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 모시고 여행간 일본 온천 여행
새해라서 일본 료칸에서 먹는 새해밥은 맛있고 신기했다.
유카타 입고 찍은 단체사진이 기억에 많이 남고.캐널시티 분수쇼.24시 돈키호테도 가볼만한 곳이다.
스시집도 참 많은데 되도록 외진 곳으로 추천한다.이미 입소문이난 곳은 웨이팅이 길어서 별로 맛없다
비행기편도 편해서 아이들과 가기에도 안성 맞춤이다.
할미랑 둘이서 커플옷 입고
쇼파에 앉아서 찍은 귀요미 사진
아빠랑 딸의 놀이동산 첫 사진
이번에는 사진 인화로 총출동!!!
6살 딸아이가 다니는 영어 유치원!
백화점 안에 있다는게 신기한데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어서 통학에는 문제가 없네요.
1년간의 기록을 책한권에 남긴다는게 사진을 추슬이기 힘들지만 정리하는 동안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
그래도 편집 능력이 참 좋은 스탑북과의 만남으로 이번 책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캐릭터나 일상 글씨 쓰는 아이템이 업그레이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살작 잇습니다.
조금씩 겹치는 페이지가 생겨서요.. 그래도 스탑북의 퀄리티는 어느곳에서도 나올수 없다는 사실이 팩트!!
여섯 번째 성장 일기 탄생!!
스탑북과의 인연도 신혼여행때니까 7년이 다 되가네요.
그동안 만든 책들만 열권이 훨씬 넘었네요.
아직 못가본 나라들도 많고 성장 일기도 더 만들어야헤서 스탑북이 번창하길 만 바랍니다.
여행은 참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데 딸아이의 성장은 알수없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많이 응원해주세요.스탑북 화이팅!!
처음으로 보내 보는 영어 유치원!!
와이프랑 호주에서 만나서 영어로 가끔 대화하니 자기도 가고 싶다고 졸라서 결국은 큰맘먹고....ㅜ.ㅜ
비싼 유치원에서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안빠지고 보내는게 목표였는데 다행히도 잘따라 와서 만족합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찍어주신 사진들로 이렇게 책이 나와서 너무도 신기하네요.
고생많이 해주신 선생님들과 스탑북에 감사드려요
더운나라로 떠나는 설레임과 두려움!!
더위를 많이 타는 성격이라 걱정으로 시작했지만 딸 아이가 나중에 베트남 또가고 싶다는 말에 행복으로 끝맺음.
베트남 한류 열풍으로 다들 신기하게 쳐다봐 주시고.음식들이 참 깔끔하게 맛있네요.
바나힐이란곳도 산 정상에 요새처럼 만들어서 관광객들로 넘쳐나네요.
여행가면 맥주를 많이 마신는데 베트남 맥주 참 맛잇어요..커피는 올때 박스채로 사와서 놀라더라구요
드디어 5권을 만들었네여.
생각보다 너무 빨리 커가는거 같아서 아쉽네여..
제 모토가 친구 같은 아빠인데 잘하고 있는가 모르겠네여.
점점 남친이랑 놀려고 하는데 슬슬 따른 취미를 찾아야겠네여.
스탑북 함꼐 해줘 감사합니다. 영원히 베프로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