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커가는데..외장하드에 사진만 저장하면 잘안보게되서 가끔 보고프기도하고,보여주고 싶기도해서 만들어보았는데 너무좋네요^^ 우리아이만의 포토북이 생기는거니까! 저장 및 편집도 쉬워서 재밌어요ㅋ

다만, 장바구니에 넣고 보관기간이 좀만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네번째 출판입니다~!

연 그레이 색상으로 했는데,

은은하고 고급지네요!

역시나 화질도 좋고, 제품 퀄리티도 좋아요!!

배송도 안전하게 잘 왔어요!

감사합니다~!

이전에 찍었던 사진들로 앨범을 만들어 선물로 줄까해서

스탑북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따로 추천 받은건 아니고 검색을 통하여 스탑북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일간 이것도 만들어보고 저것도 만들어 보고나서

불편한점이나 좋았던점을 써봅니다~

참고로 전 pc로 만들었습니다~

일단 단점을 꼽자면

1. 사진틀이 한계가 있다 (일반 도형)

사진을 틀에 넣고 확대 축소시 그 사진의 상하비율이 고정되어 확대 축소 됩니다,

그러므로 사진을 다른 도형에 옴겼다가, 넣을 도형의 사이즈를 조정후 다시 사진을 넣어야합니다

2, 도형이 아닌 사진틀이 불편함

일반 도형은 사진틀 가로,세로를 자유로 조절할수 있지만, 다른 효과가 있는 사진틀은

그 틀에 고정되어있는 비율로 확대축소만 가능합니다, 이부분에서 저는 사진틀을 포기했습니다

3. 미리보기 형식 실선 (유)

일반적으로 스킨배경에 채우는 형식의 앨범은 상관 없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사진을 더 많이 넣기위해 스킨배경을 하나의 배경으로 깔아놓고

그위에 도형을 만들어 사진들을 콜라쥬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로인해 앨범 밖으로 짤리는 사진이 여럿 있는데

실선으로 보면 출력후 완성도가 어느정도는 보이는데

차라리 미리보기형식으론 실선밖의 사진은 안보이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편집 완료후 업로드하면 잘려서 나오긴 합니다,, 근데 그걸 마지막에 알아버려서..)

솔직히 단점은 2번 빼고 어느정도는 본인이 해결할수 있지만 저는 컴맹이라 그런지 많이 해맸습니다 ㅠㅠ

장점

1. 완성본 디테일

사실 만족 하지 않았으면 이글을 쓰지도 않았을겁니다,

방금 받고 세세히 봤는데

프로그램상 앨범과 똑같습니다, (여백, 밝기)

프린팅도 만족스럽고 고급스럽습니다~

2. 제작및 배송 속도

생각보다 엄청 빨리왔습니다,

제작 형식이라 일주일은 걸릴꺼라 생각했는데

3일정도 밖에 안걸렸어요

500일을 기념해 시간이 촉박해 긴급 주문을 할까 생각해봤는데

제가 운이 좋은시기에 주문을 해서 그런지 금방왔습니다

3. 편집창

편집창의 집중을 돕게해주는거같은 블랙색상과

사용자들을 생각한 보기 쉬워보이는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앨범을 만드는 과정이 무척이나 기분 좋았습니다~

4. 저장

저장을 수도 없이 했는데

사진이 많으니 세세하게 틀어지고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그런건 하나도 없어 마음놓고 편집할수 있었어요

5. 필름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필름지가 와서 너무 좋네요~

사이즈가 딱 맞아서 더더욱 좋고 앨범을 보호할수있네용

커플앨범이라 두권이 필요해

일단 한권만 뽑아서 확인후 상태보구 한권을 더 뽑으려 했는데

상태보니 믿고 여러권 구매할수 있을꺼같습니다

완성품 보고 너무 기분이 좋아 이렇게 참고하시라고 글올려봅니다~

다음 앨범도 무조건 요기서 구매각이에요~

참고로 장단점은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아주 만족합니다  매번 여행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사무실로 배송된 포토북

이렇게 야무지게 안전 배송^^

저희는 시리즈로 만들기 위해 레코드북으로 주문했어요.

정말 한권의 책같은 느낌

저희는 디카가 없어서, 폰카로 찍은 사진들이라

인화가 안될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잘 나왔어요^^

포토북은 이쁘게 잘나왔네요 근데 pvc커버가 가운데가 다찢어져서 와서 쓸모가 없게되었네요

검수제대로하시고 포장해주셨다면 좋았겠네요

2017년 다사다난한 한 해로 기록된다.

일상의 에피소드가 3권 째이다.

작지만 소소한 일상들이 모여 개인의 역사가 된다.

그 개인의 역사의기록들이 앨범으로 남겨지게 되어 의미가 크다.

앨범, 말이나 글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소중한 자산이다.

2018년, 어느 해보다 바쁜 일정이었다.

그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남긴다.

다른 해보다 일상의 기록들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

1권의 앨범에 다 담겨진 일상의 기록들.

이 기록들이 여유로운 삶의 소중한 밑거름들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