 함께 떠났단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를 기념하여 마이트립북으로 사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이미 시티북으로 한번 정리를 했던 여행지의 추억을 다시금 마이트립북으로 옮겨 보았습니다.스토리와 내용을 긁적이며 좀더 구체적으로 당시의 여행을 되새길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한권한권 마이트립북으로 다시금 지난 여행지의 추억을 소환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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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결혼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다녀 오고 그해 여름 휴가로 처음 다녀온 훗카이도.그곳에서의 추억 하나하나를 되새기며 다시금 마이트립북으로 사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스탑북으로 우리 가족 그리고 태어난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향후에도 한권씩 정리해 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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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북과 더불어 요즘 저희 최애 테마, 마이트립북이랍니다.시티북이 사진에 포거스를 두었다면 마이트립북은 사진와 함께 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 포토북이랍니다.정말 한장한장 열과 성의를 다해 책을 완성하게 되는거 같아요.시티북으로 여행했던 곳들을 다시금 마이트립북으로 정리하고 있는데 또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책표지 및 내지 구성도 너무 알차고 좋아요. 주위 사람들한테도 스탑북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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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태어나고 떠난 첫 해외여행지 일본의 후쿠오카.마침 시티북에 겉표지로 후쿠오카가 있어 멋진 포토북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코로나로 인하여 당분간 해외 여행이 어려워졌지만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의 사진을 정리해서 포토북을 만들어봅니다.코로나 이후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걸 대비해서 해외 유명 도시에 대한 겉표지 및 테마가 좀더 늘어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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