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자주 갔으나 사진을 컴퓨터에만 저장해둔 상태였어요.이렇게 좋은게 있다는걸 이제 알아서 몰아서 작업한다고 고생 꽤나 했습니다^^
귀차니즘이라 사진밑에 깨알같은 좋은 기록들은 몽땅 적지 않고 오롯이 사진만 드립따 올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이정도 한거에
어마어마한 만족을 하며 다음번에도 또 구매할것을 약속합니다^^ 코로나가 물러나야 또 여행을 갈수 있는데 ...언제가 될런지...


두 돌 지난 외손녀와 첫 돌 지난 손주와.
여덟 식구 함께 떠난 가족여행 4박 5일.
아이들은 서울서 비행기로, 할머니 할아버지는 부산서 비행기로.
제주공항에서 만나, 마냥 행복했던 시간들.
꼬맹이들 탓에 욕심껏 여기저기 구경은 못했어도.
세월 지나 아이들 한글 깨치면 우리 여행을 기억하라고 만든 스탑북.
폰 사진이 많아 편집에 좀 애를 먹었지만 그런대로 만족스런 책이 나왔네요.
스탑북, 고맙습니다!
다만 한가지 흠은 하드커버여서 그런지 첫 페이지 한 장이 살짝 삐어져 나오네요.
다음엔 소프트커버로 해야겠어요.
'이수랑 도겸이랑'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게요.

지난 날의 추억의 흔적을 한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오래도록 영원한 사진 자산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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