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가 돌 되기 전 까지의 사진으로 만들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보물입니다.
남편과 연애기간동안 찍었던 사진으로 포토북 만들었어요
결혼하고는 사실 사진 찍을 기회도 많이 없고
아기 사진 찍기에 바쁜데
둘의 사진을 간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 들춰보며 옛날 얘기 하고 좋은 기회가 되고 있어요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기에 포토북 만큼 좋은것이 없는것 같아요
사진 인화해서 앨범에 꽂는 것 보다 포토북이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아이가 하도 많이 봐서 너덜너덜 찢어졌지만
많이 볼 수록 뿌듯함은 숨길 수가 없네요
첫째가 탄생하고 만든 포토북이예요
진통할 때부터 100일때까지의 모습을 담아 만든 포토북이라
아이와 함께 보며 이야기 하기에도 너무 뿌듯하고 아이도 신기해 하네요
역시 포토북은 사랑입니다.
결혼 전 가족들과 함께 갔던 제주여행이예요
첫 직장에서 적금부어 모은 돈으로 가족들과 함께 갔던 여행이라
포토북까지 만들어서 선물 했어요
볼때마다 기억하길 바라며
제작했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 봐도 기억에 남네요
조카데리고 갔던 여행사진으로 만들었어요
언니는 포토북의 존재를 잘 몰랏는데
선물받은 베이비진을 조카가 잘 보는모습에
포토북의 매력을 알게 되었답니다 ㅎㅎ
사진이 많지 않아서 베이비 진으로 만들었는데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아요
둘째딸의 첫 포토북 만들었어요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간 것 같네요
갓 태어난것 같은데 벌서 200일이 지났어요
두번째 포토북도 얼른 만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