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2013년을 추억하며 2014년 탁상용 캘린더를 만들었어요~ 

일년사용하고 버리는 달력이 많아 고민을 했는데 정말 만들길 잘한것 같아요~^^

꼭 달력이 아니여도 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역시 스탑북은 최고네요^^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문을 하고 아직 받진 않았지만, 미니폴라로이드의 느낌은 익히 알고 있다 ^^ 

간단한 메세지를 전하는 카드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것을..

엽서에 넣었던 풍경사진을 이번엔 미니로 넣은 것이다.

아무런 설명(?) 없이, 심플하게 사진만..

엽서에서 그랬듯, 테두리는 있게 광택은 없게.

그래야 질리지 않는 듯 하고 여유도 느껴진다.

베스트후기에 뽑혀서 받은 쿠폰을 쓰려고 만들었는데

선물용으로 한 세트 더 주문했다.

단번에 10% 할인 되고, 또다시 마일리지 쌓이고..

역시 스탑북은 재미나다. ^.~ 

벌써 몇 번째 추가주문인지...ㅎ 

미리 예측을 해서 한꺼번에 주문을 했더라면 할인도 훨씬 더 많이 받았을텐데..

하는 욕심이 생길 정도다.

풍경사진에 책 속의 좋은 구절을 넣은 것이 엽서를 돋보이게 한 것 같다.

분위기를 잘 맞추었다는 얘기겠지? ㅎㅎㅎ

엽서를 여러 번 주문하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엽서를 담는 케이스의 비닐이 자꾸 떨어진다는 것이다.

좀 더 탄탄하게 만들어주신다면 값어치가 훨씬 올라갈 듯 ^.~

?1년간의 엄마와의 여행이 한권의 책으로 남았네요~^^

종이 재질도 만족스럽고, 인쇄 색상도 넘 맘에 들었어요~!

이제 분기별로 한권씩 제작해놔야 할거 가타요~^^

더 자세한 후기는 제 블로그에~ㅎ 

http://bbobbo790.blog.me/90188179105 

추가페이지로 아쉬움없이 ...

너무 맘에 들어요~

이제는 여행과 함께 스탑북 만들 생각에 더 들뜬답니다. 

하나씩 정리하면서 다시금 기억을 떠올려 .. 그러다보면 어느새 다시 여행지에 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때도 스탑북 포맷을 생각하며 사진을 찍고..ㅋㅋ

매번 만들때마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프리북A5로만 계속 만들고 있는데,

나중에 책장에 나란히 꽂아두면 왠지 뿌듯할 것 같네요..ㅎㅎ

앞으로도 여행은 스탑북과 함께합니다~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 다녀온 여행~~을 주제로 책을 만들었어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지만, 에세이 북으로 제가 원하는 레이아웃으로

설정을 할 수 있으니, 사진 넣기도 편리하고 막상 책 나온 거 보니

만들 때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이쁘고 좋더라고요.

아직 엄마한텐 보여드리지 않았는데 무지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표지가 상큼한 핑크색이라서 깜짝 놀랬어요. 

앨범타입이라서 종이도 상당히 두껍네요. 고급스러워 보여요.

이런 두꺼운 앨범종이로 이가격이면 상당히 만족스러운데..

현광등 아래에서 찍었더니 그림자가 좀 짙게 생겼네요.

다음엔 밝게 보정을 하여 만들거나 외장플래쉬를 사용해서 만들면 더 예쁘게 나올거 같아요.

선물용인데 선물받고 감동받을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고희 기념 앨범을 만들어 드리려고 했는데

시크북 앨범타입은 장수가 얼마 안되서 (사진이 상당히 많아서 페이지수도 중요했어요)

시크북 포토북으로 했는데 종이도 나쁘지 않았고

사진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어요.

표지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스탑북은 표지 하나는 정말 다양하게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어르신 선물용으로도 좋고

사진이 조명이 좋지 않은데서 찍어서 사진의 뭉게짐과 흔들림이 있었는데

그부분도 나쁘지 않게 인쇄된거 같네요.

주황색 조명이 현광등조명보다 예쁘게 인쇄된거 같습니다.

흐으음- 

벌써 스탑북에서 만드는 포토북 3번짼데..

전반적으로 넘 맘에 들어요.

근데 접히는 부분 계산을 못 했어 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하우가 되고 하버브릿지가 버블릿지가 되어 버렸지만ㅋㅋㅋㅋㅋ

근데 왜 프리북은 내지코팅이 없나요ㅜㅜ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