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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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좀 별로네요 ㅠㅠ.. 다른곳에서 한거는 폰에서 똑같이옮긴건데도 화질 괜찮았는데
화질이 좀아쉽구요 배송도 일주일정도 걸린거같아요..
그래도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신혼집인데 달력없이 올한해를 살았네요
신랑이랑 일찍이 내년 달력을 뭘로 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스탑북에서 우드캘린더를 보았답니다 +_+
우드의 고급스러운 질감(?), 심플한 디자인 테마가 일단 마음에 들었어요
의미있는 사진까지 더해진다면
신랑과 고민했던 어떤 달력보다 굿초이스가 될거 같더라구요
테마는 폰사진이 많아서 사진이 작아도 이쁘게 레이아웃된 테마를 선택했고
사진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해당하는 달에 찍었던 것으로 정하고
중간중간 웨딩앨범찰영했던거랑 어렸을적(?) 신랑이랑 꽁냥꽁냥했던 사진 추가해서 보완했어요
아이폰 5C로 찰영했지만 예상했던것보다 인쇄했을대 깨지는 느낌 많이 안났구요
중요한 포인트는 달력의 특성상 원거리에 걸려있는걸 보기때문에 몇몇 많이 화질이 낮은 사진도 무난해보인다는 점!!!
스탑북덕분에 내년에도 올해를 회상하며 달력을 넘기게 되었네요!
처음 달력 만드는 바람에 주문도 한 권만 했더군요..
추가해서 사돈댁에 보내려고요.
이거는 제대로 월력이 제본되었고요. 사진도 아주 선명해서
우리집에도 걸고 싶네요. 또 주문해야할 듯.
타사에서 포토북만 만들었었는데요.
이번에 묵혔던 여행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스탑북 덕에 밀린 사진 정리 좀 하구요.
받아 보니, 아주 좋으네요.
사진마다 느낌표가 떠서 화질이 썩 좋진 않겠다고 각오했지만
컴퓨터에 저장했던 느낌 그대로였어요.
아쉬움이라면, 달력이 안으로 살짝 말리는 느낌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