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를 보내며
역사를 쓰고 있다.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7월 휴가는 섬마을을 간다.
가서 맘껏 날고
즐기고
행복하게 지내다 올 것이다.
고맙고 감사한 인생이다.
여름 방학에는 우즈베키스탄을 간다
갔다와서 또 한 역사를 만들것이다.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강릉을 다녀왔다
남도쪽은 장맛비로 절정인데
강릉은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히 많은 사진을 남겼다.
그리고 앨범까지 소중하게 간직하게 되었다.
매년 1월이면
새로운 캘린더를 만들어
직장 책상 위에 놓고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스탑북
모든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데
책으로 발행된 추억들은 곳곳에 남아
나를 풍요롭게 한다.
고마운 스탑북...
함께 여행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재산이 쌓이듯
인생이 풍요로워졌다.
혼자 즐기는 것이 아니라
각자 친구들에게
친척들에게 소개해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여행 때마다
각자 만들어 모두에게 선물했던 책들..
이제는 추억이 되어
집안 구석 구석에 장식되어 있다.
소중한 책들이다.
부산
여수....
이번에는 강릉이다.
강릉을 다녀왔다
남도쪽은 장맛비로 절정인데
강릉은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히 많은 사진을 남겼다.
그리고 앨범까지 소중하게 간직하게 되었다.
강릉 시티투어.... 정말 멋지고 근사했다.
기회가 되면 다시 추천하고 싶다.
강릉을 다녀왔다
남도쪽은 장맛비로 절정인데
강릉은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히 많은 사진을 남겼다.
그리고 앨범까지 소중하게 간직하게 되었다.
강릉을 다녀왔다
남도쪽은 장맛비로 절정인데
강릉은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히 많은 사진을 남겼다.
그리고 앨범까지 소중하게 간직하게 되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넘넘 맘에 들어요~ㅋㅋ
제가 원하는 사이즈에 원하는재질ㅋㅋ 하드커버가 아니여도 괜찮다는~^^*
오랜만에 엽서를 만들었어요.
광택은 없게, 테두리는 있게..
정말 느낌이 좋네요.
봄,여름,가을,겨울.. 자연을 들여다보며 찍어두었던 사진들에
그동안 책을 읽으며 적어두었던 좋은 구절들을
풍경의 느낌과 어울리게 넣었더니
두 배의 효과가 있더라구요 ^^
사진에 방해되지 않도록, 글씨체는 최대한 깔끔하게 넣느라 '헤움햇살132'로만 했구요,
기본 바탕체보다는 작은 글씨체라 12로 넣었어요.
배경색에 따라 글씨색은 그때그때 바꾸었구요..
엽서를 본 주변의 반응이 넘 좋아서
선물용으로 쓰겠다고 좀 더 만들어줄 수 있냐고 묻네요 ㅋㅋㅋ
언제나 즐거운 작업입니다. 스.탑.북! ^^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벌써 스탑북과 인연을 맺은지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친구들과 함께 이렇게 함께 여행하는것도 힘든데 이렇게 포토북을 매년 만들기도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소중한 추억을 친구들에게 사랑을 담아 보답하고자 이렇게 또 만들어 냈습니다!
매년 할 때 마다 익숙함 때문인지 작업은 뚝딱 뚝딱!
새로운 컨셉을 해야 할텐데~~ 하면서 고민의 고민을 ^^
인화에 대한 부분이나 이쁘게 만들어져 나오는 부분에 대한 것은 대 만족!!
하지만 매번 작업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폰트는 늘어 나는 것 같지만 이모티콘이나 스탬프, 손글씨 부분들이 거의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워요.
스탬프나 이모티콘같은 걸 좀 너무 아동틱 하지 않고 센스 있게! 이쁜걸로 업그레이드좀 시켜주면 안될까요? ^^;;
어쨌든, 올해도 이쁜 포토북 만들어서 다행입니다.
결과물 또 한 너무 만족스럽네요^^ 항상 그 자리에서 제 추억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연말을 맞아 지인들에게 보내려고 포토엽서를 제작해서 오늘 받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엽서마다 테두리크기가 다 다르고 삐뚤빼뚤에 어떤건 아예 테투리가 짤린 것도 있구요.
두 세장에는 오른쪽 끝에 도장 같은 게 찍힌 자국이 있더군요.
미리보기상에서는 테두리도 일정했고 다른 자국 같은 건 넣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한장 한장 살펴보는데, 퀄리티를 떠나서 이거 너무 성의없다 싶더라구요.
마치 사람이 직접 가위로 자른 것처럼...ㅜ.ㅜ
포토다이어리나 포토북 후기는 칭찬 일색인데, 포토엽서는 왜 이런가요...ㅜ.ㅜ
업무량이 많고 바쁘시겠지만, 꼼꼼하고 깔끔한 마무리작업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시티북중에 제주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여행다녀온 후 바로만들기 시작했어요.
사진도 엄청찍었는데 페이지수 늘려서하니 한권으로 딱 만들어지더라구요
선택되있는 배경도 너무 예쁘고 포인트로 들어가있는 스탬프들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ㅎ
사진틀 추가해가며 거의 200장가까운 사진넣을수있었어요.
화질은 말할것도없고 너무 예쁜 시티북만들어서 기분이좋아요.
시티북종류가 참 많은데 전세계 곳곳다니며 만들고싶네요 ㅋㅋ
다음에 또 여행다녀와서 시티북만들날을 꿈꾸며 ㅎㅎㅎ
해마다 성지순례 다녀오면 이곳에서 앨범 만드는데,
정말 맘에 들곤합니다.
자유롭게 디자인 할 수 있어서 가장 좋구요.
색상도 고급스럽게 잘 나오고, 제본 튼튼하고...
암튼 이곳이 오래 오래 번창하길 바랄뿐입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앨범 만들어야 하는데,
여기 없어지면, 끝이예요.
잘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카의 돌잔치 포토북을 만들기위해 처음으로 찾게된 스탑북.
어디보다 샘플 상품들이 예쁜거같아 이렇게 선택하게되었어요.
시작은 포토북 상품을 고르던중, 기념사진이 주여서 <프리북198>을 택했는데요.
여행사진이나 에세이로는 다른 좋은 상품도 많더라구요.
오늘 시작하게된 스탑북 편집기 처음으로 만들어보았는데도^^쉽네요!
잠깐 하면서 어떻게 텍스트나 말풍선을 넣어 쓰는지...몰라 좀 고민을 하긴했는데
그래도 방법을 금새 찾아 글도 쓰고 사진 정리도 하고 나니 뿌듯합니다.
정말 좋은거같아요.
이렇게 직접찍은 사진으로 편집도 해보고 거기다 책으로 나온다니 신기하네요
오늘제작해서 주문을 했지만, 결과물이 무척 기대됩니다.
예쁘게 만들어주세요^ ^
오늘 하고보니
조만간 묵혀뒀던 여행사진들도 포토북으로 정리해야겠습니다.
좋아진 점
1.내 pc로 다운받을 수도 있고, 더군다나 앨범소스도 다운되는데 감격!
2.주문을 하고나서도 스마트폰으로도 미리보기가 되어서 또 감격!
3.시진꾸미기 소스도 풍성해지고, 폰트글자도 바꿀 수 있게 됨!
쫌 아쉬운 점
적응이 안 되서인지
개인적으로 사진소스리스트는 오른쪽에 나열됐던 게 편했음
얼굴뽀시시, 선명하게 등등 사진편집기능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넘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 겉표지가 생각보다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감탄했구요.
포장도 놓치지 않고 스탑북만의 로고도 살리면서
그대로 선물할 수 있을 만큼의 궐리티 있는 포장에 만족했습니다.
물론, 내용물은 저의 편집 기술에 달린 거라서 언급하지 않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