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둘이 여행을 갔습니다.
50대 중반의 아줌마가 되어서야 갈 수 있는 여행.
쉬운건 아니지요.
다녀온 후에 무언가 아쉬웠습니다.
사진을 정리했습니다.
그 사진으로 트래블 북을 만들었지요.
그 친구와 만나는 날 트래블 북을 내밀었을 때 그 친구의 표정이란!!!
옆에서 구경하던 다른 친구가 심한 질투심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여행은 둘이만 간 것을...
다음에는 내가 여행을 제안하면 군말 없이 따라나서겠지요.
그래야 자기도 트래블 북에 나오는 주인공이 될테니까요.
깜짝 선물로 그만이네요.
그래서 지금은 내년도 달력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친구들과 찍었던 사진을 모아서 연말 선물로 준비중이랍니다.
한 번 해 보세요~
친구가 찍어준 사진들을 그냥 두기 너무 아까워서
따로 웨딩촬영 스냅앨범으로 만들었네요 ^^
편집도 쉽고, 스티커도 많고^^
너무 만족합니다~
ㅜㅜㅜ..
정말 정말 ㅋㅋㅋㅋㅋㅋ너무 이뻐서 할말이없네용..
제가 좀 더 이쁜사진으로 못넣었다는게 아쉬울뿐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이쁘게 뽑아주셔서 .. 다음에도 또 ㅋㅋㅋ여기서 만들꺼에욤 ㅜㅜㅜ
감사합니당.. 너무이뻐요 !
매해 한번씩 가는 해외여행마다 포토북 제작을 하는데,
이번 편은 터키 가족 여행 이다.
벌써 4번째 만드는 포토북으로 점점 조금씩 할말도 많고, 넣고 싶은 사진도 많아진다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
네 가족, 1년 동안의 모임을 정리하기에 참 좋은 프리북..
페이지 추가, 삭제가 되니 편하다.
첫번째 가족의 책만 편집 잘하면, 나머진 복사하여서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출산을 앞두고 성장앨범을 할까 많이 고민했지만 평소 하루하루 일상을 찍어주고 앨범으로 만들어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스탑북에서 백일까지 사진을 출판했어요~
출산 당시 장면부터 백일 잔치하는 사진까지 집에서 찍어둔 많은 사진들을 앨범으로 만드니 백만원짜리 성장앨범보다 훨씬 값지고 멋있네요~ 총 3권 만들어서 집에 한권두고 시댁과 친정에 한권씩 선물하니 어른들도 너무 좋아하시고 집에 와서 보고간 친구들이 감동이라며 자신도 보고 편찬하겠다며 빌려간 친구까지 있었어요 ^^
이제 200일을 앞두고 다시 출판 예정입니다!!!
처음 받았을때 한페이지가 좀 이상하게
인쇄가되어 전화드렸더니 바로 확인해주시고
신속하게 처리해주셔서 감사했구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너무마음에 들어요~
요번에 특별한 선물을 다같이 나눠주고싶어서 생각한게
포토달력이였는데 .. 사실하면서도 많이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너무이쁘게 사진도 잘들어갔구 다들 나눠주는데 마음에들어해서
저또한 너무 기뻣어요~
다들 하나씩더 달라고 할정도로 좋아해죠서 제어깨도 으쓱으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