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질도 맘에 들고 표지도 맘에드는데...
사진이 실제 사진보다 조금 어둡게 나왔어요..
특히 그림자 부분은 많이 까맣게 보이더라구요
그런거 빼면 사이즈도 적당하고 맘에 드네요.
다음에는 더 밝게 보정해야 하련가 봐요;;
샤벳북도 주문했었는데
그것도 표지랑 종이랑 다 맘에 들었는데 역시나 인쇄가 살짝 어둡게 나왔구요..
시크북은 주황색 조명에서 찍었는데 그건 갠찬았던거 같아요
밖에서 찍은것도 갠찬았던거 같은데.. 현광등 아래서 찍은게 좀 어둡게 나온거 같네요.
작년에도 해드렷더니 너무좋아하셔서
올해 달력도 만들어 드렷네요
생각보다 정말 배송도 빠르고
작년보다 훨씬좋아진 스탑북 서비스에 놀라고 만족스럽습니다~~~ㅎㅎ
신혼여행 사진 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늘 여행갔다오면 스탑북 들어와서 사진 만들기가 여행의 마무리 과정이 되어버렸네요.
집에 친구들 놀러오면 항상 책 보여주고 여기에서 만들라고 홍보도 열심히하고있어요 ^_^
이번엔 도련님 여행 사진 스탑북으로 제작해서 선물로 드렸더니 정말 좋아하네요~~
요즘 사람들은 디지털에 익숙하죠.
그래서 문자도 많이 받고, 이메일도 익숙하고, SNS도 활발하지만,
사람의 숨소리가 들리는, 체온이 느껴지는 그런 핸드메이드는 점점 멸종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하기에, 손글씨는 감동이 두 배, 세 배 이상이 되지요.
내가 고른 사진을 엽서로 만들고,
그 엽서에 짧지만, 감사와 축하와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은 포토엽서의 큰 매력입니다.
물론 53장의 엽서에 대한 압박이 없지 않아요. ^^
하지만, 연말연시에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래도 너무 많다고 느껴질 땐, 생일에 쓸만한 엽서나,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에 쓸만한 엽서도 좀 만들어 두면 유용할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했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봉투가 없다는 거에요.
엽서에 썼지만, 당사자가 아닌 다른이가 읽는 것이 꺼려질 때가 있어서,
엽서 사이즈에 맞는 봉투가 있으면 좋겠는데,
시중에서 그런 봉투 찾기가 하늘 별따기보다 더 어렵더라고요...
스탑북에서 단순하게 만들어진 저렴한 엽서봉투를 만들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Happy New Year!
그동안 프리북 A5 를 주로 이용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에세이북을 주문하였습니다.
두근두근 좋다고 받아보았는데
그동안 제작에 실수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인쇄쪽에서 좀 문제가 있더라구요 .
몇몇 사진들이 두번 인쇄된듯한 ??혹은 번짐?? 뭐 그렇게 사진이 나와있더라구요.
왼쪽페이지는 다 멀쩡한데 오른쪽 페이지에서 몇군데 그렇게 보이더군요 ㅠㅠ
낮은 화질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구요 .. <사진참조>
몇달걸려 조금씩 제작하고 또 제작하고 그런거라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지만 ㅠㅠ
그래도 포토북 무료제작권으로 만든거라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흐흑.
앞으로는 더욱더 제작의 완성도에 힘써주시길 바라면서 글 올려요 ~~
감사합니다.
스쿨북 너무 괜찮은거 책화질과 질이 너무좋아요....얼마전에 베이비북했는데
질적으로는 스쿨북이 훨씬괜찮네요 베이비북도 이런재질이였으면 좋았을꺼
같은데 그리고...
사진편집기능이 예전에 밝기라던다 미백이있었던거 같은데 그런기능이 좀 추가되면 좋겠어요
어쨌든 만족합니다
?년말에 용인 복지관에서 포토샵 공부를 하고 응용해서
"서유럽을가다 포토북"을 만들어 전시회에 내 놓았다.
내침김에 친손주 탁상용 달력을 하나 만들어 주었던니..
며느리가 너무 좋아 "이런 선물하는 시어미니 어디 있겠어요"
문자로 고마움을 표시하였다.그런데
사위가 보더니 외손자는 없느냐고 시샘을 해서
새해에는 2부를 연거퍼 제작 주문 햇다.
아휴! 활인권이 있어서...여행 포토북을 만들어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