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 결혼식날 사진 정리해서 웨딩북으로 만들었어요~^^
시동생이 촬영기사를 따로 안 불러서 저희 신랑이 사진 찍었거든요.
웨딩 느낌도 나고 고급스러운 느낌도 드는 포토북을 만들어 선물하려고,
이곳저곳 찾아봤는데- 스탑북 웨딩북이 딱 눈에 들어왔어요!
만드는 방법도 쉽고, 편해서 하루만에 만들었네요.
저희 신랑도 미리보고 보더니 잘 만들었다고, 느낌 좋다고 칭찬해줬어요. ㅎㅎ
도련님이랑 동서가 마음에 들어했음 좋겠네요! ^^
첫번째 주문한 책에서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두번째는 문제 없이 잘 왔네요...
페이지가 많아서 그런지 꽉차서 더 안정감 있고요..
근데 책을 열때마다 딱딱 이렇게 공기방울 터지는 소리가 나요.... 종이가 붙었다가 떨어지는건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괜찮아요..
근데 냄새는.... 며칠간 펼쳐서 세워놓아도 없어지질 않네요... ㅜㅜ
책 표지 색 좀 더 다양하게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책 안쪽 아랫 부분에 매 페이지마다 스탑북이라고 작게 써있는 거... 없앴으면 좋겠어요...
사진으로 가려질 때도 있지만 다 가려지지 않을때는 보기 싫네요..
이번 프리북이 몇번째 스탑북이기에 품질에는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제본하면서 종이가 책등에 잘 안붙거나 삐뚤게 붙거나...
본드가 책에 붙어서 끈적끈적한게 남아있더라구요..
한권만 그러면 그냥 냅두려고 했는데,,,, 두권다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해결해주셨어요.
일단 인쇄품질은 좋은데 제본이 안타까웠어요.... 분명히 편집기에서는 선 안에 넣어서 짤리지 않도록 했는데....
막상보니 글씨가 조금 짤리기도 했구요...
참.. 코팅을 해서 그런지..냄새가 좀 심해요 ㅠ
제본만 개선한다면 완벽할듯 하네요.
이번에 친구꺼랑 해서 2권 만들었어용
너무너무 좋아 하니까 저도 좋네요~~ 캬캬
얼마전 홍콩으로 여행 다녀온 언니를 위해 홍콩 시티북으로다가 멋지게 만들어 선물 했어요.
정말 좋아해 주니 저도 뿌듯하고 즐거웠답니다.
친구랑 급제주도여행을 알차게 다녀와서 기리기리 기념하려구 포토북을 검색하다보니
눈에 딱들어오는 젤리북선택했구요
만드는 과정도 너무 쉽고 간단해서 금방완성햇어요
제작기간이 4일정도 걸린다고하셨구 배송도다음주쯤에 될거라하셔서 잊고잇엇는데
2틀뒤 바로배송 됬어요~~
크기는 생각한것보다 작지만
일상생활 기념일 폰사진등 미니포토북만들기엔 딱이네요
인쇄된종이부분은 너무좋은데요 겉표지가 종이라 몇번 만지니 때가타는느낌도들구요
빈티지느낌도드네요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
사진에 화질저하라고 표시된게 한 장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넣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화질이 아주 괜찮아서 깜짝 놀랐어요!!
매년 한번씩 만드는데, 이번에 더 좋았던건 붙일 수 있는 스티커가 더 많아진 느낌!! 스티커를 잘 활용해서 아기자기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ㅎㅎ
빈티지북 60페이지나 돼서, 거의 30명이 넘는 아이들 사진도 누구한명 빼놓지 않고 많이 넣어줄 수 있었어요!!^^
가장 좋았던 것은 아슬아슬하게 주문을 했는데 급하다는 말 듣고 얼른 배송해주신거 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이용후기 당첨 쿠폰으로 미니폴라로이드 만들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작의 번거로움 없는 가뿐한 아이템 ^.~
블로그 후기에 자세히 있습니다.
http://dldmftmdks.blog.me/220133834683
타카페
http://cafe.naver.com/aganet486/11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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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북] 맘스베베북 만들어보았어요.
스탑북/사진인화/포토북/맘스베베북/체험단
맘스앤뷰티 카페에서 포토북 체험을 하게 되었어요.
포토북 발표가 나고 제작하는 기간이 넉넉하게 되어
다행히 추석지나고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아픈바람에 쬐금 늦게 주문을 했지만,
주문하고 만하루만에 받았어요.
엄마라는 이름을 갖게 해준 아기천사 맘스베베북
제작하려고 확인해보니,
테마는 3가지 정도로 되어있고, 프레임은 지정이 되어있었어요.
newborn baby/ baby bee/ sweet baby/
최소사진수를 살펴보니 각 65장, 58장, 79장 입니다.
저는 newborn baby 테마로 제작을 해보았어요.
각 정해진 프레임에 사진을 넣고 스티커나 말풍선은 살펴보심 되세요.
그 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찍지를 못했네요 ㅎㅎ
제작하고 만하루만에 도착한 스탑북!!
예전에 빈티지북을 제작한 경험이 있어서 반가운 로고봉투랍니다.
파손유의를위해 안쪽에 뽁뽁이 비닐봉투가 함께 있는 안전봉투!!
안녕?~
포토스토리북이라는 스티커와 함꼐 도착했어요.
열어보니 반가운 울꼼지군의 얼굴이 살짝 보입니다.
맘스베베북이라 아이의 탄생에서 가장 귀여울 때를 제작해도 되지만,
저는 아이와 함께 나들이한 컷을 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담아두고싶어서 포토북을 만들었답니다.
쿠션하드커버로 단단하게 그리고, 소프트형식의 폭신한 겉표지!
서울대공원 가족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물론 오가닉의 베이비사진임을 감안한
표지부분은 그대로 사용했어요.
아빠와 엄마와의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우리의 영원한 베이비...꼼지군
이런 웃음...크면 새삼 이럴 때가 있었느냐고 되묻겠지요..
우리아이의 갖가지 표정을 담아보니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아이의 성장도 담으면서 베이비스러운 모습들을 나름 간직하고싶었던 점이 묻어납니다.
글씨도 나름 귀여운게 많아서 저는 바위꽃이었나...그 글씨체를 사용했답니다.
이 페이지는 나름 스티커를 이용했어요.
겉표지뿐만이 아니라, 속내지도 굉장히 보들하고 고급스러운 코팅이 되어있는것 같았어요.
내지는 매쉬멜로우라고 적혀있었거든요.
제가 스**에서 하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가,
제작하면서 편했던 점은
프레임이 정해져있어서 촬영일별로 사진을 넣기 쉽다는 점인데요.
그러나, 사진크기가 제가 조절을 잘 못한것도 있겠지만, 세로형으로 찍은 사진은,
프레임이 대체적으로 가로형이 많아서 액자조절이 안된다는 점이었어요.
뒷면도 깔끔하고 태이핑이 이중 페브릭으로 오가닉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느낌 굉장히 좋아라하거든요.
베이비북을 다시만드는 즐거움을 새삼 다시 느꼈네요.
아이와 한장한장 넘겨보며 웃음짓는 하루가 되었어요.
아기의 옹알이부터 조금 큰 아이도 추억이 된다는 포토북
스탑북에서 만들어보세용~
후회하지않으실거예요.
저는 보관부분이나 소장가치에 있어서 내지와 겉표지가 마음에 쏙~듭니다.^^
맘스베베북을 더 알고싶다면 정보보시고,
직접 스탑북사이트로 고고씽 해보세요~
★스탑북 바로가기★
[본 후기는 맘스앤뷰티에서 체험단에 선정되어 개인적으로 제작후 솔직하게 적은 느낌임을 명시합니다.]
결혼한지 몇달 됐는데 페이지 추가 때문에 넣지 못했던 스튜디오 사진들이랑 본식 사진 몇개 모아서 웨딩북 만들어 보았습니다.
웨딩 컨셉으로 되어있는 포토북은 잘 못봤는데 (있다 해도 좀 조잡;;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던데요ㅎ)
스탑북에서 나온 웨딩북은 일단 깔끔하게 나왔고 중간중간에 글귀도 작게 이쁘게 들어가 있어서 좋아요.
사진 배치나 구성도 괜찮아요. 페이지 추가, 삭제를 통해서 유도리 있게 만들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사진 품질과 종이 질인 것 같아요.
일단 사진 파일 자체도 해상도가 좋긴 했는데 사진이 정말 깔끔하고 이쁘게 나오네요, 깨지는 것은 없었구요.
화면에서 미리보기로 보는 것보다 사진이 더 이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종이 질은 무광인데도 불구하고 만지면 반들반들한 느낌이 나고 너무 얇지 않아서 고급스럽습니다.
스탑북에서 다른 포토북도 한번 만들어봤는데 그것보다 종이 질이 좀더 좋습니다.
크기는 A4용지보다 작은 크기라 가로로 잡고 넘기면서 보기 좋구요.
이건 웨딩북 뿐만 아니라 포토북 공통의 사항일거 같은데 사진 넣을 때 잘리는건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사진 넣는 창에 테두리 선이 여러개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안쪽 테두리선에 맞추셔야 됩니다.
바깥쪽 테두리선에 맞췄더니 머리가 잘리게 나온게 한컷 있네요;;
스튜디오 앨범에 페이지 추가못했던것들 있으시면 (한장당 3만원씩 받자나요;;) 모아서 만들어 보는거 괜찮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