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과 비앙의 사랑를 품다 근 일년 가까이 폰 속에서 잠자던 사진들을 끄집어내 고르고 골라 달랏여행 포토북을 편집했다.스탑북의 표지는 아내가 골랐다. 랑비앙산 기슭에 묻혔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클레이터널 진흙마을 한 가운데에서 피어나고 있었다.맘만 먹으면 언제나 날아갈 수 있는 정감있는 나라, 갈 때마다 가는 곳마다 새로운 영감을 선물해 주는 나라 베트남.달랏에서는 견우와 직녀를 만났다.달랏 호수 수변 까페에서 아내와 마주 앉아 고소한 커피향에 취해본다. 랑과 비앙, 그리고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야기에서 슬프고 애틋한 사연은 쏘옥 빼고 나와 아내의 아름다운 사랑만 줄줄이 엮는다.여행은 사랑을 만들고, 스탑북은 만들어진 사랑을 고이 간직하게 해 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