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사진첩을 만들었습니다.
동료들과 한 짧은 여행이었지만, 사진도 많고, 행복한 기억의 추억이어서 몇명이 사진책을 만들자고 하더군요.
며칠간의 편집작업을 끝내고 드디어 오늘 받았네요.
사진을 넘기며 여행하던 그 때의 기분을 누렸습니다.
그러면서 "어머, 이런 사진도 찍었었나?"하며 묻기도 합니다.
역시 기록은 기억을 지배하나 봅니다.
점차 흐릿해질 추억을 사진책으로 붙들어 두었습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표지는 폴라로이드라고 적혀있고, 표지를 넘겨 첫페이지에는 타이틀리스라고 적혀 있다는 거...
의도적으로 그리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뭔가 일치된 느낌이 없어서, 그 부분에 사진을 하나 붙였네요.
다음에 만드시는 분들 참고하심 좋겠어요.
엄마와 다녀왔던 대만여행을 오래도록 추억하게 하고싶어
제작하였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하시며 요즘은 이런것도 있냐고 웃으시는 엄마를 보니
저도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때는 바야흐로 2013년 8월.
2013년 2월에 태어난 아들이 200일이 되어갈 무렵이자
육아휴직을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되어갈 무렵에
힘든 육아 속에서 힐링을 위해 선불로 땡겨 다녀온 하와이 여행이랍니다.^^
다행히 친정엄마께서 아기를 잘 돌봐주셔서
신랑과 단둘이 5박 7일간 하와이를 다녀올 수 있었어요.
아들에겐 좀 미안하지만 다행히 잘 지내준 착한 우리 아들에게 너무 고마웠지요.
바쁜 와중에 준비한 여행이고, 사진찍기에 열을 올리지 않아서
다른 때보다는 사진이 적었는데..
마침 빈티지북 행사가 있어서 이렇게 또 여행책을 만들었네요.
만들고 나니 너무 좋아요~~!!^^
저렴한 가격에 너무 앙증맞고 멋진 여행책이 내 손에 쏙 들어오니
여행의 즐거움이 다시금 되살아 나더라구요~!
스탑북으로 신랑과 저의 추억이 담긴 포토북을 계속 쌓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강원도 여행 - 일본 - 터키 - 보라카이 - 제주도에 이어, 이번엔 하와이~!! ^^*
7월에 또 미국 여행 가니까 또 만들거랍니다!!
스탑북이여 영원하라~~~!!*^^*
저희 아들 돌잔치 때, 지난 일년간의 기록을 담은 사진책을 보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면서 칭찬해주셨던 부모님을 위해..
돌잔치 가족사진을 특별 부록으로 추가하여
양가 부모님들께 선물로 드렸답니다.
<현서의 한살 이야기>가 주간 베스트 포토북으로 선정되어 너무 기뻤어요~
덕분에 미니 폴라로이드 사진도 뽑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해요~!!
아버지 환갑기념으로 가족여행 다녀와서
찍은 사진 중 몇 장만 액자를 해서 드릴까 하다가
그냥 포토북으로 엮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포토북만들었어요.
아버지도 좋아하시네요ㅎㅎ
포토북 마지막 장은 특별히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글을 적어 넣었더니
더 좋아하셨어요.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 포토북!
짱짱입니다ㅎㅎㅎ
미니폴라로이드 2번째 이용.
그 전에 뽑았던 것과 합쳐서 사진첩을 만들어 선물하려고 무광으로 했는데
역시 무광은 그냥 종이에 인쇄한 것 같은 느낌이라...ㅜㅜ
유광을 추천합니다!!!!!!!ㅎㅎㅎㅎ
그래도 느낌있어서 만족^^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시부모님께?
뜻 깊은 선물을 드리고 싶어 포토북을 만들었어요 :D
저번에 예단드리러 갔다가
어머님 아버님과 함께 이곳저곳 구경하러 다니면서
함께 보았던 꽃, 풍경, 하늘, 그리고 아버님 작품을
카메라에 정성스레 담아왔었거든요-
사진으로 인화해서 드리려고 했는데,
정성을 담아서 오래오래 보관하고 싶은 추억으로 남겨드리고 싶어
포토북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포토북을 제작을 맡긴 곳은 "스탑북"이구요-
깔끔한 사이트와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간단하고 직관적이라
처음하시는 분들도 쉽게 다루실거라 생각해요-
포토샵 다룰줄 모르셔도 사용가능합니다!!?
제가 만든 포토북 보여드릴게요!!
포토북은 이렇게 종이케이스로 포장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이 상태 이대로 선물하기에도 좋아요.
박스 앞면에는 이렇게 깔끔하게 화이트로 스탑북이라는 문구가 적혀있구요-
제가 제작한 포토북 이름은
"타이틀리스"
포토북에 따라 겉면도 다르고 사이즈도 다르고 종이 재질도 다르고 가격도 달라요~
요 제품이 할인하고 있길래-
걍~ 이걸로 2권 제작해서-
한권은 제가 갖고,
한권은 어머님 아버님께 어버이날 선물로 드렸어요 :D
하드커버에 패브릭 원단이 씌워져 있어
느낌이 따뜻하고 좋아요 :)
?첫시작 페이지.?
여행책자 같고 너무 고급스럽더라구요-
레이아웃은 제마음대로 변경 가능하구요-
중간중간 텍스트 삽입도 가능한데,
저는 온전히 사진만 담았어요 :-)
마지막 페이지에는 지은이 / 발행일 정도만 입력이 가능합니다.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해 주셔서
선물한 저도 왕왕 뿌듯했답니다 :D
사랑받는 며느리가 될거 같아요 히힛
부모님께 드릴 특별한 선물을 찾는다면-
요런 포토북 어떠세요?
<위 글은 제가 블로그에 올려 놓은 후기를 퍼온거예용 :D >
첫째아이 성장앨범을 알아보다가 생각보다 너무 비싸고, 사진들이 판에 박힌듯이 비슷하여,
직접 스냅사진을 찍어 성장앨범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핸드폰보다는 DSLR이 나을것같아 7년전에 산 저가형 DSLR에 실내셔속을 확보할 수 있는 단렌즈를 끼워
집에서 또는 외출할때마다 잠깐씩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프리북198로 만들려고 했는데(신행, 태교앨범을 프리198로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아기꺼를 만들다보니 좀더 신경이 쓰여 시크북으로 만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앨범타입과 북타입 사이에서도 엄~~~청~~~~ 고민했었는데..일단 북타입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180도로 안펴지는부분때문에 앨범타입으로 만들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많은 사진중에 최대 30페이지밖에 못채우는것이 아쉬워 결국 북타입으로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넣을 사진들을 고르고, 시간순서대로 나열하고, 화면배치를 하면서 힘든 육아중에도 즐거운 추억여행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돌까지 1권으로 만들려고 했는데..하다보니..160일까지 시크북 레드로 1부를 일단 마쳤습니다.
161일 ~ 돌까지는 시크북 블랙으로 2부를 만들어야겠네요.
그래서 오늘도 적립포인트와 쿠폰획득을 위해 이리저리 스톱북 메뉴를 눌러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쿠바여행의 사진을 모아서 엽서를 만들었어요.
이번 생일 파티에 오시는 손님들께 선물로 주려고 40부 만들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더 만들려고 합니다.
남미와 네팔편도 다시 해보려구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종이도 완전 좋네요 ^^ 감사합니다~
스탑북에서 이번까지 9-10번은 신청한거 같네요 ^^
그만큼 믿을수 있고, 배송도 빨리 정확이 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테네, 더 좋은 서비스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