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북이 또하나 늘었네요^^ 책장에 하나씩하나씩 쌓여가는 스탑북ㅋㅋㅋ제주도갔다와서 만들었어요~~이제는 여행갔다오면 스탑북까지 만들어야 여행의 마무리가 된듯 하네요여행갔다온후 필수코스인 스탑북입니다.ㅋㅋ제주 시티북은 겉표지와 속 테마 모두 너무너무 이뻐서 더 맘에 드네요~

가족 여행 앨범을 제작하였습니다. 표지디자인도 너무 맘에 들고 여러분들도 스탑북 많이 이용해 보세용. 

두번째 이용입니다.  지난번 만든 책이 만족스러워서 여행 다녀오자 마자 바로 만들었어요.. 지나간 여행기도 만들어서 여행 기록을 멋지게 남기고 싶어요.

여행의 마무리는 항상 여행포토북을 만드는데 스탑북 포토북이 여행포토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해요!스탑북 포토북을 애정하는 이유는각 도시별로 여행테마에 맞는 표지디자인과 내지가 너무 예뻐서따로 포토북 꾸밀 걱정없이 편하게 만들 수 있고,만들어진 결과물도 잡지 못지않게 세련되고 예쁘기 때문이에요!스탑북의 여러 포토북 종류 중 제가 여행포토북 만들때 사용하는 포토북은 시티북인데요,전 베트남, 상하이, 인도 시티북을 가지고 있어요.상하이, 인도는 몇년 전에 만든건데 그때 비해 도시 수도 계속 늘어나고 디자인은 더 세련돼졌더라구요^^모스크바, 세부, 스위스, 뮌헨, 사이판, 하와이, 프라하, 파리, 이탈리아, 도쿄까지..갔던 곳들 거의 있어서 다 만들고 싶은데그럼 쩐의 압박이 좀 되겠죠?ㅋㅋ제가 대만갔다왔을땐 대만이 없어서 넘 아쉬웠는데역시 기다리니까 생겼어요!! 스탑북짱!! 시티북 사이즈는 A5와 198 두가지 종류인데요, A5는 가로로 긴 모양, 198은 정사각형 모양이에요.전 모두 A5로 통일하고 있어요^^페이지수는 46, 78로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고레이아웃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페이지 추가는 안된답니다. (자유롭게 추가하고 싶으면 스탑북 프리북을 만드세요^^)  도시별 내지가 그 도시 여행이미지와 맞게 되어 있어서사진 넣을때도 참 편하고따로 스티커같은거 덕지덕지 붙여가며 꾸미지 않아도 돼서 좋더라구요~~     목요일밤에 주문하고 토요일날 받은 포토북!스탑북이 배송이 아주 빠른 곳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빨라져서 더 좋네요 ㅎㅎ 포토북을 만들때 커버를 어떤 재질로 할지쿠션 하드커버와 소프트커버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쫙쫙 펼쳐지는 무선제본은 소프트커버만 가능해요.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쿠션하드커버를 추천합니다^^폭신폭신 때탐도 적고 손상도 적어서 오래 보관하기 딱이거든요.  14년 1월, 첫째 임신 6개월때였나.. 남편은 바빠서 친구랑 떠난 나름 태교여행이었어요 ㅋㅋ 전 글씨만 타이핑해서 넣었을뿐.. 레이아웃이나 Taipei Story 같은 텍스트 모두 포토북에 있는 디자인이라꾸밀 걱정없어서 넘 좋죠 ㅎㅎ 마침 타이페이스토리 4번까지 있는데 여행도 딱 넷째날 일정까지 있어서 안성맞춤!! 여행 사진에 맞는 레이아웃은 물론 변경가능하구요,  앞뒤 순서도 바꿀 수 있어요.그때그때 사진에 맞는 레이아웃 찾는게 좀 시간 걸리긴 하지만정성들인만큼 이쁜 포토북이 나오긴 해요^^  풀프레임으로도 넣어보고, 소품샷도 넣어보고~ 원래 포토북에 텍스트 넣는거 싫어하는데스탑북 포토북은 넣어도 촌스러워지지 않아서 좋아요 ㅋ   텍스트나 얼굴이 넘 자세히 나오지 않게 하려고살짝 날려 찍었더니 빛반사돼서 나오는데화질도 좋답니다! 포토북의 마지막은 언제나 그렇듯여행먹방샷으로~~~마침 딱인 스냅샷 레이아웃이 있어서 4페이지로 늘려서 만들었죠!소셜에서 할인권 판매하면 바로 쟁여둘만큼몇년째 제 돈주고 만드는 포토북이 스탑북인지라 강력추천해요♡ 이제 4권짼데 앞으로 가는 여행지도 스탑북 시티북으로 만들 예정이에요^^다양한 도시들 계속 업뎃되길~~~ㅎㅎ

또 여행다녀오면 만들려구요요좋습니다

포토북 너무 잘 만든거 같아요요잊지 않을 여행을 위한 마지막 마무리언제든 꺼내보며 추억할 수 잇을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