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를 3박5일의 일정으로 우리부부, 아주버님부부, 시누네부부 이렇게 다녀왔내요.
조합이? 어렵죠? 하지만 별탈없이 재미있게 잘 지내고 와서 모든분들에게 책을 하나하나 만들어 선물을 했습니다.
이런 기억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어서요^^ 늘 스쳐지나가듯 시간이 지나가고 기억은 머리속에서 맴돌고...
하지만 스탑북으로 만들어 놓으니 커피향처럼 진하고 알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내요.
고마워요^^
핸드폰 사진이 너무 산만하게 많아서 한번에 정리를 시도했습니다.
추억의 페이지가 하나하나 생각이 나며 스탑북을 통해 벌써 7권의 책을 만들어 봅니다.
인화보다는 이게 저한테 잘 맞는거 같습니다. 서재에 가면 가끔씩 꺼내어보며 커피한잔 마시게 되고...
여전히 추억이 되어가는 하루하루가 소중해 집니다.
우리가족, 아주버님 가족 이렇게 지리산을 2박3일 다녀왔습니다. 스탑북 덕분에 추억의 기록장을 남겨 두었습니다.
시댁식구와 다니는게 습관이 된 우리는 그렇게 지리산을 인내의 힘으로 종주했습니다.
지금도 스탑북책을 추억하며 자주 보곤 합니다.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사진보다는 book의 형태인 이 사진첩이
내게는 선물같이 다가옵니다.
작년에 처음 나만의 다이어리를 직접 만들고,
매 해, 나를 위한 다이어리를 만들고자 마음먹었습니다.
같은 사이즈로 제작하기위해 데일리북으로 하였고, 겉표지는 메인이미지 빼고, 날짜적는 형식과 뒷배경을 같은색으로 만들었습니다.
2018년도에 내가 무엇을 햇고, 나에게 얼마만큼의 변화가 생겼는지.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너무 즐거웠어요. ^^
또 ~ 작년에 만들 둔 사용하면서도 너무너무 즐거웠구용!!! + +
해마다...늙어가는 모습보면서 ㅋㅋㅋ 열심히 관리하고 있지용...호호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생각입니다.!!!!!
이모네 가족여행 소식 듣고 선물용으로 제작했어요.
핸드폰 사진으로만, 특히 셀카 사진으로 사진을 받아서 큰 사이즈의 책은 제작할 수 없었어요.
연세가 있으신지라 깔끔한 디자인이길 원했고 이런점들 고려해서 메모리북으로 선택했습니다.
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사진 해상도가 낮아서 이 정도가 최선이었네요ㅠ
남색에 글씨체 조금 신경쓰고, 띠지 둘렀더니 정말 책처럼 앨범 만들어졌어요.
선물용으로 손색 없었네요. 만족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