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째 매년 만드는 달력이네요. 친구와 함께 다녀온 여행을 추억하기 위해 만든 첫 달력을 시작으로, 매해 제가 찍은 사진으로 달력을 스탑북을 통해 만들고 있어요.
제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며 매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 하는 것이 이젠 저에겐 뜻깊은 행사?가 되었네요. 나름의 저를 위한 선물이랄까요. 취미가 사진이다 보니, 한해동안 찍은 사진이 저에게는 일년간의 성과이기도 하고, 그래서 더 열심히 사진을 찍기도 하고, 그건 저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더 많이 보낸다는 의미 + 달력이 주는 좋은 시너지랄까요. 아무튼! 제작 달력은 저에게 큰 의미입니다 :) 매년 만든 달력을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ㅋㅋ
스스로에게도 소중한, 의미 있는 달력이지만, 제작된 달력을 여러 부 주문하여 지인들에게 새해인사로 선물을 하는 것 역시 이젠 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 제 시선으로 찍은, 어쩌면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아름다운 풍경들을 (현재 저는 해외에 거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 더 멋진 한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달력에 담아 선물하는 기분이랄까요.
받는 분들도 너무 좋아하고, 또 이젠 매년 제 달력을 기다리는 지인들이 있어 너무 뿌듯해요.:)
제 달력을 보고 어디서 했냐고 묻는 사람들도 많아 스탑북을 추천해줍니다.
테마가 다양해서 매년 다른 테마를 선택하여 매년 다른 느낌의 달력을 만들 수 있고, 기본 편집기능 (밝기 조절 등)이 있어 따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수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편집기가 어렵지 않아 쉽게 만들 수 있어 달력을 만드는 과정이 크게 부담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사진만 미리 골라 놓으면 2시간이면 만들 수 있어요! (더 다양한 테마 기대할께요 :) )
가격도 비싸지 않고, 주문량이 늘면, 할인이 더 많이 되어 좋습니다.
제작/배송기간도 적정하고, 제작된 품질도 만족스럽습니다. 색감도 마음에 들고요 ^^
어쨌든, 스탑북은 사랑입니다 ♥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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