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부터 베이비북을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데 속도나 여러면에서 많이 향상된거 같아요 첫째때는 밝기조절도 된거
같은데 지금은 안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제가 잘 못한건가? 방법이 좀 바뀌어서 헷갈렸어요
여튼 이렇게 손쉽게 아이들 앨범을 만들수있어서 항상 잘애용 중 입니다
둘째커가는 것도 첫째때처럼 꾸준히 앨범 만들생각이에요더더좋은 기능이 많이생기면
좋겠고 더 다양해졌ㅇ면 좋겠네요
요번것 도 완전맘에드네요
http://blog.haeorum.com/pigbaby/201312230642005587 ![]() |
'스탑북캘린더체험단'에 당첨되어 달력을 만들면서, 월별로 정리해놓은 사진폴더를 하나하나 둘러보았다, 한 해를 정리하는 기분으로..
내가 만든 건 탁상용캘린더로, 210*148... 익숙한 사이즈다. 스프링제본에 '프롤로그+내지13페이지+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총 32페이지여서 잘 추려낸 1년을 담기에 넉넉했다.
하지만 이번에 달력을 만들면서는 '날짜'를 세는 달력의 원래의 기능보다는 80이 넘으신 친정아버지의 곁에 놓인 '액자'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멀리 있는 자식들을 가까이서 보는 듯 느끼시라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의 페이지에도 사진틀을 가져와서 꽉 채워서 사진을 넣기도 했다. 그래서, 페이지에 비해 사진을 꽤 많이 사용한 셈이다. 만드는 중에, 좀 아쉽게느껴졌던 점은 사진책을 만들 때처럼 '스킨변경'이 되지 않아서 주어진 틀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거였다. 그 달엔 세로사진을 넣고 싶은데 가로틀만 있다거나, 여러 장을 넣고 싶은데 큼지막한 틀 하나밖에 없는 경우...
그러니, 여러가지 테마중에서 자기가 편집하고자 하는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적절한 테마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그렇게 일단 테마를 골라서 편집을 시작하면, 어려움은 없다. 달력은 흔한 물건이다. 그래서, 특별히 의미부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장마다 내가 찍은 사진이 담긴 달력이라면 지나간 1년뿐 아니라 다가오는 날들을 의미있게 만들지 않을까 싶다. 그런면에서,스탑북의 포토캘린더는 자신에게나 다른사람에게나 새해를 맞이하면서 건네는 아주 좋은 선물이 되리라 생각한다. |
받았는데 넘 기쁘네요 ㅋㅋㅋ
담부턴 디카로 해야겠어요
폰사진이라 화질이 딸리긴하네요 ㅜ
하프커번가?? 이걸로 했는데 약간 동화책 느낌은 나네요 소리가 뜯어질꺼같은 느낌이 조금 ,,, ㅜ ㅋㅋㅋ
그래도 넘 맘에 들어요 담에 또 이용 할께요
사람들한테도 알려야지용
?
캘린더를 12월 3일날 주문하고 16일 친구 생일이였어요.
그런데 제가 12일날 대학 자취방 정리를 마치고 집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자취방 주소로 택배가 계속 안오는 거예요.
그래서 수요일날 스탑북에 전화를 했더니
알아보고 연락드린다고 하셨는데 연락이 오지 않아서 다음날 또 전화했더니
배송완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때까지는 조금 화가 났어요. 알고 봤더니 택배배송직원이랑
저랑 연락이 잘못되었더군요.
스탑북에 이번이 2번째 주문이라 신뢰하기에 조금 부족했나봐요.
워낙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 바쁘신데 자꾸자꾸 전화드려 죄송했어요.
사실 이런 후기 같은거 잘 안남기는 성격인데 포토캘린더 보고
너무너무 화질도 괜찮고 다 사진들이 잘나온거에요
더 미안한 마음도 들고 친구도 감동 완전 많이 받고
저도 하나 더 주문할걸 그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너무 짱짱이고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이번에 엽서를 만들면서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내가 꼼꼼히 바라본 자연과
내 마음에 와 닿았던 글은
다른 사람에게도 '감동'으로 다가간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진에 글을 넣은 엽서(앞면)에,
자신의 진심을 담아 전한다면(뒷면)...
허무하고 쓸쓸할 수도 있는 연말이 따스해질 것 같습니다. ^^
디카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뿐이라...화질을 매우 걱정하고 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전혀 이상하지않네요
사진이 깨끗하게 잘 인쇄된거 같아요. 전체적 디자인도 깔끔하고.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여자친구랑 포토북도 만들예정인데 다음에 또 이용하겠습니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2014년 내내 달력을 보면 뿌듯하고 기분좋을 것 같네요.
2013년이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며칠만 남기고 있네요^^;;정말 시간 빠르죠...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해서 마음은 싱숭생숭...
차분히 새로운 한해의 계획 세워보는건 어떨까 싶은데요...
다가오는 2014년 함께할 달력은 준비하셨나요??
전 스탑북 벽걸이 달력으로 준비했답니다~ㅎㅎ
내년 달력 준비해두니 마음만은 든든하네요^^
자~ 그럼 스탑북 벽걸이 달력 구경해보실까요~
흔한 디자인의 달력은 이제 그만...
올해 가기전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꾸민 포토달력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컴퓨터 하드에 잠자고 있는 사진들을 꺼내보세요~
한달 한달 지내면서 즐거웠던 추억을 꺼내 이야기할수 있는 특별한 포토달력~
부모님,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말이죠~
- 스탑북 벽걸일 캘린더 체험단으로 작성한 리뷰임을 알려드려요 -
http://blog.naver.com/csr99/140202973480
내지를 확실히 보호해줄 것같은 하드커버의 단단함이 좋긴 합니다만,
손자국이 많이 나고 (뭐 그거야 닦으면 되지만)
손톱이나 다른 물건에 닿으면 스크래치가 남아서 조심스럽습니다.
무광택 하드커버..그건 어려울까요??
헤어짐을 앞두고,
1년 내내 함께 놀았던 아들과 친구의 모습을 미니카메라북으로 만들었습니다.
비가 오나 햇볕이 뜨겁거나..한결같이 함께 하는 모습이 예뻐서
자주 사진을 찍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 사진 한 장 크기로 채워지는 속지는, 레이아웃이 따로 없어서 페이지를 넘길 수 있어 좋더군요.
세로 사진은 세로 사진끼리 모아서 넣었더니 보기도 편하구요.
표지에도 아이들 모습을 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폭신폭신한 느낌좋은 표지가 그 마음을 조금 덜어주었답니다. ㅎ~
아이들 사진을 넣어서 선물하기에 참 좋은 아이템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