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하나 레이아웃을 하며 좋은 글귀와 함께 열심히 만들었는데...
정말 만족하게 잘나왔습니다..
젤리북이 소프트커버라서 조금 걱정했는데 덮개?를 같이 주니까 보관이 용이할 것 같습니다.
책을 편집하면서 다시끔 여행했던 그 시간의 감정들을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디카로 찍어 꽤나 흔들렸던 사진도 많은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괜찮게 나온 것 같아 아주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역시나 스탑북,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비교적 화질이 좋지 않은 사진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시티북에 있는 도시별로 여행을 가서 전부 소장해 보는 것이 하나의 작은(?) 소망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이용해 보세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A5에 담았다.
페이지 추가,삭제가 되니 더욱 좋다.
단, 사진의 밝기가 내가 생각한 대로 나오지 않을 때가 있어 이번에도 신경이 좀 쓰였다.
받는 사람이 만족해하길..^^
스탑북 벌써 20권은 만든거 같아요.
많이 만들었지만
그만큼 자주 보고 좋아요.
컴터에 넣어놓고만 있던 사진이
생명을 되찾은거 같아요.



아이의 사진속 모습들을 보며 그 때 그 추억들을 다시 되셔겨보아요.
스탑북 맘스베베북에 담긴 소중한 추억들 정말 뜻깊네요.
아이가 성장해도 아이에게 아주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엽서만한 사이즈의 사진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는. ㅎ~
그래서 스탑북의 엽서가 정말 맘에 들어요.
앞뒤로 글과 사진을 편집해 넣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사진에 대한 부연설명을 뒤쪽에 살짝 넣을수도 있어서요.
무광택이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테두리 있는(유테) 것이 시선을 모아주는 느낌이 들어 좋구요.
글상자 따로 불러오지 않아도, '앞면'이라고 적힌 부분 클릭해서 원하는 글씨체 골라서 쓰면 되는 것도 편해요.
몇번째의 엽서 주문인지..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아이템입니다.
자꾸 누군가에게 선물하느라 제몫으로 만든 다이어리가 사라지곤 해요. ^^;
그래서 소장용으로 또 주문했습니다.
뭔가를 적기 시작해야 남의 손으로 안 갈까요? ㅎ
두번째 권을 생각하며 사진을 찍고 있어요.
어떤 테마를 가지고 사진을 찍는 일도 재미가 있네요.
시와 어우러질 풍경사진..
포토다이어리의 종류가 더 많아지길, 개인적으로 바라봅니다. ^^
시험을 치르느라 수고한 조카에게 선물하려고 주문했습니다.
일상의 단상들을 적기에 좋을 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