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호주여행 3권 완결편 인화했네요!
6개월 동안 퇴근후에 육아까지 마치고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만든 포토북이예요.

총 3권이 대략 450여페이지쯤..
처음엔 언제 만드나 싶었는데 만들다보니 역시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1, 2권 인화하고 이제 3권까지 마무리했네요!!

1, 2권도 후기에 올렸었는데요,
이번 3권은 특히나 베스트후기 쿠폰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답니다!!*ㅠㅠ*

아마 마이트립북이었다면 6권쯤 만들어야 했을텐데
프리북이라 3권에 완성한 듯해요.
사진과 글을 마음껏 듬뿍 담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스탑북 항상 애용할게요~

작년에 한달 반동안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온 호주여행 3권 중 

2권도 드디어 인화했어요.  

이번에도 160쪽 분량의 내지를 꽉 채워 

한달 반 정도의 여행 기간 중 약 보름 정도의 여행일기를 실어보았답니다.

(근데 내용에 신경쓰다보니 표지날짜에 오타가 있었네요. 

7월을 6월로 표기하다니..흑..ㅠㅠ 

하지만 네임펜으로 위에 살짝 써주면 되긴 한답니다.ㅎㅎ)

포토북을 받으면 저도 보람차지만 사실 아이들이 더 좋아한답니다. 

자기들 사진이 들어있는 책이 신기하고 좋은가봐요.

함께 사진을 보며 그때의 추억을 되새겨봅니다.^^

참 지난번 1권을 베스트후기로 뽑아주신 덕에 

다음에 인화한 3권은 스탑북에서 주신 쿠폰으로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3권도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탑북 항상 애용할게요~

신혼여행다녀온 사진들을 모아 여행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이쁘게 잘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샤벳북 넘 맘에 들어요~

코팅안된게 조금 아쉬운데요.

다음  또 주문시 코팅도 된다면

추가로 주문하고싶습니다^^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책~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벌써 6권째 책 구매했어요

사지은 나름 잘 나왔는데, 앞에 사진이 보이는 투명 커버 같은거 덮어 주는 게 떨어져서 삐뚤게 붙어서 왔더라구요..

그래서 좀...

4부나 구매하고 제작기간을 고려해봤을때 원하는 날짜에 수령하지 못한 점은 저의 불찰이였고

이를 감안하더라도 예상답변에서 말씀해주신 날짜보다 이틀가량 빨리 보내주셔서 천상 다음주에나 전해 줄 수 있겠구나했었는데

 그래도 생일을 맞이했던 그 주에 선물해줄 수 있었구습니다.

여자친구도 만족스러워했고 저 또한 시간을 들인 만큼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나 오래된 연인들에게 추억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건 사진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건 스탑북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상품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이용하겠습니다. 

여행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너무 이뻐요ㅎㅎ

제작도 어렵지 않고 사진 화질도 화질저하 떠서 걱정했는데 되게 좋게 나오네요ㅎㅎ

하드커버라 그런지 엄청 고급스런 앨범이 됬어요ㅎㅎ

앞으로 몇 개 더 주문할 생각이에요^^

편집이 쉽고 스티커나 말풍선 등 꾸미기가 다양해서 편집이 재미있었어요. 

문제는....사진의 해상도가 낮으니 깔끔한 게 좀 덜하다는 점... 

다른 분들은 깨끗한 사진으로 '일괄편집' 기능을 이용하면  

포토북 만들기가 더 이상 '골치아픈 일'이 되진 않을 꺼예요. 

즐겁게 만들어 보아요~~? 

앨범 품질 이상, 사진 인화상태 이상으로 동일 제품을 2번이나 반품했습니다. 부모님께 선물로 드릴 예정이었는데 덕분에 2주 이상 지체되었네요. 물론 반품과정에서 직원 서비스는 훌륭했고, 마지막으로 받은 앨범의 상태 역시 양호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앨범을 제작하여 발송하실때는 최소한 그 상태여부는 체크를 하는게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

어린이집을 졸업하는 딸아이에게 특별한 졸업앨범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찍어주신 사진과 마지막 재롱잔치때 찍은 사진을 엮어서

특별한 졸업앨범을 만들어 봤지요...

물론 스탑북에서...^^

왜 2권을 제작했는가?

한 권은 딸아이, 한 권은 얼집 선생님 선물...  어찌나 선생님을 좋아하는지... ㅎㄷㄷ

한권씩 갖고 있으면 딸아이랑 선생님께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

언제나 강조하지만 스탑북의 최대 장점은 내 맘대로 편집...

1년 동안 찍은 사진만 해도 600장이 넘었고, 그중에 고르고 고른게 200장... ㅎㄷㄷ

어떻게 다 넣지 고민하다가 사진을 최대한 많이 넣을 수 있는 스킨으로 변경해서 뙇!!!!! ㅎㅎ

요렇게 모아놓고 보니 더 이쁘고 좋으네... 

잘 나온 사진은 따로 모아서 한면에 크게 넣어 주는 센스...

사진으로 현상해서 앨범에 넣어두는 것도 좋겠지만

무거운 앨범은 쉽게 꺼내서 보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그래서 이렇게 가벼운 책으로 만들면 언제나 쉽게 꺼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스탑북이 꼼꼼하고 튼튼하게 잘 만들어 주는 것 같다...

2009년에 만든 책이 있는데, 수시로 꺼내보고 해도 여전히 구김없이 말짱하다는...^^

커버를 소프트로 했는데, 돈을 조금더 들여서 하드로 할껄 하는 아쉬움이...;;;;

프리북 A4 사이즈로 했는데..

A4 용지 보다는 조금 사이즈가 작다는...

일반 책처럼 생겨서 책꽂이에 넣어놔도 잘 어울린다...

세로 사진이 많으면 편집 할 때 조금더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음...

얼집에서 졸업앨범을 만든다고 했지만

비용도 비싸고 해서 신청을 따로 안했답니다...

1년 동안 지내왔던 사진들 편집에서 이렇게 만들어주니 어찌나 좋아하는지...

어린이집에서 지낸 좋은 추억들 오래오래 간직 할 수 있겠지요? ^^

다른 사이트들 돌아다녀봐도 기본페이지가 이렇게 넉넉한데는 여기밖에 없는듯 합니다

직도 좋고 작업도 빨리 끝나 책을 생각보다 일찍 받아볼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그런데 책등에 색상을 넣는걸 할 수 있는지 없는 지를 확인을 안했네요. ㅠㅜ 

소프트커버도 책등 디자인 수정이 가능한가요? 미리보기로 몇번씩 확인한다고 했는데

오타도 보이고 ㅋㅋ 

다음에는 더 완성도 높은 책으로 맡겨보고싶습니다.

아무튼 책 퀄리티는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