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넘넘 맘에 들어요~ㅋㅋ
제가 원하는 사이즈에 원하는재질ㅋㅋ 하드커버가 아니여도 괜찮다는~^^*
오랜만에 엽서를 만들었어요.
광택은 없게, 테두리는 있게..
정말 느낌이 좋네요.
봄,여름,가을,겨울.. 자연을 들여다보며 찍어두었던 사진들에
그동안 책을 읽으며 적어두었던 좋은 구절들을
풍경의 느낌과 어울리게 넣었더니
두 배의 효과가 있더라구요 ^^
사진에 방해되지 않도록, 글씨체는 최대한 깔끔하게 넣느라 '헤움햇살132'로만 했구요,
기본 바탕체보다는 작은 글씨체라 12로 넣었어요.
배경색에 따라 글씨색은 그때그때 바꾸었구요..
엽서를 본 주변의 반응이 넘 좋아서
선물용으로 쓰겠다고 좀 더 만들어줄 수 있냐고 묻네요 ㅋㅋㅋ
언제나 즐거운 작업입니다. 스.탑.북! ^^
안녕하세요~ 하얀올뺌입니다.
오랜만이죠?
날이 추워서 저도 동면을 하려나 봅니다...
춥고 잠만 많이 오네요^^;;
오늘은 감사하게도 스탑북에서 체험단이 선정이 되었어요!
지화자~~
이 기회에 주변에 사진은 있는데 활용하지 않는 분들께
포토 탁상달력의 실용성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면 좋겠어요. ^^
스탑북 포토달력이 도착했습니다!
안전하게 포장되어 도착했어요.
안에 에어캡이 보이시나요? 푹신푹신하겠죠?
벗겨냈습니다!
스탑북에서 제작했음이 나타나네요.
1년 일정도 있죠?
전 '네버랜드'디자인으로 선택했어요.
우리 딸냄 셀프 돌스튜디오 사진으로 넣었답니다.
저렴하고 이쁘게 사진 찍고 이렇게 알차게 활용하네요.
뿌듯한 이 마음~~
기념일이나 각종 생일도 입력할 수 있어요.
전 디자인 중에 심플 깔끔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아기 사진이니 적당히 아기자기하면서도
보기 편한 걸로 골랐습니다. 빈티지하면서도 귀엽고 마음에 들어요!^^
사진을 가까이서 보면 이렇습니다.
달력인화다보니 아무래도 인화지 만큼의 짱짱함은 아니지만
달력도 빳빳하고 메모도 할 수 있고~
사진도 이쁘게 잘 나왔어요.
세웠을 때 입니다. 깔끔하죠?
아래 사진은 다른 페이지 더 찍어보았습니다.
마무리는 가족사진으로 ^^
2014년 1월~12월, 2015년1월까지, 13달이 들어가요.
딱 좋네요. 한달 여유가 있어서 마음이 더 넉넉한 거 같아요.
이제 다른 엄마들에게 자랑하는 일만 남았나요?(웃음)
어머님께서 보시고는 참 잘했다고 폭풍 칭찬 받았답니다.
친정에는 보여드리면 탐내실 것 같아서 아직 못보여드렸어요(흑흑)
스탑북 탁상캘린더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사이즈 | 페이지 | 1부 가격(원) | 10%↓ (2~3부) | 15%↓ (4~5부) | 20%↓ (6~10부) | 25%↓ (11~20부) | 30%↓ (21~50부) | 35%↓ (51~100부) | 40%↓ (101부~) |
---|---|---|---|---|---|---|---|---|---|
210*148mm | 13개월(32p) | 16,900 | 15,210 | 14,365 | 13,520 | 12,675 | 11,830 | 10,985 | 10,140 |
스탑북 사이트에서 가져왔어요.
2권 이상은 할인되네요~
친정에 하나, 시댁에 하나씩 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과 같이 우정 캘린더로 한다면 할인도 받고 좋을 것 같네요.
우정 여행을 갔다면 더 좋겠네요~ 하-
저도 언제 친구들과 여행 가보나^^;;
전 늘 탁상달력을 써요.
일정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잘 까먹는 저에겐 탁상달력, 매년 스케쥴러는 필수예요.
이왕 쓰는 거 추억담긴 사진도 보고 ~
금액도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않죠?
완소한 아이템이예요. ^^
추천추천합니다.
이상~ 스탑북 포토달력이었습니다. ^^
*스탑북 : http://www.stopbook.com/
*해당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물건을 제공받고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출처] [스탑북 체험단] 포토 탁상달력 후기|작성자 하얀올뺌
프리북 좋습니다.
단, 형식이 완전히 자유롭진 않습니다.
처음 제작해본 프리북
글 입력을 하고 싶었으나, 후에 닭살 돋을까봐, 일단 글 생략..
하지만,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되는 사진첩.
아주 좋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벌써 스탑북과 인연을 맺은지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친구들과 함께 이렇게 함께 여행하는것도 힘든데 이렇게 포토북을 매년 만들기도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소중한 추억을 친구들에게 사랑을 담아 보답하고자 이렇게 또 만들어 냈습니다!
매년 할 때 마다 익숙함 때문인지 작업은 뚝딱 뚝딱!
새로운 컨셉을 해야 할텐데~~ 하면서 고민의 고민을 ^^
인화에 대한 부분이나 이쁘게 만들어져 나오는 부분에 대한 것은 대 만족!!
하지만 매번 작업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폰트는 늘어 나는 것 같지만 이모티콘이나 스탬프, 손글씨 부분들이 거의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워요.
스탬프나 이모티콘같은 걸 좀 너무 아동틱 하지 않고 센스 있게! 이쁜걸로 업그레이드좀 시켜주면 안될까요? ^^;;
어쨌든, 올해도 이쁜 포토북 만들어서 다행입니다.
결과물 또 한 너무 만족스럽네요^^ 항상 그 자리에서 제 추억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우드 캘린더
정말 예뻐요
사진을 앞뒤로 편하게 본다는 점도 너무 좋아요
빈티지한 느낌도 나서 집 아무곳에 두어도 예쁘답니다
강추강추!!!
연말을 맞아 지인들에게 보내려고 포토엽서를 제작해서 오늘 받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엽서마다 테두리크기가 다 다르고 삐뚤빼뚤에 어떤건 아예 테투리가 짤린 것도 있구요.
두 세장에는 오른쪽 끝에 도장 같은 게 찍힌 자국이 있더군요.
미리보기상에서는 테두리도 일정했고 다른 자국 같은 건 넣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한장 한장 살펴보는데, 퀄리티를 떠나서 이거 너무 성의없다 싶더라구요.
마치 사람이 직접 가위로 자른 것처럼...ㅜ.ㅜ
포토다이어리나 포토북 후기는 칭찬 일색인데, 포토엽서는 왜 이런가요...ㅜ.ㅜ
업무량이 많고 바쁘시겠지만, 꼼꼼하고 깔끔한 마무리작업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시티북중에 제주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여행다녀온 후 바로만들기 시작했어요.
사진도 엄청찍었는데 페이지수 늘려서하니 한권으로 딱 만들어지더라구요
선택되있는 배경도 너무 예쁘고 포인트로 들어가있는 스탬프들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ㅎ
사진틀 추가해가며 거의 200장가까운 사진넣을수있었어요.
화질은 말할것도없고 너무 예쁜 시티북만들어서 기분이좋아요.
시티북종류가 참 많은데 전세계 곳곳다니며 만들고싶네요 ㅋㅋ
다음에 또 여행다녀와서 시티북만들날을 꿈꾸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