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항상 함께 하시는 어머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가족 모두 모여서 1박2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이제는 양부모님 연세가 많으셔서 멀리다니는 여행은 좋아하지 않으셔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즐겁게 다녀오면서 많은 사진을 촬영하여 한권의 예쁜 책을 만들 수 있어서 부모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우리와 함께 긴 시간을 함께 해줄실거라고 하느님꼐 기도하겠습니다.
즐거운 기억이 가득한 미국 여행 앨범을 오늘 수령했어요^^ 아직 1살 반인 아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잘 담아 기쁩니다^^ 다음에도 잘 부탁드려요~~
오늘 책 받았습니다.
솔직히 일 끝나고 몇주간 시간내서 틈틈히 만들었는데 배송에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책 받았는데 책 밑에 찌그러져있네요..
그리고 새책인데 새책이란 느낌보다 나보다 먼저 누군가 이책을 본것처럼 표지가 접혀져서 오네요.. 누가봐서 헌책처럼요..
그래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 이거 사진넣고 편집하고 글쓰고 일끝나고 잠 줄여가면서 만든건데 이렇게 오니까 기분이 솔직히 좋지는
않네요. 다른분들도 정성껏 만들텐데 이런거 신경 좀 써주세요.
안에 내용이나 사진인쇄는 잘됬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좀 떨어지지만 디자인은 이뻐요
선물용으로 제작했어요
선물용으로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밝게 나오는것같아요
뒷면 사진끼우는부분이......생전 처음보는 방법이었어요
사진을 자주 갈아끼울일이 없긴하지만....좀 저렴해보이는 느낌
끼우고나서 앞면 겉으로보기엔 이쁩니다
포토캘린더 처음만들어봤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시네요~~
컬렉션처럼 만들고있어요
만족합니다^^
스탑북은 프리북이 제일 강점인것같아요!! 너무 좋아용
안녕하세요! 저는 이 스탑북을 통해 친구들에게 저희 반만의 책을 주게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학교의 추천으로 스탑북을 알게되고 수학여행 책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각각 책을 주게되었어요
이번엔 마지막이라서 학교의 지원으로 학년 마지막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삼백사십오일.. 저희가 함께한지 345일 되는 날이라서 제목을 이렇게 지었어요
저와 친구4명에서 밤을 꼬박세고 수업하는 선생님들께 양해를 구해 음악실 조용한 방에서 책을 만들었습니다
저희가 정말 많이 전화했었죠??? 그땐 정말 죄송했어요ㅎㅎ 모르는게 많아가지구..ㅎㅎ
덕분에 퀄리티가 높은 책을 만들게되었습니다
책을 만들어서 저희 41명의 친구들과 함께했던 선생님 9분에게 단 한권의 선물을 주었어요
언제 또 기회가 된다면 또 만들고싶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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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틀도 바꿀수 있고 꾸미기 도구들도 많아
쉽고 빠르게 제작했어요
결혼100일 선물로 신랑에게 주니 뿌듯해 하네요 ^0^
처음으로 엄마와 단 둘이서 떠났던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로 포토북을 만들었습니다.
매번 인화만했었지 포토북을 만든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멋진 결과물이 나와서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크기도 너무 작진 않을까 걱정했느데 딱 알맞은 사이즈로 나온것 같아요~
디카가 아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이 대다수여서 화질이 어떨지 걱정이 많았는데
빈티지한 느낌으로 잘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만들 생각이에요.
다만, 처음 시도하는 작업이다 보니 시행착오도 겪었네요.
위의 사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잘리는 부분>으로 표시된 실선 안쪽으로 사진을 맞춰야 잘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노란색 부분으로 칠한 부분 아래로 사진크기를 맞췄더니
이처럼 위 의 부분이 하얗게 나왔어요 ㅠ
잘리는 부분을 신경쓰지 말고 꽉 채워야 했나봐요.
빈티지북을 만드시는 분들이 참고하시길~
덧붙여서
마지막장에 꼭 <지은이와 발행일> 적는것 빼먹지 마세요~
저도 이게 있는줄 몰랐다가 나중에 발견했답니다 ㅎ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지금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한번도 안싸우고 잘 지낸 친구 생일 선물로 포토북을 준비했습니다.
야자시간에 선생님 몰래 사진찍고 친구들에게 부탁하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친구가 받고 너무 좋아해서ㅠㅠ 어찌나 뿌듯하던지.......ㅎ
앞으로 이친구와 더 많은 추억과 사진들을 남겨서 나중에는 더 두껍고 예쁘게 만들고 싶어요!
그 때도 물론 스탑북에서~~ㅎ
8년째 모임을 갖고 있는 네 가족..1년에 네 번 정도는 만나게 되더군요.
2013년 서너 번의 모임을 다섯번째 사진책으로 만들었어요.
테마북 소프트커버로 주로 만들다가,
이번엔 사진도 많고 해서 프리북A5하드커버로 페이지 추가해가며 두툼하게 만들었는데,
받는 사람도 새로운 느낌이어서 좋다네요. ^^
항상 그 모습인 것 같지만, 사진으로 보면 자신의 모습도 조금씩 변해가고,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이 보이죠.
한꺼번에 돌아보는 1년은 그래서 '감동'이기도 하고, '그리움'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사진들로 추억을 담아 선물해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습니다.
편집할 때 잠시의 수고로움이 그렇게 잊혀집니다 ^.~
동생 사진 인화를 하고 싶어서 이사이트 저사이트 보다가 "스탑북"을 발견!!
벽 한쪽에 붙일 사진을 뽑고싶었는데 스탑북에는 미니폴라로이드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입금을 하고 제작중에서 배송중으로 바뀔까봐 하루에도 5번이상씩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주말에는 배송이 안되는거 알면서도 혼자 들락날락ㅋㅋ
그렇게 기다리던 택배아저씨가 오자마자 뛰어나가서 받았는데 포장지도 꼼꼼히 잘 싸주시고
뽁뽁이에 "스탑북"이 씌여져 있는 상자를 잘 감아서 보내주셨어요 ^^*
두근두근
개봉해보니 귀여운 동생 사진이 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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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폴라로이드는 총 72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제가 실수로 1장은 사진을 안넣어서 총 71장이 왔습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것들이 많아서 화질이 별로 안좋아서 인화가 잘 안될까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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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완전 이쁘고 깨끗하게 잘 나왔어요 ?*^^* 완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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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사진으로 하트♥를 만들생각이였는데 제가 아무 생각없이 인화를 해서 세로사진보다 가로로 된 사진이
많아서 하트가 살짝 길게 되었네요 ㅠ.ㅠ
하나씩 붙이면서 정말 잘 인화했다고 또 다시 한번 감탄,
다 붙이고 나서도 인화 정말 잘 되었다고 감탄 크크크크크큭
처음으로 사진을 인화해보는거라서 생각보다 실망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잘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도 인화할 생각이 였는데 "스탑북" 에서 또또 주문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쁘게 보내주셔서 Thank 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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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생신때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또 하나의 선물을 만들었습니다.
사진을 너무 좋아하시는 분이라 ... 드리면 좋아하시겠지요.
외국에 살면서 물론 외국에도 수많은 사진책들이 있지만 맘에 드는게 없어서
또 프리북이 있지만 비싸고 사진수가 제한이 있어서 늘 한국에 주문해서
소포로 받아봅니다.
시댁 식구들도 저희 집을 방문하면 종종 집에 있는 사진책을 자주 봅니다.
무거운 앨범이 아니라 먼저 훌훌털어 보는 그런 앨범말고
책꽂이에 꽂힌 흔한 책처럼 가끔 손이가는 그런 사진책..
아주 좋습니다.
대학 졸업하는 친한 언니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싶어서
일부로 귀여운 컨셉에 스쿨북으로 선택했는데 너무 이쁘다고 해요^^
아직 직접 받아보지 못했지만 만들어놓고보니 너무 앙증맞고 예뻐요~^^
이번이 스탑북 두번째 주문인데 정말 만족합니다^-^
연말에 만들었던 풍경엽서를 또 한 사람에게 선물했어요.
몇년 전 2월에 슬픈 일을 겪어, 유난히 2월을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어
사진 속 풍경으로나마 위로해주고 싶었거든요.
재주문이어서인지, 제본의 과정이 간단해서인지
먼저 주문한 책보다 먼저 발송되었더군요.
그래서 그사람에게 '행복'을 좀 더 일찍 전할 수 있었습니다.
받고 나서 보내 온 문자로 후기를 대신합니다~^^
"너무나~예쁜 엽서 도착했어요.
흔한 엽서가 아니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엽서라서 저 혼자 간직하고 싶어져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던 것들을 예쁘게 담아서 작품이 되었네요..좋은 글과 함께..
소중히 간직할게요.
그리고, 좋은 사람 있으면 함께 나눌게요.
감사합니다 ^^"
프리북A5, 160페이지 가득 캠핑을 담은 책이 벌써 세권째입니다.
한 권에 네 번의 캠핑이야기를 넣었으니, 열두 번 다녀온 캠핑이 담긴 셈이네요.
그 안에서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었고,
아이들이 책속에서 커가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
표지는 '사진이야기' 테마에 사진을 가득 채웠어요.
책등에도 글상자를 가져다가 어울리는 색을 채우고, 깔끔한 정음체로 제목을 적었어요.
속지 테마는 주로 '라이프로그'를 쓰고, 가끔은 '겨울이야기'랑 '테이크아웃'에서 가져왔구요.
글씨체는 '햇살체'를 11로 썼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질리지 않고 크기도 알맞다 싶어서 요즘 주로 쓰는 글씨체랍니다.
쭈욱 그랬듯, 글을 많이 넣지는 않았어요.
많은 부분 사진이 이야길 대신 해준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ㅎ~
그런데, 전에도 느꼈지만..왼쪽 오른쪽의 인쇄상태가 다른 것 같아서 아쉬워요.
주로 오른쪽이 그런데요, 진하기도 하면서 약간 번진 것처럼 보이거든요.
앞서 만든 두 권을 다시 보니, 역시 그렇네요.
크게 드러나는 부분은 아니지만, 차근차근 넘기면서 보다 보면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아쉬운 부분이에요.^^;;
이제 네번째 캠핑책을 만들기 시작할 건데, 그 땐 제 편집실력도 인쇄상태도
더욱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