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주제로 가족여행책을 제작하여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십니다.
두고두고 친구분들께 자랑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그냥 사진이 아니라 책으로 엮어드리니 여행의 감동이 두배가 됩니다.
싱가폴 여행을 다녀온 후 만든 시티북!
다행히 싱가폴 테마가 있어서 사진만 쑥쑥 넣으니까 멋지고 독특한
여행사진책이 되었습니다~~
할인 행사 전에 만들어서 할인을 못받아 좀 아쉽지만
다른 사진들도 이번기회에 모두 만드려구요~
무지 저렴하고 좋으네용
폴라로이드 사진첩 할인행사할때 만들어 보았는데요.
은은한 베이지색 패브릭 커버가 정말 맘에 쏙 들었어요.
속지도 너무 좋고, 컴 화면에서보다 더 선명하게 잘 나와서 대만족이였어요.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 폴라로이드 넉넉한 사진에 나무케이스에 넣어주니 선물하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전 무광으로 했는데... 다른 사진첩들에 비해 화질이 좀 떨어져 보이더라구요.
담에 만들게 된다면 유광으로 신청해 볼까합니다.
사진첩이라기보다는 나만의 다이어리 같은 느낌의 에세이북입니다.
비닐커버가 더 특별해 보여요.
사이즈는 다른 여행북에 비해 자그만하지만 여행의 기록을 남기기엔 충분히 넉넉합니다.
감성적인 빈티지한 느낌에 특별한 사진도 표지에 넣을수 있어 더 좋네요.
태어나서부터 100일까지 기록성장 앨범을 만들었는데
깔끔하고 예쁘네요. 특히나 이모티콘(스티커) 그림들이 앙증맞고
귀여워서 아이들 사진 꾸미기에는 아주 만족합니다.
아이들 노트, 두번째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엔 넓은칸, 좁은칸으로 일기장만 만들었어요.
좁은칸은 고학년인 큰아이 꺼, 넓은칸은 저학년인 작은아이 껄루요..
전에도 느꼈었지만, 내지 질이 참 좋아요.
칸의 넓이나 줄 수도 아이들에게 적당하구요.
다만, 표지의 디자인이 더 다양했으면 싶은 아쉬움이 있었어요.
전에 한번씩 만들어본 거라서요.
다른 사진이니 느낌도 좀 다르긴 하지만요..
쓰던 거 두고, 당장 오늘부터 포토일기장으로 쓰겠다네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맘이 살짝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나중에 아이 친구들에게 선물할 일 있을 때,
포토노트를 선택해서 한두 권씩 선물하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지난달 다녀오신 부모님 여행 사진 시티북으로 만들어 드렸더니 너무 맘에 들어하셨어요.
일일히 한장씩 인화해서 두꺼운 사진첩에 넣지 않고 요즘은 책처럼 만들수 있냐며 신기해 하시기도 ^^
부모님이 좋아하시니 무지 뿌듯하더라구요. 요즘 시티북 할인행사를 해서
그간 묵혀두었던 사진 정리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시티북 직접 받아보니 더 맘에 들더라구요.
레티나 체험단으로 뽑혀 프로블랙 상품 체험했어요.
역시 소문대로~~~ 레티나의 선명한 인쇄와 고급스런 외모에 반했답니다.
결혼사진 뿐 아니라 아이들 백일 돌사진도
착한 가격에 스튜디오 필나는 앨범 만들어 볼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 어마무시한 할인행사도 있던것 같던데...이벤트 끝나기 전에 고급스런 앨범 득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