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사진이 많이 쌓여서 아이가 자기도 엄마처럼 만들어 보고싶어해서 친구들 사진을 모아서 만들었어요.
흔들린것도 풍경사진도 자기나름 예술이라며 사진책에 담았네요. 일반인화였으면 이런거 뭐하러 뽑느냐 했을텐데. a4큰사이즈로 프리북을 만들어서 여러장 한 페이지에 담으니 잡지같고 좋다네요.
친구들이랑 보며 그때 추억하는거 보면 만들길 잘했다 싶어요.
일주일간 스스로 사진 컴퓨터에 옮기고 폴더별로 나눠서 정리하고 방과후에 조금씩 편집했어요.
글꼴도 골라가며 혼자 심혈을 기울였어요.
나름 작품하나 완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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