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둘이서 스페인으로 2주간 자유여행을 다녀왔다.언어도 안되고 건강도 안좋은 엄마를 데리고 낯선 곳에서 아들은 나의 보호자이자 여행가이드가 되어 주었다.현지인들과 어울려 즐길 수 있고 색다른 먹거리, 뻔하지 않은 곳을 보여주려 애썼다.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또 걸어도 행복했다.아들이 함께 하지 않았더라면 못느꼈을 소중한 시간들그런 추억의 여행을 책자에 고스란히 담아 고마운 아들에게 선물했다.사진첩을 함께 들여다보며 여행의 추억을 되살리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