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여러번 포토북을 만들어 봤지만
소프트 하드 쿠션 중에 쿠션 커버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하드커버는 시간이 지나면 휘어지고.. 소프트 커버는 잡지 같고..
쿠션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도 쿠션으로 할것 같네요.
설날 전에 주문했더니.. 역시나 설 명절 이후로 받아서 주문하고 10일은 걸린것 같습니다.
주문할 일이 있으면 명절을 피해야 겠다는 교훈을 얻었네요.
다낭 여행 다녀와서 시티북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진이 어두운것 같아 개인적으로 보정을 하고 시티북 제작을 했는데 편집할때 컴퓨터 화면은 적당해
보였는데 실제 책을 받아보면 조금더 밝고 쨍한 느낌이었어요.
원본사진 보정할때 선명도와 밝기를 조금 낮출껄 하는 후회가 드네요.
실제 책은 모니터 상의 미리보기 보다 밝았습니다. 이건 제 컴퓨터 때문일 수 도 있으니 스탑북 탓이 아닐수 있겠네요.
쿠션북으로 했는데 잘한 선택 같습니다. 책을 집었을때 느낌이 좋아요
시티북은 내지 재질이 모두 무광이었군요. 왜 저는 유광인줄 알고 있었을까요. 이것도 저의 실수입니다.
무광이지만 선명도는 괜찮습니다.
1년에 한 두번은 꼭 이용하는듯 한데
그때 마다 좋은 품질로 인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의 활동을 포토북으로 묶었답니다.
아이들 하나하나의 활동을 소중히 여기고 의미를 두었답니다.
흐뭇~~~합니다.
처음으로 간 아들과의 여행.
그 추억이 오롯이 앨범으로 남아다.
스탑북으로 남긴 추억의 앨범.
아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액자에 들어갈 사진이랑 액자랑 같이 배송되었네요~
편해서 좋긴하구요~ 품질은 가격만큼인듯 합니다~
나름 만족이에요~ ^^
선명한화질
가격이 더 싸지면 좋겟어요~~~ 좋아료
스탑북 너뭄넝무너무 좋습니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