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혼여행을 좀 길~게 다녀왔어요.
그래서 신행 중 찍은 사진만 약 8천여장인데,
여행 자체도 즐거웠지만,
이 많은 사진들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이 사이트 저 사이트 폭풍 검색을 하고 비교하다가
여기 스탑북을 선택했습니다.
약 4개월에 걸쳐 총 7권의 사진책을 만들게 되었는데,
마지막권을 제작하고 신청했을때의 그 홀가분함이란... ㅎㅎ
하지만, 제일 압권은, 신혼집 책장에 꽂힌 우리 부부의 신행 앨범을 나란히 꽂아두고 보는 일이랍니다.
두꺼운 앨범에 낱장의 사진을 인화해 관리를 해오다가
이렇게 나만의 책으로, 특히 보기 좋은 무게와 사이즈의 책으로 제작을 하게 되니,
수시로 들여다 보는 멋진 추억이 되었습니다.
계속 발전하는 스탑북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이 스탑북을 통해 친구들에게 저희 반만의 책을 주게되었습니다!
선생님과 학교의 추천으로 스탑북을 알게되고 수학여행 책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각각 책을 주게되었어요
이번엔 마지막이라서 학교의 지원으로 학년 마지막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삼백사십오일.. 저희가 함께한지 345일 되는 날이라서 제목을 이렇게 지었어요
저와 친구4명에서 밤을 꼬박세고 수업하는 선생님들께 양해를 구해 음악실 조용한 방에서 책을 만들었습니다
저희가 정말 많이 전화했었죠??? 그땐 정말 죄송했어요ㅎㅎ 모르는게 많아가지구..ㅎㅎ
덕분에 퀄리티가 높은 책을 만들게되었습니다
책을 만들어서 저희 41명의 친구들과 함께했던 선생님 9분에게 단 한권의 선물을 주었어요
언제 또 기회가 된다면 또 만들고싶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앨범틀도 바꿀수 있고 꾸미기 도구들도 많아
쉽고 빠르게 제작했어요
결혼100일 선물로 신랑에게 주니 뿌듯해 하네요 ^0^
제가 무리한 부탁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신경써주신 덕분에 기념일에 맞춰 앨범 줄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앨범도 넘~~고퀄러티로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또 이용할게요!!^^
감사드려요~~~~
처음으로 엄마와 단 둘이서 떠났던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로 포토북을 만들었습니다.
매번 인화만했었지 포토북을 만든것은 처음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멋진 결과물이 나와서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크기도 너무 작진 않을까 걱정했느데 딱 알맞은 사이즈로 나온것 같아요~
디카가 아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이 대다수여서 화질이 어떨지 걱정이 많았는데
빈티지한 느낌으로 잘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만들 생각이에요.
다만, 처음 시도하는 작업이다 보니 시행착오도 겪었네요.
위의 사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잘리는 부분>으로 표시된 실선 안쪽으로 사진을 맞춰야 잘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노란색 부분으로 칠한 부분 아래로 사진크기를 맞췄더니
이처럼 위 의 부분이 하얗게 나왔어요 ㅠ
잘리는 부분을 신경쓰지 말고 꽉 채워야 했나봐요.
빈티지북을 만드시는 분들이 참고하시길~
덧붙여서
마지막장에 꼭 <지은이와 발행일> 적는것 빼먹지 마세요~
저도 이게 있는줄 몰랐다가 나중에 발견했답니다 ㅎ
미루고 미뤄두었던 프리북을 만들었어요.
시간이 없어 뒤로 갈 수록 글도 없고.. 사진도 크게크게~ ㅎ
그래도 상품을 받고나니 어설프긴 하지만 뿌듯하네요.
여기에 보완해서 다시 주문해야 겠어요.
아참, 책등에도 색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을 이번에 알았네요ㅎㅎㅎ
프리북 정말 마음에 들어요.
지난학기 호주연수다녀온 사진입니다.
공부하며 틈틈히 찍은 호주여행.. 공부도 하며 즐긴 추억의 여행이었어요 ^^
자세한 후기는
폰사진으로 만들었는데 편집할때는 사진의 글씨도 잘 안보이고
사진도 깨져보이고 그래서 결과물이 잘 나올거라고 생각을 안했는데
너무 잘 나와서 기쁩니다. 좋은 선물이 되겠어요~ ^^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지금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한번도 안싸우고 잘 지낸 친구 생일 선물로 포토북을 준비했습니다.
야자시간에 선생님 몰래 사진찍고 친구들에게 부탁하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친구가 받고 너무 좋아해서ㅠㅠ 어찌나 뿌듯하던지.......ㅎ
앞으로 이친구와 더 많은 추억과 사진들을 남겨서 나중에는 더 두껍고 예쁘게 만들고 싶어요!
그 때도 물론 스탑북에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