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받았습니다.
사진만 셀렉해서 알아서 완성해주는 포토앨범들도 많지만
수작업으로 편집할 땐 프리북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여행 다녀온 사진 정리하기에 딱이에요~
하나의 스토리로 남는 것 같아요^^
우리 아기 곧 돌쟁이가 된다.
우리 호랑 아가와 함께 보낸
일년을 기념하여
양가 부모님 집에 전달할
벽걸이 달력을 만들기로 했다.
글하여 선택한 벽걸이는
그냥 스프링 벽걸이 말고
우드 벽걸이 캘린더~!!!
여기 저기 포토 달력 출력 업체를 검색해보았는데
할인 쿠폰으로 가장 저렴하게 검색된 곳이
스탑북이라, 처음 이용해보았다.
가격은 각각 12000원 대로
무료배송이었다. 그래서 양가에 드릴
총 2개를 먼저 편집하고 주문...
수령해서 만족하면 이어서 몇개 더 만들어볼까했다.
생각보다 배송은 빨리 오진 않고
주말이 끼는 바람에 3,4일 걸린 듯하다.
그래도 아기 자고, 남편 잘때
야밤에 혼자 무슨 사진을 넣어야 하는가
편집프로그램으로 고심에 고심을
신중하게 했더랬다.
드디어 도착했고, 우드 파일철이랑 같이 와서
신랑이랑 아가랑 달력을 보는데
매우 뿌듯한 기분
이 따뜻해지는 연말 분위기~ 좋다.
일반적인 스프링철도 좋지만
나무철로 하니 뭔가 더 특별한 감성?!
아 표지, 이번에 크리스마스 스튜디오 사진
찍은 걸로 골라서 넣어두고,
이렇게 아기와 함께한
보통 그달의 사진으로 택해서 넣어보았다.
1월 본아트
2월 인큐베이터에서 나온날 병원,
우리집에 처음온날
?
(아 이거 보니깐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괜스리 눈물이 맺힌다...)
3월, 50일 맞이 촬영 곰돌이랑, 쥐돌이
4월, 엄마아빠와의 첫목욕,
모빌보면 좋아하던 아기침대시절,
이소룡옷을 입고 의자에 앉아서
5월, 100일 기념 사진
6월, 더운날 외출,
여름에 잘 입은 수박옷과 어라운드위고 타던시절
7월, 빡빡이 잔디머리 시절
8월, 200일 셀프 경춘선 숲길 가족 촬영
9월,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10월, 북서울꿈의 숲에서
11월, 이모가 사준 꽃무늬 파란내복과 놀이터 구경, 예쁜 여자친구와 문센
12월, 메리 크리스마스
마지막 컷은 핑크 배경으로... 최신 외모...
잘 고정되는 파일철에 쏙 종이 넣어서
한장 한장 우리 호랑 아가를 떠올려주십사...
양가에 다른 달력 말고 이것을 걸어주셔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나는 신중함에 여러 검토를 반복하여 주문하고
수령했다. 크기도 이정도면 적당하고
디자인도 깔끔하여 탁상 달력도
주문을 이어볼까하는데
이유는 정작 우리집 것이 없고,
호랑아가를 예뻐해주는 이모를 위한 선물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 어서 벽걸이 달력을 전달하고프다...
역시 수고했다.
식탁 옆에 걸어두니 좋은 사진 액자 보듯 좋아요
지난 한해를 담아
새해 선물을 합니다.
매년 지인 선물로 직접 담은 사진으로 카렌더 만들었었는데
올해는 스탑북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한두권이 아니라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한데..
할인해서 잘 만들어 받았습니다.
색상 원하는데로 잘 나왔구요. 규격이 정해져 있는것이 조금 안타깝긴 했어요.
다음해에도 이용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달력도 아주 좋은 새해선물이 될 수 있음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선물인 것 같아요.
시즌상품~^^
한번 만들어두니
선물용으로 아주 좋으네요.
뭔가가 좋으면 자꾸 하게 되고
좋다는 걸 아니까 주변에 권하게 되고, 선물하게 되고..그런 것 같아요.
우드월캘린더는 올해로 세번째쯤 만드는 건데
크기도 적당하고 재질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심플한 느낌이 좋아요.
시원하게 1년치의 풍경을 넣어서
일단 우리집 벽에 걸고
여기저기 고마운 마음 전하고픈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중입니다.^^
만든 적이 있어서
그 느낌은 알지만
이번에 만들어보니
새삼 고급지고 심플한 느낌이 좋아요.
선물도 하고 제가 쓰려고 먼저 주문했는데
주변에서 선물용으로 쓰고 싶다고 부탁해서
다시 주문합니다.
새해를 선물하는 기분이에요^^
홍콩여행사진으로 포토엽서 만들기!
작년과 올해 두번 다녀온거라 어떻게 정리할까 하다가
엽서로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낱장이라 포토북처럼 순서지켜서 편집안해도 되니까ㅋㅋㅋㅋ
사진만 추려서 신청하면 되는거라 사진 추려서
편집창 켜서 사진 넣고 주문완료까지 약 5분?ㅋㅋㅋㅋ
다음에 또 할래요!
지난번 홍콩에 이은 두 번째 시티북 제주-
역시나 쿠션 하드커버는 최고!
마음에 드는 사진만 골라 넣으면 여행북이 완성되서 무료배송까지 해주니
이렇게 간단히 여행을 기록 할 수 있을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편집기가 최고의 장점입니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모두 시티북으로 만들어 두는게 최종 목표예요~
다양한 도시, 다양한 디자인으로 계속 출시 되길 바라요 :)
런던만 따로 만들고 싶었는데 때마침 런던 테마가 있길래 그걸로 만들었습니다 ㅎㅎ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어서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다음에도 스탑북에서 만드려구요 !!!
제가 사진을 많이 찍어서 최대한 사진이 많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사진이 많이 들어가는 게 제일 좋았구요 ㅎㅎ
꾸밀 수 있는 스탬프가 많아서 좋았어요!
연속 스탬프 같은 게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해요 ㅎㅎ
어쨌든 매우 만족합니다 ㅎㅎ
유럽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꼭 만들고 싶었는데
쿠팡에서 이용권 구매한 김에 세권을 만들었어요!!
테마도 여러가지 있고 스탬프 등 많아서 좋았어요 !!
부모님도 보시고 여태 했던 여행지들 전부 만들어보라고 그러시네요 ㅎㅎ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을 꽂아 두었을 때 책에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칸이 있었으면 해요
꽂아두니까 휑한 것이 좀 아쉽더라구요 ㅎㅎ
그것 빼고는 전부 만족입니다 ㅎ
베트남 여행
사진을 편집하여 한권을 주문하였는데, 선물로 한권 더 제작 하였다
만드는 보람과 책으로 선물 한다는 것이 기쁘다
좀더 잘 만들어 보고 싶다
다른 분들이 제작한것을 많이 보고 배움을 더 익혀야 겠다.
작은조카가 100일이라 맘스베베북으로 책 선물했더니 너무 좋아해서
큰조카도 만들었는데 너무 맘에 드네요~
꼭 사진관에서 작업한 거 같아요~
포장도 예전하고 다르게 이중으로 포장해서 보내주셔서
흠집하나 없이 잘 왔어요~
몇년전 스탑북을 접한 이후, 제 2번째 추억의 포토북도 여기서 만드네요~
앞으로도 제 포토북은 여기서 계속 만들게 될 것 같아용 ㅎ
이번에도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대 만족이예요
하드케이스로 항상하는데 소프트케이스보다 하드케이스가 항상 더 좋은 것 같아용
언제나 프리 A5로 만들고 있어요~
몇년 전 보다 포토북 편집기도 더 만들기 편해졌고 , 테마도 더 다양해졌고.
다음에 만들땐 또 어떻게 발전되 있을지 기대도 되네요~
이번에도 예쁘게 인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3번째도 빨리 만들어야겠어요^^
세번째 아기 스탑북을 만들었다.
3권 만들어 양가에 드리면 매우 좋아하신다.
성장하는 사진을 찍어두고 파일로 보기엔 너무 많으니
이렇게 책으로 엮어두는게 여러모로 만족스럽다^^
이번에 울라스튜디오에서 찍은 프랑이랑 마루, 하루 고양이 사진으로
스탑북에서 커스텀 다이어리를 만들었어요~
맞춤형으로 만드는 12개월 다이어리인데...
만들고 나니 아까워서 쓰질 못하겠더라고요 ㅋ
그냥 소장용으로 보관하기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