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커버만 제작하다가 소프트커버를 이용해봤습니다.
소프트커버도 품질 좋네요!
늘 잘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예쁘게 잘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3월의 끝에 동무들과 떠난 제주 여행.
한때는 일행이 열 명 가까이 다녔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달랑 네 명이 떠났던 여행.
연식이 꽤 되는 남정네들이라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다니기로.
새벽 비행기로 들어가고, 저녁 비행기로 돌아왔으니 꽉찬 2박 3일.
하루에 작은 오름 하나씩 오르고, 기념관이나 미술관 한 군데씩 들리기로.
가능한 천천히 제주에 머물다 오는 느낌으로 다니기로.
3월말의 제주는 기막힌 풍광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만개한 벚꼬과 유채꽃, 그리고 현무암 까만 돌담들!
자그만 SONY NEX-6로 담아온 사진들.
욕심내어 프리북 와이드로 큰 사진 잔뜩 담았더니 제작비는 제법 나왔지만,
너무나 흡족한 책으로 배달되어와 대만족!
여태껏 20~30권 정도 스탑북을 만들었는데 이번이 최고의 만족도!
책 만들어준 스탑북 식구들 고마워요!



사진은 항상 스탑북을 이용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이제 여행후에는 스탑북을 만드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때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항상 애정을 가지고 스탑북을 지켜봅니다 ^^
여행 다녀 온 추억을 휴대폰 안에만 아니라 이렇게 실제로 인화해서 책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휴대폰에 두면 잘 안 보게 되고 용량도 꽉차서 힘들때가 있더라고요ㅜㅜ 제가 여러가지 많은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비교를 해봤는데요. 여행책자 만들 때는 진짜 스탑북이 진리인 거 같아요!!! 제가 올린 후기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국가별마다 표지 테마는 물론 내지 테마도 있어서 나만의 추억을 저장하고 싶을 때 꼭인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앨범만들 때 소프트 표지 추천드릴게요. 앨범으로 저장하기 딱이에요. 크기는 저는 정사각형으로 했는데 저번에 시킨 직사각형 모양보다 보기 좋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까 알아서 하시 면 좋을 거 같아요.^^저희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여행이라서 만들어서 가족들한테 보여줬더니 사진 보면서 진짜 생각많이 난다고 좋아하시네요. 그리고 제가 드리는 팁 중에 하나는 더무 사람이 들어간 사진을 적게 넣지 마시라는 겁니다. 저는 잘 나온 풍경 위주로만 넣었더니 앨범이 조금 재미없더라고요. 웃긴사진, 엽사, 잘 나온 사진 골고루 넣으면 진짜 추억하기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진짜 선명하게 나와요!!!!! 화질저하라고 떠있는 것도 별로 그렇게 안 보이고 선명하게 나와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성지순례 다녀와서 포토북 만들려고 알아보다가 추천으로 스탑북 사용하게 되었는데
가격도 비싸지않고, 배송도 빠르고 너무 좋네요.
처음엔 편집이 익숙하지 않아서 좀 헷갈렸지만, 곧 익숙해져서 너무 마음에 드는 포토북 탄생했습니다
종종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펀집기사용이 아직 서툴지만 지난번 제작때보다는 쉽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