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끝난지는 꽤 됐지만 이제라도 만들어봤어요.
좋아했던 드라마라 꼭 소장하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소장하게 되니 드덕으로써 행복하고 좋네요.
모니터로 볼 때랑 실제로 책으로 만들어서 볼 때랑 느낌이 달라서 좋더라고요.
조만간 다른 드라마도 만들어봐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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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소프트커버로 해보았습니다.
얇은 잡지같아 또다른 멋이 있네요.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하드쿠션커버가 제일 맘에 들긴 합니다.
여행도시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테마라 맘에 쏙 듭니다.
표지를 쿠션을 뺐더니 조금 아쉬웠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인만큼 맘에 쏙 드는 작품입니다.
다만 사진마다 에피소드 문구를 넣어야 하는것을
나중에 알고 잠시 당황했네요. 할말은 많았지만 막상
쓸말을 골라 적지못해 그걸로 오랜 시간을 지체하고
말았네요. ㅜ.ㅜ
사이즈를 알고 있었음에도 완성후 포토북으로 받았을때
너무 작다는 느낌입니다. 더불어 사진도 잘 안보여
다음부턴 이 상품은 패스하려고 합니다.
실물사이즈를 유념하세요.
큰애때는 부지런히 사진인화도 하고 여러 앨범을 만들었었는데
둘째한테는 해주질못해 많이 미안했었어요. 그러다 스탑북을
알게됐고 오랜 시간동안 손질에 손질을 거듭한 끝에 아주 만족하는
포토북을 갖게 됐어요. 큰애도 갖고 싶다고 하여 이제부터 우리가족
앨범은 스탑북에서 마련하기로 했답니다.~~^^
매해 한번씩 가는 해외여행마다 포토북 제작을 하는데,
이번 편은 터키 가족 여행 이다.
벌써 4번째 만드는 포토북으로 점점 조금씩 할말도 많고, 넣고 싶은 사진도 많아진다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
처음 받았을때 한페이지가 좀 이상하게
인쇄가되어 전화드렸더니 바로 확인해주시고
신속하게 처리해주셔서 감사했구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너무마음에 들어요~
요번에 특별한 선물을 다같이 나눠주고싶어서 생각한게
포토달력이였는데 .. 사실하면서도 많이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너무이쁘게 사진도 잘들어갔구 다들 나눠주는데 마음에들어해서
저또한 너무 기뻣어요~
다들 하나씩더 달라고 할정도로 좋아해죠서 제어깨도 으쓱으쓱
너무마음에 들어요~
요번에 특별한 선물을 다같이 나눠주고싶어서 생각한게
포토달력이였는데 .. 사실하면서도 많이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너무이쁘게 사진도 잘들어갔구 다들 나눠주는데 마음에들어해서
저또한 너무 기뻣어요~
다들 하나씩더 달라고 할정도로 좋아해죠서 제어깨도 으쓱으쓱
동유럽~~12박13일 여행 마치고 돌아와 여행북 제작이 많이 밀려있네여~~ ㅎㅎ
한권을 날리고..기다리며 또 제작 들어 갑니다.
책 보고 싶어용~~ㅎㅎ
신혼여행 다녀온 후 넘쳐나는 사진을 차곡차곡 보기 좋게 책으로 엮기 위해 레이더 탐색~ㅋㅋㅋ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의 커버가 있길래 바로 선택했어요.
바로 바로 '시티북198' 입니다. =3

'쿠션하드커버'와 '소프트커버'의 차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쿠션하드커버' 를 추천해 드릴게요 ^^
신혼여행을 '파리' 와 '로마' 를 다녀왔어요.
그래서 우선 좌측 '파리' 테마로 한 권 제작을 먼저 해봤구요 =3
이제 우측 '로마' 테마로 또 한 권 만들어야 하는데 -
어째서 기간을 두고 다른 곳을 각각 다녀온 기분이 들까요? ㅎㅎ
이번 포토북은 '쿠팡 딜'로 떴었던 '스탑북 자유이용권 2만원권 51% 할인'을 통해 꽤 저렴하게 제작을 했어요.
하지만, 1인당 5매가 최대인데 저는 재정상 3매만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어서..ㅠㅠㅠㅠㅠㅠ
간혹 쿠팡 딜로 친절하게 떠주는 할인 행사가 있으니 잘 눈여겨 봐야겠네요~~^^

아~~주 예전에 구.남친님께 선물로 드렸던 '미니카메라'북을 제외하고 (신랑 미안ㅋㅋ)
엄마와 함께 했던 제주여행 이야기가 담긴 '프리북A5',
신랑과 결혼 전 촬영했던 데이트스냅이 담긴 'Polaroid',
그리고 이번에 신혼여행 다녀온 일정의 반 이야기를 담은 '시티북19 파리',
이렇게 세 권이 있고요. =3
앞으로 또 신혼여행 나머지 일정을 담은 '로마' 이야기도 엮어야 하고,
4박 5일 일정의 가족여행 이야기도 엮어야 하고,
그 외 등등 선물용도, 넘쳐나는 사진들 정리할 포토북도 만들어야 하고....
무수히 많은 포토북을 제작해야 하는데 말이죠.... (히유우우우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처음엔 주구장창 낱장낱장 흩뿌리며 앨범에 뒤죽박죽 시대 섞인 정리 말고~~
스토리가 있는 포토북으로 보기 좋고, 예쁘고, 간편하게 정리하는 것! 얼마나 축복입니까... ^^;;
스탑북 최고!


봉쥬르 파리~~
파리 여행의 여운이 겉표지에 물씬! 묻었어요.
커버 재질을 한번 볼까요?
뜬금없는 VS 모드입니다=3
'시티북198 쿠션하드커버' VS 'Polaroid'
?

?
'시티북198 쿠션하드커버'는 오염에도 끄떡없을 것 같아요.
그렇잖아도 살짝 라면국물이 튀었었는데, 물티슈로 삭 닦아내니 전혀 티가 나질 않더라구요.
호호호호호호;;;;;;;;;;;;;
??
그에 비해 바로 앞에 제작했던 'Polaroid' 제품은 패브릭? 느낌의 커버라 오염에 매우 취약해요 ㅠㅠ
시댁에 보여드리라고 신랑편에 쥐어주고 2주 가량 묵었다 왔는데 '으잉?'하고 놀랐어요.
검은 검댕이가 여기저기 얼룩덜룩...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행히 물티슈 신공으로 닦아내니 살짝의 얼룩만 남았어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쿠션하드커버'로 주문을 해서 '소프트커버'보다 더 견고하고 말랑말랑한 기분좋은 쿠션 느낌...
아아아아아. 너무 좋아요 ^ㅡ^♥ 만지작 만지작~~~ 계속 만지게 되는 촉감입니다. ㅎㅎ

앞으로 파리에서의 일정을 쭉~ 적어주고
'드디어 신혼여행을 떠나요' 라는 문구로 두근거림을 표현했어요^^
저 옆에 못생김 둘은 패....스....ㅋㅋㅋㅋㅋㅋㅋ
?
제주도와 중국을 제외하고 이렇게나 장거리 비행은 처음이라 엄청 두근두근 했어요 =3
그때의 두근거림을 고스란히 사진으로 담아와서 이렇게 잘 써먹네요. ㅎㅎ
그때 당시엔 써먹을 일이 있을까 싶은 깨알같은 사진들도 결국 이렇게 다 써먹더라구요 ~~ㅎ
?
스탑북 편집기 내의 스티커를 활용하고, 템플릿을 여러가지 적용을 해 봅니다.
저는 기본 템플릿에 충실하면서 내 마음에 드는 사진을 넣어서 예쁠만한 스킨으로 몇 페이지 바꿨어요.
?
'로마'편을 기약하며 사진틀을 넣어서 To be continued ...같은 느낌을 줬답니다 ㅋㅋㅋ
?
요렇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진 않지만 그리 작지도 않은 예쁜 포토북!
어때요?
인테리어 효과로도 만점 ♥
편집 초보에게도 안성맞춤인 커버와 템플릿 ♥
예전에' 프리북A5' 인쇄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스탑북 후기 게시판에 살짝 그 부분을 꼬집은 적이 있어요.
그 후로는 인쇄 상태에도 만전을 기해주시는 것 같아서 마음에 쏙 드네요 ^^
?
???????
신혼집이 마음에 안들어서 전전긍긍 하고 있었는데
스탑북에서 주신 '미니 폴라로이드' 쿠폰으로 요긴하게 잘 썼어요.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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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진책을 줄기차게 만들다가
어느날엔가 젤리북을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이랄까..어? 정말 작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아, 귀엽다!!... 뒤이어 드는 생각이에요. ㅎㅎ
앙증맞고, 걸리적거리지 않게 책상위에 놓을 수 있을 것 같아 좋긴 한데,
선물을 하려다보니 케이스가 따로 없는 것이 좀 아쉽네요.
포장을 해도 폼이 안 난다고 해야 하나요? ^^;;
우드캘린더처럼 다른 캘린더도 상자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내가 속한 분당어머니 합창단에서는 이년에 한번씩 세계합창대회를 나가는데 이번에는 스페인으로 가게되었다.
바로셀로나의 카렐라지역에서 합창경연대회를 했고 (금상 수상) 시상식 폐막식 길거리연주 등 축제의장에 참석하게되었다.
학교다니는 아이가 있는지라 대회만 하고(일주일) 아쉬운 마음으로 다시 집으로 왔지만 순간순간 잊지못할 추억들을
간직하기위해 포토북 을 만들게 되었다. 편집해서 보낸지 삼일만에 받아본것같다. 완전 빛의속도이다.
결과는 대만족!
여행다녀올때마다 한권씩 만들어야 할것같다.?
미니캘린더를 테마별로 만들고 있습니다.
심플, 감성, 파스텔, 체크...
다 제각각의 매력이 있네요.
책과는 달리 스킨변경이 되지 않으니 페이지마다 스킨변경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구요,
사진에 촬영장소와 년도를 적는데,
한번 적은 글상자 전체를 복사 - 붙여넣기로
매번 글씨크기와 글씨체를 지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답니다.
편집을 하기 전,시작 년월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은 필수겠지요?
프롤로그, 에필로그 페이지가 여럿이니 사진도 넉넉해야겠더라구요.
1년 내내 누군가의 책상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있을것이니만큼, 사진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정성을 좀 들여야할 것 같아요. ^^
즐거운 달력만들기, 한동안 계속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