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 사진책 만드는 것이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그냥 폰에 두면 버리게 되는데...
값도 싸고 인화 질이 참 좋습니다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값도 싸고 인화 질이 참 좋습니다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캘린더를 구하기 힘든 요즘...
벽걸이형 캘린더를 처음 제작해써요
탁상용은 계속 만들었는데..
엄마와 동생부부사진까지 넣어서 만드니
엄마가 넘 신기해하세요 ㅎㅎ
참...좋은 세상이죠~
여행을 다녀오면 무조건 책으로 만드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차곡 차곡 책장에 꼽아지는 책을 보며
흐믓합니다~
가까운곳의 짧은 2박여행입니다
남편이 내 사진을 마니 찍어줘서 2박에도 두권의 책이 만들어졌네욤
일주일정도의 여행은..보통 2권으로 만들어지네요
못나온 사진도 다 추억이라..ㅎㅎ
요즘은 오래전에 다녀온 여행지의 여행북도 만들고 이써요~
원본이 없어 블러그에서 다운받아 제작해봤는데도..
화질저하로 표시되지만...훌륭하네요~
책으로 다시보는 여행...
참 좋습니다~
벌써 세번째 앨범 제작입니다. 결과물을 받을때 마다 느끼지만, 점점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는게 결과물에 보입니다. 세번째 앨범을 받자마자 바로 네번째 앨범 제작하고 있습니다. 선물로 이모님께 드릴껀데 좋아하실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기분 좋습니다.
괌 여행을 다녀온 후, 언제나 그랬듯이 스탑북 편집기를 가동시킵다. 그리고 이미 추억이 된 사진들을 정성스레 골라 편집을 합니다.
하던 김에 7, 8년 전 사진들도 정리하여 그동안 만들지 못했던 여행책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제가 스탑북을 이용하는 이유는 다른 곳보다 종이의 질이나, 사진의 화질이 월등하여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매번 아쉬운 것은 프리북의 경우 최대 페이지가 98페이지 인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페이지가 모자란 적이 여러번이었지요. 최소한 150페이지까지 확장할 수 있다면 정말 손색이 없는 사진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내가 요즘 사랑, 감사, 축하..의 인사를 하는 방법으로 택한 것이 바로 포토엽서입니다.
53장, 한 세트 고스란히 전할 때도 있고, 다섯 장씩 일곱 장씩 열 장씩..가뿐하게(?) 전하기도 합니다.
장 수에 상관없이, 받는 사람은 다들 참 좋아하더군요.
아이 친구들이 놀러왔을 때, 잘 놀고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엽서 대여섯 장씩 리본으로 묶어서 들려보냈습니다.
친구에게 생일 선물을 하면서는 어울리는 엽서 한 장 골라 손글씨로 축하인사를 적었습니다.
이렇게, 말로 다 하지 못하는 것들 사진엽서로 대신하는 것에 재미들려서
엽서만들기는 앞으로도 쭈욱~ 이어질 것 같습니다. ㅋㅋ
그림 그리는 사람에게 사진이란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습니다. 오랜만에 연락된 그림 그리는 친구에게, 사진엽서를 선물하고 싶어진 이유입니다. ㅎㅎ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눈은, 그림을 그릴 때나 사진을 찍을 때나 비슷하겠지요?
엽서 한 장 한 장을 넘기다보면 어느새 미소가 떠오르고, 짧은 글귀에도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게 되고
그렇게 힐링이 된다고...선물받은 누군가가 얘기했습니다.^^
사진 한 컷 한 컷 찍을 때 설레고, 풍경에 어울리는 구절을 찾아 넣으며 흐뭇해했던 순간들을 생각하면
엽서..는 그 크기의 몇 배에 달하는 행복을 주는, 참 고마운 녀석^.~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2013년에 한번, 얼마전에 한번
두차례에 걸쳐 '풍경사진+좋은글귀'로 엽서를 만들었습니다.
특별한 날, 선물하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하여
벌써 여러분께 선물하고 있는데,
이번엔, 사돈 어른 회갑이시라 해서 올케 편에 전해드렸습니다.
공유한 시간이 없지만, 사진으로 선물하고 싶을 때 엽서만한 게 없는 것 같거든요.
두 세트, 무려 100장이 넘는 엽서를 한묶음으로 포장했더니 묵직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받는 분도 좋아하셨음 좋겠습니다.
스탑북 앨범은 언제나 저를 만족시켜 주네요.
이번에도 좋은 앨범 빠른 배송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
부부학교를 진행하면서 한주 한주 변해 가는 부부들을 모습을 지켜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한주 한주 변해가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가 이렇게 앨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앨범을 받아 보는 순간 지난 시간들이 생각이 나면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앨범을 나눠줬을 때 눈물을 글썽이는 아내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스탑북은 자주 애용하는데 항상 좋은 앨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가족여행후 두번째 앨범입니다. 첫번째는 이것저것 서툰게 많아서 실수연발~ 두번쨰는 쪼끔 퀄리티가 올라갔네요.. 여백이라든지 사진배치라든지 재미있는 문구 삽입까지 .. 이모가 너무 너무 좋아해 주셔서 다음에 만들어야하는 이모 앨범에 모두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담백배 ^^ 점점 앨범 만드는 재미에 빠져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