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부탁으로 난생 처음 포토북을 직접 기획하고 편집하여 스탑북에 제작의뢰 하였는데 생각 이상으로 잘 나왔네요. 집사람도 좋아 하며 다른 것도 만들어 달라고 하네용. 시간 나는 대로 예쁜 작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도전 해 볼 예정입니다. 예쁘게 제작해 줘서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스탑복으로 만드는데 서툴렀지만 이제는 사진을 어떻게 하면 잘 정열하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물론 시간도 단축되고요 이렇게 하고보면 여행을 다니는 재미 사진을 정리하는 재미 사진첩을 만드는 재미 나의 역사를 책으로 엮는 재미가 소록소록 하지요 좋습니다
처음 주문했는데 배송도 빠르고 사진도 정말 잘 왔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배송이 조금 느리긴 했는데, 잘 받았습니다. 할인 쿠폰으로 구매하여 가겨이 좋아요.
여행지가 몽골이라 초원과 하늘이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인지, 애들이 내셔널지오그라피 같다네요 ㅋㅋ
근데 생각보다 종이가 앏아서 다음에는 코팅지로 해 볼까해요.
또 편집 중에 있는데 이번에는 더 꼼꼼하게 잘 해서 주문할까 합니다.
프리스타일 편집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번창하세요^^
8년전인가? 처음 알게 되고여행 다녀오면, 꾸준히 만들고 있습니다.
가격은 다른 사이트들과 비교하면 그냥 그냥 인 것 같고요,
책 퀄리티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알프스 몽블랑 트레킹 하며 찍은 사진들
헨폰, 컴퓨터 화면과는 격이 다른 사진첩이군요
곁에두고 추억 여행 삼아 자주 볼것 같습니다.
판에 박힌 웨딩 사진보다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나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나중에는 더 기억 남을것 같아요
매번 만드는 여행북인지만, 세월호 참사로 취소된 울 아들 수학여행대신다녀온 괌여행!!
세월호 사태로 여행가기가 껄끄러웠지만, 좋은 추억이 된거같다.
친구들끼리 찍은 사진을 정리하면서 여행의 기억을 되새길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전에 친구 생일선물로 특별한게 없을까 찾다가 스탑북을 알게되어 이용했었습니다.
같이 여행다녀온 걸 책으로 만들어줬는데 정말 좋아하면서 주위사람들 한테 자랑하고 다니더라구요.
2권을 만들어 나눠가진거라, 저도 친구들한테 자랑했는데 예쁘다며 사이트도 알려달라고 하고
꼼꼼하다고 칭찬을 많이들었네요.
사실 제가 꼼꼼한게 아니라 스탑북에서 제공되는 편집기에 사진만 넣었을 뿐인데요 ㅎㅎ
그때 너무 만족했어서 다시 찾았는데,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기쁜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시티북은 별로 꾸미지 않아도 여러가지 테마에 사진만 끼워 넣어도 너무 예쁘게 책이 만들어지니
간편하고 좋습니다.
표지에 여러가지 나라들도 선택할 수 있으니, 여러권 만들어 책장에 꽂아놓으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스탑북을 나중에 알게되서, 예전에 못 만들었던 여행도 이 기회에 모두 만들려고 합니다.
앞으로 갈 여행지가, 스탑북으로 만들때 표지가 없는 나라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도 들정도로 마음에 드네요! ^^
아이들 노트, 두번째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엔 넓은칸, 좁은칸으로 일기장만 만들었어요.
좁은칸은 고학년인 큰아이 꺼, 넓은칸은 저학년인 작은아이 껄루요..
전에도 느꼈었지만, 내지 질이 참 좋아요.
칸의 넓이나 줄 수도 아이들에게 적당하구요.
다만, 표지의 디자인이 더 다양했으면 싶은 아쉬움이 있었어요.
전에 한번씩 만들어본 거라서요.
다른 사진이니 느낌도 좀 다르긴 하지만요..
쓰던 거 두고, 당장 오늘부터 포토일기장으로 쓰겠다네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맘이 살짝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나중에 아이 친구들에게 선물할 일 있을 때,
포토노트를 선택해서 한두 권씩 선물하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지난달 다녀오신 부모님 여행 사진 시티북으로 만들어 드렸더니 너무 맘에 들어하셨어요.
일일히 한장씩 인화해서 두꺼운 사진첩에 넣지 않고 요즘은 책처럼 만들수 있냐며 신기해 하시기도 ^^
부모님이 좋아하시니 무지 뿌듯하더라구요. 요즘 시티북 할인행사를 해서
그간 묵혀두었던 사진 정리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시티북 직접 받아보니 더 맘에 들더라구요.
레티나 체험단으로 뽑혀 프로블랙 상품 체험했어요.
역시 소문대로~~~ 레티나의 선명한 인쇄와 고급스런 외모에 반했답니다.
결혼사진 뿐 아니라 아이들 백일 돌사진도
착한 가격에 스튜디오 필나는 앨범 만들어 볼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 어마무시한 할인행사도 있던것 같던데...이벤트 끝나기 전에 고급스런 앨범 득템하세요.
지난번 타이틀리스 할인행사때 좀더 저렴하게 ~~~
큰딸이랑 둘이서 일본 여행했던 사진 정리해서 사진첩으로 만들었어요.
포토샵으로 조금 밝게 보정하고 사진첩 제작했더니 더욱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답니다.
엄마랑 단둘이 여행했던 멋지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 선물했더니
사춘기라 말이 더 없어진 우리큰딸 얼굴에도 미소가 슬며시 번져 오네요.
종이도 두껍고 색도 잘 나오고
아주 맘에 듭니다.~~~
원하는 만큼 소량으로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만남' 뒤에 어김없이 따라오는 '선물'이 사진책이라면
만드는 사람도 그렇지만
받는 사람은 또 얼마나 행복할까요?
사실 전, 만들고 주는 입장이지만
그 기분을 짐작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주로 방학을 이용해 만나던 아이 친구를, 평범한 주말에 만났습니다.
푸르른 오월이 끝나가는 주말에요..
하루 반의 시간으로 사진책 한 권이 만들어질까 생각하며 찍었는데,
아이들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고, 참 다채로운 모습으로 놀아주어서..푸짐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었고,
덕분에 사진책도 쉽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템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리북A5.
여러 스킨을 자유롭게 오가며 120여페이지를 완성했습니다.
초록빛 오월이라 책도 온통 초록입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흐뭇합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앨범만들려니
쉬운 프로그램이 필요하더라구요.
물론 이쁘기도 이뻐야 하구요.
스탑북 베이비북~
오가닉버젼~ 넘 이뿌네요^^
오가닉버젼에서 사진옮기기만 한듯해요.
중간중간 제가 편집하거나
다른버젼의 페이지를 가져오긴 했지만
그 과정도 생각보다 쉬웠던듯해요.
다음달이면
돌잔치인데.
포토테이블위에서
이쁘게 전시될 엄마표성장앨범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
스탑북 베이비북
다음에도 이용할듯해요!
책장 정리하다 말고 문득 꺼내보는 포토북
~ 어쩌다 보니 총 12권이나 되네요
늘어나는 앨범이 감당이 안돼 만들기 시작한게 포토북이에요
집에서 찍은 사진이 퀼리티는 떨어져도 평소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기 때문에
만삭사진이며 아이들 성장앨범도 따로 찍지 않았어요.
평소 감당이 안될정도로 많이 찍고 많이 뽑았어요 ;;
그런데 막상 그렇게 정리한 앨범도 잘 안봐지게 되더라구요.
2년전부터 포토북으로 만들면서는 아무래도 부피도 작고 가벼워서
훌~ 훌 더 자주 보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아이들 사진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니 작년 이맘때쯤 사진과 비교해 보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 매일 보는 아이들인데도 기분이 묘해져요.
사실 포토북 만든다고 사진 정리할땐 귀찮은 마음도 있는데
한번 만들어 놓으면 절대 후회는 안하는게 요 포토북 같아요.
그리고 한달전쯤에 또 한권의 포토북을 만들었어요.
스튜디오 성장 앨범 만큼 표지 비쥬얼이 고급지는 시크북
커버가 참 시크하죠
내지도 퀼리티가 좋더라구요 ^^
케이스가 있어서 선물용으로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사실 시크북 사진도 좋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토북은 B컷 사진만 모아 만든 포토북이에요.
포토북 만들때
폴더 전체를 복사한 다음 쓸만한 사진은 남겨두고
아니다 싶은건 버리는데 이 포토북 사진들은 처음에 그렇게 탈락한 컷들 이였어요.
울고 있거나 찡그리고 있거나 엽기적이거나 단조롭거나 넘 리얼하거나 흔들리거나 그래서 버려진 컷들
완벽한 구도나 색감이 아니라 탈락한 뭔가 흐트러지고 부족해 보이는 이런 일상의 B컷들이
되려 시간이 흐른후에 더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주더라구요.
어떤 사진이든, 추억이 담겨있다면 다 좋은 사진이란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