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 여자친구 생일이라 그전에 부랴부랴 만들었는데
딱 도착했네요
금방 여자친구랑 통화했는데.. 새해다가오니 달력좀 사자고 하더군요.. 소오름..ㅋㅋㅋ
내일 어떤반응일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만들어 놓고도 좀 기대를 하면서 기다린 맘이 없지 않습니다~ 막상 받아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생각과 달리 너무 없어 보여서요~ 표지가 저렇게 얇은 종이로 되어있을 줄은 몰랐구요~ 그리고 다이어리라하믄 기록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재질이 너무 얇아서 앞뒤가 다 비칠정도입니다. 이 금액이 다 인쇄비 였다는걸 보는 순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아는 인쇄소가 있어 거기다가 했으면 되는것을 이렇게 받고 나니 주구장창 시간내여 만든 제가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걷장이다고 좀 두꺼운 걸로 했었떠라면 덜했을까요? 처음 만들어 본 다이어리에 실망에 대참사까지....너무 속상해서 글남깁니다.. 크기는 작은거 알고했지만 종이가 저렇게 얇은 줄은...그리고 걷장이 저렇게 허접할줄은 몰랐네요~ 똑바로 확인하지 못한 제 탓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걷장은 정말 아닌듯합니다~
드뎌 2차 예정대로 누나가족 포토액자를 진행 발주 수령하였어요^^
이번 포토액자로 제작 한 사이즈는 A3 사이즈로 기본적인 D/P로
또는 벽에 취부 하기 넘 좋게 뒷분 마감 또한 넘 좋아요.^^
출력 이미지 또한 고해상도로 해상도면에서도 선명하고 깔끔하게 정리 마감되어
넘 좋습니다.
이제 3차 우리 모든 가족 포토액자 A1 사이즈로 3장정도 진행 발주 시작!!
수령하는데로 수령 후기 남길께요^^
코로나19 상황에 다들 힘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올해도 추억의 책을 한 권 만들었어요. 일 년의 사진과 생활이 마치 한 권의 포토에세이처럼 멋있어요^^

1년에 한 번 있는 여름의 특별한 시간
아이들과 어른이 하나되어 행복하게 웃으며, 아이들의 자라나는 모습을 담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여행을 같이한 분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였습니다.
그런데....만족한다며 이런글 적기 미안한데요.
책 제작후 쿠폰북을 보내주셨내요.
9월24일 배송받았는데..9월30일 기한의 쿠폰을 보내주셨더라고요.
제작하는대도 3~3일,,7일이 걸리던데..
쓰지 말라는............
왜 보내서..이런 이야길 들으시는지..
이솝우화에 "학과 여우의 만찬"이 생각나는군요..
한껏 차려놓고,,먹지못하게 하는...
6월에 괌여행후 6권만들어서 가족들에게 나눠드렸더니,,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그때도 쿠폰기한이 촉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여행만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컨텐츠를 이용한다면 의미있는 쿠폰이 되겠지만,,
고민하고 제작하는 시간도 있을텐데요..그리고 배송기간도..
쪼금은 받는사람이 공감할수있는 여유있는 쿠폰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스탑북 골 수 팬이 된 이유~~
1년에 한 번씩 해외 단기봉사팀을 다닌지 30여년...
수많은 앨범들이 서서히 짐만 될 뿐이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스탑북을 통해 사진책자를 알게되어
처음으로 3년 전 터기.그리스 다녀 온 후 시티북으로 제작했었고,
올해 미국 다녀온 후 또 트레블북을 만들었는데...
왠지 페이지가 적어 고민하던 중
회사에 전화하자 친절하게 안해해 주길...
프리복을 권했다.
장장 118페이지에 약 270장 사진을 넣을 수 있고
다양한 편집 기법을 살려
이전보단 더 재미있게 편집하면서
내 사진첩을 만들었다.
같이 동행했던 멤버들도 내 사진책을 보더니 너무 잘 나왔다면서
내게 부탁하여 11권이나 편집을 대행해 주고 약간의
편집비도 받았다.
덕분에 11번이나 다녀온 곳을 또 드나들다보니
구석구석을 다시 여행한 듯...
나는 이번에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적어도 세 나라에 대해선
덕후가 된 느낌이다.^^
꿩먹고 알 먹는다고 내 소중한 사진책도 만들고
멤버들 사진책도 만들어주고
내 자신도 다녀온 여행지에 대해 박식한 지식인이 되었으니
무얼 더 바라겠는가.
어젠
여행 다녀 온 후 31명 멤버 중 12명이 주문했던 사진책이
나와 편집 설명을 한 후 개인에게 배부하자
너무들 좋아했다.
나는 졸지에
스탑북 덕분에 스타가 되 버렸다. ㅎㅎㅎ
가격 면에서도 다른 곳과 비교해 보니
스탑북이 월등하게 저렴하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또 알 수 있어
더욱 신뢰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스탑북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15년 내지 20년은 더 해외여행할 텐데...
목표는 1년에 1권씩은 꼭 사진책을 만들자.
내가 나중에 세상에 사라져
저 요단강을 건넌 후
내 유품은 다 없어져도 적어도 내 자녀들이 내 사진첩을 보면서
부모를 그리워하겠지...라는 생각을 해보면
사진책은 단순한 사진첩이 아니라
우리 부부의 인생우체통과 같은 추억은행이 될 것 같아
더 소중하게 여겨진다.
다시 한 번 좋은 곳을 알게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2016년 9월 25일
강릉에서 피러한 올림 (칼럼리스트)
[다음개인카페] http://cafe.daum.net/peterhan
[흔들리면 안 되는 3가지]
완전 대만족입니다.
원래는 여행 취지 목적의 앨범이지만...
사진이 많이 않아서 옛날사진까지 넣었는데요...
그 옛날 사진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사진을 넣었더니...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네요...
만들어 드리고 많이 좋아하시니...너무 뿌듯하고 기쁘네요..^^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추억을 잊어버리기 싫어 이곳에서 앨범을 만들곤 하는데여...
이번에 저희 둘째 아이 첫번째 생일을 맞아 돌촬영을 했었어...
물론 사진관에서 앨범과 액자로 예쁘게 만들어서 주시겠만,...
저희만의 앨범을 만들고자 이번에도 스탑북에서 만들게 됐어요,
마음대로 사진을 선택해서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로 앨범을 만들었어요
배송도 빠르고 무엇보다 스탑북에서 앨범을 만들어 실망해 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예쁜 디자인이 많이 선택의 폭도 크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직 시간도 없고 사진 양도 많아 가족 여행 앨범을 못만들고 있는데...언제 시간내서 또 만들어야 겠어요..
이벤트공지를 보고선 반값이라기에 별 기대없이 연습삼아 한번 해본건데
완전 대박이네요..어느정도 화질이 깨질거라 생각했건만,웬걸~폰에서 보는것보다 오히려 더
보기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