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그동안 여행다니시며 찍은 셀프사진을
포토북으로 만들었어요~
나중되면 추억으로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첫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그동안 선생님이 보내주신 사진으로 포토북 만들었어요
한권의 책으로 만드니 아이에게 더 의미 있을 것 같고
아이도 많이 컷다는게 보여지네요^^
그런대로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인화품질은 일반 사진인화가 더 좋은것같지만
여행다녀온것들은 포토북으로 만드는게 더 의미가 있을거같아서
매번 포토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표지에 사진이 빠져..볼때마다 속상합니당
물론 꼼꼼히 재체크하지못한 제 불찰이긴 합니다만
사진이 빠졌다고 알림이 떴더라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요..ㅠㅠ
다른곳도 아니고 딱 겉표지 사진이 흰부분으로 인쇄되어 와서 속상하네요..
다른 사진은 비었다고 알림이 떴던거같은데..원래 표지는 안뜨는건가요
몇번째 스탑북인지 모르겠네요~! 가족여행 마치면 항상 레코드북으로 시리즈 만들고 있어요.
여행 코스 정도만 글로 적고 사진 중심으로 책 만드는데, 레코드북이 깔끔하고 좋아요.
내지 디자인도 사진만 넣어도 꽉 찰 수 있게 프레임이 잘 제공되고,
20페이지나 추가해서 사진 넣었는데 커버 우그러지지 않고 괜찮네요.
이번에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