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고민하다가 이 앨범을 선택했는데요~그 값하네요~ 그동안 스탁북에서 만든 앨범 재질이랑은 차원이 다름..ㅎㅎ넘넘 만족해요

더 선명하게 나온다고 해서 가격이 좀 더 있더라도 플라이트북했어요.결과는 대만족이에요.원래 찍은 사진이 화질이 좋은 편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큰 사이즈로도 잘 나왔네요.고급스럽게 포장 봉투? 상자?에 담겨 있어서 선물로도 좋네요.선물 받으실 분께 너무 초라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중국곤명에서오신손님들의사진을모아스탑북에서앨범을만들었는데기대이상짱~~~~

. 아이들의 생일선물로 만들어지게 된 59세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첫 사진책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고 또 궁금해서 신청해놓고 참 많이 기다렸습니다생각보다 배송이 빨랐습니다. 그렇지만 좀 더 기다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빠름보다는 어떤완성인가가 더 중요하니까요그리고 이건 플라스틱함지처럼 똑같은것 찍어내는 일은 아니잖아요처음이다보니 과정에서 전화도 1:1문의도 많이 했는데 내가 더 읽어보고편집과정도 메모해놓고 했으면 더 귀찮게 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친절한 답변을 위해서는 인력이 더 필요하고 그건 제작비를 높이는일이 되기도 하고직원들을 그런일들에 시달리게 해서 정작 중요한 작품의 질을 위해 고객과 의논할 시간이없어지게 하지요. 저는 아주만족이 아니고 만족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유는 제 생각보다 좀 어둡게 표현이 되어서 꽃이 화사하지 않은 것 같은...물론 저는 전문가도 아니어서 내 판단이 옳은지 모르지만 그냥 느낌으로만 판단했습니다.그  이유는 두세장의 폰 사진이 자동차안에서 찍은거라 희미해서 그것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혼자 짐작 했지만 제가 그 사진을 넣을때는 그걸 감안하고 어차피 흐린사진은 흐려도 좋다는 각오로 넣었습니다 큰사진이 잘나오기를 바라면서요.사소한일로 전화할게 아니라 이런부분에서 제작진과 고객의 대화가 필요한것 같습니다.글씨크기를 감을 못 잡아서 너무 진하고 약간 크게 해버리기도 했고작은사진하나까지도 내가 찍은 것만 넣었고 내가족 내사는곳 풍경만 넣고 싶었지만사진이 적어서 여행사진도 곁들이게 되었습니다만 생애처음으로 받아본 사진책은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