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고도 만들 것처럼 여러 권 만들었지만,
새로운 사진과 이야기를 넣고 편집하는 순간은 매번 새롭다.
만들어준 사진책들을 즐겨본다는 친구의 아들, 그 말이 힘이 되어
어깨 아픈줄도 모르고 열심히 만들었다.
봄여름가을에 함께 했던 여행이 꽉 채워 들어갔다.
포토앨범 너무 좋아서
지인들에게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도시별 시리즈로 제작하니
진열장에 정리하기도 편하고 이쁘네요.
더 많은 테마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앨범 너무 이뻐요
근데 편집에서 사진 보정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친구들에게 소개받아서 이용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인쇄소보다 못하면 어쩌지 하고 쩔쩔매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짱짱하게 되었어요 정말 만족합니다
앞으로 스탑북 꾸준하게 이용할게요 ^^
사는 곳마다의 풍경을 닮다보니 사계절이 담기고 우리나라 곳곳이 담긴다.
이번엔 경북의 풍경을 담았다.
사진 찍었던 장소만 간단히 적었다.
그 장소들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선물할 것이기에..^^
'그곳에 그런 풍경이 있었나?'하면서 보게 되겠지.
글자크기가 사진에 비해 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햇살132- 9호'..딱 좋다.
첫유럽여행을 다녀온 뒤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 인화을 하려했지만
우연히 스탑북을 알게되어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라별 도시별로 테마가 나누어져 있어서 편집하기가 더 쉽고 더 멋지게 제작되었습니다.
지난 여행 때는 사진인화만 했었는데 다시 스탑북으로 제작해야겠습니다.
화질도 더 좋고 더 오래오래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려구요. 더 많은 나라와 도시 테마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젤리북 첨 만들어 봤는데 정말 맘에 듭니다.
말랑말랑 컽표지 사진 부분도 이뿌고 고급스러움에 귀염귀염 ~~~
앞으로 자주 만들게 될것 같은 예감!!
제가 좋아하는 사진들로 채운 다이어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매년 다이어리를 사지만 2~3달 열심히 쓰다가 안쓰게 됐는데
이젠 사진들을 매일 보고싶어서 다이어리를 잘 쓰게 될 것 같아요!!
우선 다양한 프레임과 페이지 구성으로 내가 원하는대로 속지를 채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간단하게 사진을 드래그앤 드롭하는 것 만으로도 완성될 뿐 아니라
또 내가 편집하기에 따라 글자를 추가하거나 배경을 등록하는 방법으로 얼마든지 페이지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서 또 한 번 감동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귀여운 스티커도 다이어리를 페이지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었구요.
생각보다 표지가 얇다는 점,
그리고 위에 상품 설명 사진에는 표지에 메모 등을 꽂을 수 있는 부분이 아래쪽에 있는데 직접 받아보니 위쪽에 있더라구요
이 두가지가 조금 아쉬웠어요 ㅜ
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나만의 다이어리가 생겼다는 사실이 매우 뿌듯합니다.
앞으로 매년 다이어리는 스탑북에서 만들게 될 것 같아요~
스탑북,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