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올라 스페인>, 2번째 <하파아다이 괌>에 이어 3번째 <오하요 오키나와> 여행포토북을 만들었습니다.
첫 가족해외여행이라 무척 뜻있었던 여행을 포토북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되니 참 좋네요^^
3번째 만드는거라 여행사진정리할때 포토북 만들걸 생각하고 정리하니, 제작기간도 3~4일로 무척 줄일수 있었습니다.
전에는 기본 한달이었거든요^^;;
여행 198포토북 만족하고요, 편집시 테마 종류 및 프레임이 좀 더 다양해지면 좋을 것같습니다~
조카 돌 앨범을 2개로 나누어 제작했는데요.
베이비북이 참 예쁘기는 한데 디자인이 몇개 없어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
디자인을 좀 더 다양하게 갖춰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탓에 가족들 반응이 좋아서
만든 보람이 있네요. 양가댁에 각 한부씩, 오빠네에 하나 이렇게 3부 제작했는데요.
그냥 사진으로 뽑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조카 한돌 앨범을 제작했는데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편집하는데 힘이 들긴 했지만
결과물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구요.
좀 더 할인이 많이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행사 상품이 아니라 그 점이 조금 아쉽네요. ^^
스탑북을 알게되고...
바로 돌입한 아이들 사진정리
어머낫.... 아이들 사진속에 스쳐지나가듯 찍힌 친정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연로하신 엄마를 카메라에 제대로 담아본 적이 있던가....
순간 내가슴을 후비는 죄송함에 1호 사진첩 주인공을 친정엄마로 정했다.
사진첩 여기저기를 뒤져봐도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다녀본 곳이 없다는 생각도 스친다.
2남5녀의 형제자매들이 1호 사진첩을 보고나서
모두들 어머니에 대한 가슴을 후비는 죄송함과 감사를 느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스탑북 덕분에 다음 2호 사진첩은 "엄마와의 여행"을 계획하게되었다.
스탑북.... 무심히 지나쳤을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들춰볼 수있게 되어 감사하다
저번에 주신 쿠폰 아주 유용하게 잘썼습니당 아 스탑북때문에 너무행복해용
남자친구랑 놀러도 자주가서 사진도 엄청많이 찍고 역시 사진이 남는건가봐요 요번에 앨범 싹 정리하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이런 행복 주셔서 감사해용 스탑북쨩
어느덧 스탑북과 인연을 맺은지도 어언 6년이 되어가네요.
처음에 친구녀석 소개로 알게 된 스탑북인데, 이젠 친구보다 제가 더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사진찍는걸 좋아하다보니 컴퓨터 하드디스크에는 언제나 사진들로 가득가득하답니다.
솔직히 컴퓨터 안에 들어있는 사진들을 자주 열어보고 추억하기는 요즘 세상이 너무 바쁘고 정신없다보니
다른 대안으로 찾은 것이 바로 요 스탑북으로 책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책으로 만들어놓으면 꺼내서 보기도 편하고 또 같이 추억을 나눈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결혼식 행사에서 스냅사진을 많이 찍어주다보니 사진을 그냥 파일로 주는 것 보다 앨범을 만들어 주니 받는분들도
주는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스탑북 책 만들어 주는 데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그것이 결과물로
딱 나오니 정말 좋았습니다. 결혼식 책 받고 싫어하시는 분 못봤습니다. 그만큼 화질도 좋고 다양한 컨셉으로 자신이
원하는 데로 수정할 수 있는 스탑북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테마가 생겨나길 바래봅니다. 아참, 그리고 웨딩북 처음으로 작업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강추...ㅋㅋㅋ
이제 여행 다녀오면 무조건 스탑북으로 제작하게 되네요.
매번 너무 예쁘고 빠르게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일가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런 이벤트 자주 해주세요 >_<
행복했던 신혼여행.
몇백장 찍은 사진을 모두 소장하기란 어려운 일이였다.
어떻게 간직할까 고민하던 중, 앨범 제작해주는 사이트를 찾다보니 스탑북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원하는대로 편집할 수 있고, 페이지 수도 내가 원하는만큼 추가도 가능했다.
인쇄된 앨범(책자)의 화질은 매우 만족이였다.
조금 흐리게 제작된 사진은 찍을 때 흔들린 사진이었으니,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페이지 꽉차게 제작한 사진이 매우 선명하게 마음에 들게 인쇄되어 만족스러웠다.
?
스탑북 앨범이 초보자가 만들기에도 쉽고, 재밌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었다.
지금은 신랑과의 연애시절을 담은 앨범을 제작해 주문한 상태이다.
이제 웨딩 스탭이랑 결혼식 스냅도 정리할 예정이다.
11월에 태어나는 우리 아가 사진도 앞으로 계속 만들어줄 생각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 대만족이에요~~^^
앙증맞아서 마치 귀여운 아기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책이다.
크기는 작지만 편집틀을 변경해가며 알차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다.
선명한 하늘색, 분홍색, 연두색, 노랑색 바탕의 내지도 맘에 든다.
기분을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해야 할까?
암튼 이번에 여러 권 만들면서 더 좋아하게 된 아이템이다. ㅎ~
사진책 만드는 시간만큼은 그 사람만을 생각할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사진책을 만들수록 정이 쌓이는 기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