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첫 해외 여행.
그 첫 여행지가 대만.
많은 닮은 듯하지만 많은 것이 다른 곳.
맘의 자유로움을 만끽한 첫 해외여행.
다른 가족들.
아내로인해 맺어진.
함께 한 첫 여행.
많은 것을 함께 하지 못하지만,
그 순간만이라도 행복이었으면.
이들의 즐거움이 내게도 전해진다.
사직동 사람들.
내게는 또 다른 가족이다.
자연적이 아니라 계약으로 맺어진 가족.
내 삶에서 그 가족은 인생을 바꿔 놓았다.
함께 해서 좋은 줄거움을 부는 가족이다.
늘 그대로이길.
가족과 함께 한 제주 첫 나들이.
제주는 언제나 옳다.
제주는 우리의 맘을 내려 놓게 한다.
제주가 그대로 남아 있길.
아내와 애들.
우리 가족만의 기록.
함께 즐긴 제주.
그 첫 기억이 아름다움으로 남길.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
가족은 내 삶의 힘.
가족은 세상을 버티가게 하는 버팀목.
가족과 함께 한 여행의 소중함이 담긴 앨범.
그 앨범의 기록이 삶의 즐거움으로.
제주는 내게 있어 새로운 경험.
제주의 자연은 발가벗은 몸처럼 날 것.
그 날 것이 주는 자유는 삶의 여유가 된다.
일상의 순간순간은 늘 소중하다.
그 일상에 가족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가족과 그 일상을 공유하고 나눔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삶의 의미이다.
일상의 순간순간이 삶의 재미와 즐거움으로 탄생한 앨범.
앨범이 내 삶의 활력으로 밑거름으로.
20115년 애들과 함께 지낸 일상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쏟아나네요.
별 다른 특별한 일들이 아니라 일상에서 함께한 순간들이 웃음짓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