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할 때만 만들게 되는 책이 있어요.
빈티지북이 그러네요. ㅎ~
쿠팡에서 할인쿠폰 5장 구입해서 바로 만들었답니다.
대체로 '가볍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아서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뚝딱 만들었어요.
빈티지북이 여러모로 정감이 가고 수수한 느낌이 들어서 편안함을 주는 책인 것 같긴 한데요,
이번에 편집하면서 좀 불편한 게 있었어요.
전 세로컷 촬영을 많이 하는 편인데, 세로사진틀이 너무 부족한 거에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세로 사진을 가로틀에 넣는 걸 계속 반복해야만 했는데,
그럴 때의 어색한 비율..ㅠㅠ
하지만, 스킨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편집속도가 빨라지는 장점도 있었어요.^^
그 외의 다른 것엔 다 만족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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