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키우면서 앨범만들려니
쉬운 프로그램이 필요하더라구요.
물론 이쁘기도 이뻐야 하구요.
스탑북 베이비북~
오가닉버젼~ 넘 이뿌네요^^
오가닉버젼에서 사진옮기기만 한듯해요.
중간중간 제가 편집하거나
다른버젼의 페이지를 가져오긴 했지만
그 과정도 생각보다 쉬웠던듯해요.
다음달이면
돌잔치인데.
포토테이블위에서
이쁘게 전시될 엄마표성장앨범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
스탑북 베이비북
다음에도 이용할듯해요!
책장 정리하다 말고 문득 꺼내보는 포토북
~ 어쩌다 보니 총 12권이나 되네요
늘어나는 앨범이 감당이 안돼 만들기 시작한게 포토북이에요
집에서 찍은 사진이 퀼리티는 떨어져도 평소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기 때문에
만삭사진이며 아이들 성장앨범도 따로 찍지 않았어요.
평소 감당이 안될정도로 많이 찍고 많이 뽑았어요 ;;
그런데 막상 그렇게 정리한 앨범도 잘 안봐지게 되더라구요.
2년전부터 포토북으로 만들면서는 아무래도 부피도 작고 가벼워서
훌~ 훌 더 자주 보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아이들 사진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니 작년 이맘때쯤 사진과 비교해 보면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 매일 보는 아이들인데도 기분이 묘해져요.
사실 포토북 만든다고 사진 정리할땐 귀찮은 마음도 있는데
한번 만들어 놓으면 절대 후회는 안하는게 요 포토북 같아요.
그리고 한달전쯤에 또 한권의 포토북을 만들었어요.
스튜디오 성장 앨범 만큼 표지 비쥬얼이 고급지는 시크북
커버가 참 시크하죠
내지도 퀼리티가 좋더라구요 ^^
케이스가 있어서 선물용으로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사실 시크북 사진도 좋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토북은 B컷 사진만 모아 만든 포토북이에요.
포토북 만들때
폴더 전체를 복사한 다음 쓸만한 사진은 남겨두고
아니다 싶은건 버리는데 이 포토북 사진들은 처음에 그렇게 탈락한 컷들 이였어요.
울고 있거나 찡그리고 있거나 엽기적이거나 단조롭거나 넘 리얼하거나 흔들리거나 그래서 버려진 컷들
완벽한 구도나 색감이 아니라 탈락한 뭔가 흐트러지고 부족해 보이는 이런 일상의 B컷들이
되려 시간이 흐른후에 더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주더라구요.
어떤 사진이든, 추억이 담겨있다면 다 좋은 사진이란 생각이 드네요. ^^
제주도에 딱 맞게 테마가 잘되어있어서 진짜 좋아용 ㅎㅎ
컴맹에 가까운 수준인 저도했으니 만드는건 진짜 쉽다고 보시면 됩니당^^
완전 완전 만족해용 ㅎㅎㅎ
그리고 이벤트기간이랑 30%할인받아성 더 좋았던거 같아요
또 여행할 기회가되면 또 만들게용
설레임으로 두번째 작품을 기다립니다
이번에도 좋은 추억이 간직 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의 추억을 저렴하고 알뜰하게 담아 보관 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내가 무엇을 보고 살며
무엇을 느끼며 사는지
사진으로 말할 수 있어서 좋다.
행복한 순간은 향기처럼 스친다지만
사진책에 담으면 얘기가 좀 달라지는 것 같다.
다시 오지 않는다해도,
되새기는 것만으로도 웃을 수 있으니 말이다.
여고 동창들과 지난 25일 한국민속촌 사또의 생일 잔치에 다녀왔다.
경기도에 살지만 민속촌 나들이는 처음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해서 하루종일 돌아댜녔는데
다 못돌아 다녔음.
포토북 이번 이용이 세번째 인데
조금씩 편집수준이 나아지고 있는 느낌~~
포토북을 만나 여행의 즐거움이 배는 즐겁다.
평소 사진찍는걸 좋아하기도하고, 아기자기하게 만드는것도 좋아하는편인데
남자친구와의 100일을 기념하기위해 선물을 고민고민하다가 제 눈에 딱 들어온 스탑북!
만들면서도 어떻게 나올지 엄청 걱정했었는데
정말 제가 레이아웃한데로 이쁘게 잘나와서 기쁜마음으로 선물했습니다!
남자친구도 정성에 엄청 감동하는 눈치구요 >_<
처음 만드는 포토북이라 저도 기념으로 가지고있으면 좋을것같아서 두권을 주문했는데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흑흑.... 저렇게 앞표지 사진이 훼손되서 왔더라구요......
사실 첨에 저거보고서 기분이 좀 상하긴했지만
그래두 다행히 선물용으로 한권 더 있기도했고, 내지가 이쁘게 나와서 그냥 넘어가기로했습니다만 ㅜㅜ
앞으로도 스탑북 계속 이용할꺼라서
이부분은 조금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흑흑
암튼!!
요즘처럼 디지털화 된 시대에
아날로그 적 감성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스탑북!
선물용으로도 소장용으로도 완전 좋은거같습니다 ~ 추천추천~~
소중한 추억을 책으로 만드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스탑북.
예전에 필름카메라로 흔들리거나 잘못 찍으면 속상해서 한컷 한컷 조심히 찍었는데..
요샌 디카며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지우기가 쉬어서 한컷한컷 소중히 간직하지 못하고 컴터에 저장만 하고 방치했지요~
스탑북을 알고선
중요한 순간은 꼬옥 책으로 남긴답니다.
신혼여행에 이어 아이와의 첫 해외여행까지~
그 전에도 여러번..스탑북을 이용했는데..
아이와 두번째 해외여행 다녀와서 책만들려니 ...후기를 안쓰고 지나가서 뒤늦게 올리네요~!!!
시티북.오키나와 표지도 만들어주세요~~~제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