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제작에서 제작이 지연되어 열흘이 넘게 기다리고 주문한 책을 받았습니다.그런데 책표지 흰색글씨에 빨간색 오염이 돼서 오고, 안에 콘텐츠 페이지들도 굉장히 울어있었습니다.그래서 재주문 요청하여 첫제작 이후 약 3주만에 재제작해주신 책을 받았는데, 책등과 안의 종이가 접지가 반쯤 떨어져서 책을 움직이거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쩍쩍거리는 테이프가 뗐다떨어졌다하는 소리가 나네요.처음에는 오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후 재주문을 요청한 책에서 결함이 있는 건 간단한 검수조차 안하고 대충 만드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웬만하면 그냥그냥 넘어가는데, 비싼 돈주고 오래 기다려서 나온 퀄리티가 이렇게 되니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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