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에 가장 많이 꼭혀 있는 스탑북 제품입니다.
같은 디자인의 프리북이 나란히 꽂혀 있는 걸 보면 기분이 좋아서
또 한권 추가합니다~
가장 부담없고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상품인것 같습니다.
양이 애매할 때는 포토로그북,
많을때는 프리북으로 여러권 나눠 만드는데 좋아요:)
프리북과 함께 자주 이용하는 포토로그북.
바뀌기 이전 버전에는 아날로그 느낌의 끈이 붙어있었는데
바뀌고 나서는 고무밴드여서 열고 닫을때 더 편리합니다.
이번에 처음 이용해보는것 같은데,
표지가 고급스럽네요.
크기도 부담없구요.
바인더 형태가 편리합니다.
내지만 주문할 수 있어서 한권으로 부족해도 괜찮아요.
바인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한권으로 만들기엔 양이 많고 두권으로 만들기는 적을때 좋아요.
멋진 우리 조카여 튼튼하게 자라라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지점된 프레임에 사진을 넣을려니 가로사진 프레임에 세로사진을 넣을경우
의도하지 않게 배경이나, 인물 등이 짤려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프레임을 편집하는 고객이
가로 또는 세로 사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융통성을 주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대체로 만족은 합니다만,
2월과 3월의 인물사진이 반쯤 짤려서 인쇄가 되었네요.
편집때 제대로 한다고 했지만 저장할때나 전송과정에서 사진이 프레임에서 벗어난듯합니다.
고객이 보내준 파일대로 인쇄 한다고 하지만 그런부분은 바로 잡아 인쇄해 보내줬으면 합니다. ?

큰아이가 중1, 막내가 초5......지난 14년동안, 단 한해도 빠짐없이 아이들과 다녔던 시골 외갓집,
그 사진속에는 친정 부모님의 젊디 젊은 모습도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다른 형제들과도 나누고 싶어, 올해 어버이날 기념으로 사진첩 "그대를 사랑합니다 1", "그대를 사랑합니다 2"를 각 5권씩 만들어 부모님과 네 형제들이 나눠 가졌답니다.
컴퓨터 저장공간에 잠들어 있던 귀한 사진들을 골라, 책으로 만들어 놓으니, 지난 14년의 온갖 추억들이 실감나게 다가오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몇일간 새벽까지 빨개진 두눈 비비며 만든 사진첩..... 귀한 보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찍어서 날짜별로 잘 정리해두어 이런 사진첩이 가능하게 해준 남편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우리 아기 태어난지가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책으로 만들었어요
365일동안 하루 한장씩 꼽아서 만들었는데
만들다보니 조금씩 사진이 늘어나네요 ㅋㅋ
사진이 365장이 넘다보니 스탑북 프리북이 아니면
만들수 없더라구요~
원래부터 애용했지만 이번에 더욱 만족스러웠네요^^
감사합니다^^
조카가 복싱을 시작한지 8개월
그사이 상도 타오고 대회에도 많이 나가고 스카웃 제시로 중학교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단시간에 잘할수있게 도와주신 복싱장 관장님께 스승의날 선물로
스탑북을 드렸는데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네요
이런 정성이 가득한 선물은 첨이라며 ...
만든 저도 기쁘고 울 언니도 (조카의 엄마)도 고마워 했지요
흐믓합니다
몇일째 새벽까지 사진책 만든다고 피곤해요
빨리만들고 싶어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시댁 식구들과의 용평 여행 시댁에 선물해서 점수도 따고
만들면서 여행지에서의 추억도 떠올리며 시간 가는줄몰라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포토엽서를 주문했습니다-
항상 신청만 하다가 후기를 이번에 처음 쓰게 되었는데,
항상 이쁘게 잘 인화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ㅠ
스승의 날에, 아이 피아노학원 샘께 선물해 드렸다.
역시나! 무척 좋아하셨다. ㅎㅎ
엽서를 두 세트 주문하여 예닐곱 장씩 나누어 리본포장, 모임의 회원들에게 선물했다.
직접 찍은 사진이라는 것에,
더군다나 엽서로 만들어졌다는 것에,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에
다들 놀라워했다.
엽서는 이렇게,
여럿에게 나누어 선물할 때 참 좋은 아이템이다.^^
어느 주말
사회생활 하시는 이모의 부탁으로 지방의 친구분들이 서울 구경 오신다고...
하루 운전사겸 사진사로 도우미 자청.
서울 구석구석을 다니며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렇게 하루를 알차게 보냈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스탑북을 통해 조그만 사진첩을 선물로 드렸더니
아주머니들 난리가 났습니다.
아주 작은 선물이었지만.
핸드폰 속 디지털의 우리속에서 탈출한 아날로그의 사진첩..
또 해달라 할까봐 행복한 고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