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름에 한달 반 동안 다녀온 호주여행의 추억을
이번에도 프리북 3권으로 만들어봤어요!^^
매번 마이트립북으로 했었는데
이번엔 많은 양의 사진과 글을 넣느라
꽉꽉 채워 158쪽짜리를 만들었답니다.
프리북은 아이들 돌때 기념선물로
한살이야기를 만들 때 쓰고 이번이 오랜만인데
역시 많은 양을 담기엔 프리북이 최고예요~
정말 공들여 만든 거라 너무 애틋한 보물이랍니다.
이제 1권 책만 받아보았는데
언제나 그렇듯 정말 만족스러워요.^^
2, 3권도 추가로 인화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애용할게요~





소프트 커버를 좋아하는데 에세이북 라인만 있는것 같아요.
예쁜 사진 정리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밀린 사진을 정리하며 지난 추억을 떠올리게 되네요.
감사해요~
너무 이쁘네요
아기랑 애엄마가 좋아해요
자주 만들것 같아요^^
지인으로 부터 스탑북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각종 행사나 축제가있으면 카메라에 담아두었다가 시간여유가 있을때마다 편집을하여 책으로 받아보고
소중한 날들을 보관 간직하기 좋아서 옛사진들도 스켄을 하여 보관하고있습니다.
이번에도 저의 첫손주가 태어나 책으로 만들어 보여주었더니 너무도 좋아해서 앞으로도 손주가 커가는 모습을
책으로 만들어 주겠노라고 약속했습니다.
프리북A5는 아담하면서도 페이지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갠찮아요.
항상 애용하고 있는 스탑북 ㅎㅎ
편집하기도 너무 쉽고 조금만 손봐도 전문가가 만든것처럼 잘나와서 벌써 4개째 만드는 중이에요 ㅎ
이 책은 그동안 한 요리들을 모아놓은 요리북이에요
그동안 찍은 사진을 모아서 요리해준 사람에게 선물해 주었더니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용하겠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주문한 포토엽서를 열었습니다. 정말 엉망진창으로 잘라놓아서 화가납니다.
똑 같은 디자인의 엽서를 어떻게 이렇게 제대로 자르지 않고, 확인도 하지 않은채 보낼수 있는거죠?
동일한 엽서를 한쪽은 길게 자르고, 한쪽은 짧게 잘라서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환불을 해주시던지, 다시 인쇄를 해주시던지 답장 주세요.
늘 인화만 하다가 처음 엽서로 만들어봤는데, 마음에 듭니다.
사진을 좀 더 잘 찍었다면 좋았겠지만 ^^; 필카 느낌만 살려서 제작했어요.
가격도 괜찮고 앞으로 가능할 때마다 이용할 생각입니다.
재주 많은 도구
스탑북을 자주 애용하고 있는 편인데 커스텀다이어리는 처음 만들어 보았네요.
2016년 다이어리를 살려고 하던 참에 운좋게도 커스텀다이어리 무료제작쿠폰을 주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처음으로 만들게 되었어요.
내맘대로 사진을 넣고 꾸며서 내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다이어리를 만들수 있다는 점..
그래서 소장가치가 있다는 장점이 있는반면, 가격이 좀 후덜덜한지라 평소엔 쉽게 엄두를 못 내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어서 기쁜마음으로 만들었던 것 같아요.
저는 다이어리를 저의 일기 + 육아일기로 주로 사용하고 있는편인데
그래서 일주일 주간계획부분을 앞쪽에 넣어 저의 일기를 쓰고 뒤쪽엔 프리노트를 넣어 육아일기란을 만들려고 했어요.
그런데 커스텀다이어리 페이지수가 시중의 다이어리보다 훨씬 적어서 주간계획 부분을 1년을 넣기에 턱없이 부족하여
많은 고민끝에 월계획부분을 두번씩 넣고 뒷부분에 프리노트를 넣는 걸로 했답니다.
월계획부분이 일일이 다 날짜를 입력하거나 수기로 적게 되어있는데
스탑북편집기로 일일이 넣는 것도 힘들것 같고 직접 쓰는것도 안 이쁠것 같아
결국, 저는 포토샵으로 월계획표를 한페이지씩 다 만들어 넣었어요. ;;
육아일기는 꼭 남기고 싶은 얘기가 있을때만 쓰는지라..
프리노트부분은 아이들사진과 가족사진들을 많이 넣고 빈 공간에 그때그때 쓰고싶은 육아일기를 간단히 적게끔 만들었어요.
스탑북편집기에선 제가 원하는대로 꾸미기엔 다소 불편하고 만족도도 떨어져서
프리노트부분도 한페이지씩 포토샵으로 다 만들어서 넣었어요.(전 고생을 사서 하는 편인가봐요..ㅎㅎ)
140페이지 가까이를 거의 다 만들다보니 시간도 많이들고 수고스러움도 크지만 그 만족도와 보람은 감히 따라올수가 없네요.
주문하고나서 어떻게 완성되어올까 기대하면서 기다렸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커스텀다이어리 멋지고 좋네요.
사이즈도 적당하고 내지두께도 다른 다이어리에 비해 뚜께감이 있어 비침이 덜하고 사진들도 다 잘 나와서 좋았어요.
다만, 커스텀다이어리의 큰 단점이라면 가운데 펼침부분이 쫘~악 펴지지않는다는 것.
손가락에 힘 팍!주어 겨우겨우 펼쳐야하기때문에 글 쓰는것이 좀 불편하다는 점이예요. (특히 왼쪽페이지는..)
펼침부분만 보완된다면 그 가격에 전혀 아깝지않을정도로 매력있는 다이어리가 될텐데..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웠네요.
그래도 올해는 뜻하지않게 멋진 다이어리가 생겨서 잠들기전 하루를 정리하는게 아주 행복하답니다. *^^*
받은지 한달만에 올리는 후기예용.. ㅎㅎ
?

제 커스텀다이어리를 만들고나서 남편한테도 새해 선물로 하면 좋을것 같아 남편선물용으로 만든 다이어리예요.
새해되고 몇일 지나서 주문을 한터라 빨리받아서 남편한테 전해주고 싶었는데..
주문후 5일만에 도착한 다이어리가 인쇄후 커팅이 잘못됐는지 상하좌우 흰여백이 눈에띄게 보이면서
좀 삐뚤게 잘려졌더라구요.
한두페이지가 아닌 내지 전체가 다 그런지라 이건 아무래도 잘못된거 같아 문의글을 보냈는데
감사하게도 신속히 응답해주시고 처리해주셔서 시간은 좀 걸렸지만 제대로된 상품을 두번 만에 받을 수 있었답니다.

제 커스텀다이어리 만들때 만들어놓았던 월계획표와 프리노트들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되
표지랑 내지구성 및 사진 배치부분은 조금씩 바꾸어 남편한테 맞게끔 만들었어요.

제꺼랑 마찬가지로 다이어리보면서 1년전의 우리가족모습을 추억할수 있도록 2015년도 사진들로만 채워넣었는데
전체적으로 다이어리의 기능도 살짝 가지면서 작은 포토북처럼 만들었다고 할수 있겠네요.
남편이 들고다니면서 회사에서든 출퇴근길이든 우리들사진 보면서 미소지었으면하는 바램으로요.^^

제 커스텀다이어리를 받고나서보니 펼침부분이 단점인걸 깨닫고
남편껀 왼쪽페이지엔 사진들로 다 채우고 오른쪽페이지에 주로 글을 쓸수 있게끔 배치했어요.
왼쪽페이지에 글쓰기가 왠만해선 힘들것 같더라구요.
제가 주로 스탑북에서 워크샵북이나 시크북(북타입)을 자주 만드는데
워크샵북이나 시크북은 인화상태가 컴퓨터로 볼때보다 꽤 밝게 나와 조금 당황스러울때가 많은데
커스텀다이어리는 컴퓨터로 보는것과 제일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아 아주 맘에 들었어요.
저희 남편도 예상하지 않았던 선물이어서 그런지 받고 아주 좋아했는데
<커스텀다이어리>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로 주면 정말 최고일듯 해요! *^^*
동생만들어줄 앨범 하나 완성하고, 이번엔 앨범에 끼울 내지만 해서 만들었어요
앨범에 내지만 따로 제작이 가능해서 좋아요^^
따로 만들어서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되니 완전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