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칠순 잔치를 안하는 대신 가족여행을 많이 가시더군요. 저희도 소소하게 가족들끼리 모여서 여행하는 것으로 칠순잔치를 대신했네요.
제 피씨에는 수년 전부터의 디지털 사진이 가득 들어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가끔씩 들어가서 보면 추억에 젖으면서 웃곤 했었지요.
이번의 칠순도 무언가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이 되었을 텐데 그 마무리의 의미로 생각해 낸 것이 포토앨범이었습니다. 네이*에 검색에 검색을 거듭한 결과 선택한 스탑북...선택
실제 인쇄된 책자를 받은 적이 없어서 신청하고 나서도 몹시 걱정되긴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화질이 좋더군요. 5가족이 모두 만족입니다.
이제 남은 건 제 피씨에 남아있는 아이들과의 추억을 포토앨범으로 만들어야 겠네요. 처음이라 사진 화질 보정도 못하고 스토리도 엉성했었는데 이번에는 알찬 스토리와 사진으로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빠른 배송도 감사합니다.
제작 하면서 그때 그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언제 엄마 비행기 태워주나.. 하고 예전 회사 퇴사 후 바로 고고싱 했던 여행이에요.
결혼 전에 엄마랑 단 둘이 가져보는 여행의 재미를 넘 쏠쏠하게 느껴서 또 가고 싶어요.
엄마랑 둘만의 여행...!
책 제본도 그렇고. 인쇄 상태도 넘 좋았어요.
단, 세군데 정도?는 ;;;; 줄이 갔더라구요.
마치 잉크 부족인 것 처럼... 두 권 다 같은 곳에 나란히 줄이 가서 ;;;
그냥.. 문의 따로 안드리고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실수지만 ,,..
책마다 제본도 다르고 사이즈도 다르기 때문에..
중간에 제본 때문에 먹히게 되는 부분은 편집 프로그램에 재단선처럼 표시를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ㅜ_ㅜ
저번엔 미니카메라 북으로 해서 이런 점은 없었는데.... ,
옛날 생각하고 제작했다가 이번에 아주 피 봤네요. 흑흑. 넘 아쉬워요.
조만간 커플북이랑 가족여행 사진 엮어서 포토북 또 제작 하려구요! ^^
흥하세요~
?
몇번 여행책자를 만들다 보니 이제는 사진을 찍으면 책자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항상 고맙고 즐겁습니다.. 고생하세요..
며칠 전 다녀간 조카의 사진으로 책을 만들었다.
사진으로 남은 시간은 따뜻하게 기억된다.
바람불고 추운 날에 찍은 사진들이어도..
조카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여행 후 포토북 만드는 것은 일종의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다.
사진으로 간직하는 것도 좋지만, 국가별로 여행책을 만드니 더욱 생생하게 그 때의 추억이 되살아난다.
나의 보물 1호, 포토북 사랑한다!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최고!
함께 있었던 소중한 기억들을 담아서 남자친구에게 선물했을 때 그 표정을 잊지 못한다.
그 이후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아 우리 둘만의 앨범을 만들어 놓는다.
미국에서 만난 언니와 소중한 인연이 지속되면서, 결국 언니가 사는 멕시코까지 여행을 가게 되었다.
멕시코에 머무는 동안 베풀어 주었던 모든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던 끝에 언니를 위해 포토북을 만들었다.
좋아했으면 좋겠다.
시조카 돌잔치 스냅사진찍고 원본파일만 주기 뭐해서 앨범 많들었어요
아이가 컨디션조아 이쁜사진 많이 나오 그에 맞게 편집도 간편하게 했어요
마음에 들어해야하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