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주년 기념앨범으로 만든 스탑북 시크북(북타입)
결혼3주년 - 결혼식 ~ 임신(태교), 출산, 성장 등 3년의 일상을 한권의 책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한권의 책으로 담기에 부족함 없이 넉넉장 페이지가 있어 좋았고 집사람이 너무나도 좋아하네요..
스탑북 완전추천 합니다.
추가로 아들 300일, 400일, 500일, 600일 앨범도 스탑북에서 쭈~~~욱...
여행을 다녀온 후 수많은 사진들 처리가 곤란해서 만들기 시작한게 계기가 되어 이번이 네 번째네요.
매번 만드는 건 귀찮지만 완성해서 받아보면 뿌듯함에 그간 수고가 눈 녹듯 사라지네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만드는 거라 편집기가 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처음에는 사용하는데 애먹었지만 금방 적응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포토북 많이 만들어서 책장에 다 꽂아두고 싶네요~
남자친구와 200일을 기념하기위해 제작했는데 생각보다 배송도 빠르고(4일정도..) 책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ㅎㅎ 남자친구가 감동도 많이 받았어요 아껴서 한장씩 볼거라구 ㅎㅎㅎ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같아 이번엔 가족사진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 스탑북 감사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고부터의 성장 앨범을 타사 바인더 포토앨범으로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더이상 생산하지 않는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바인더 포토북을 찾다 스탑북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포토로그북이라는 이름을 쓰는군요 ^^
일단 종이질이 참 좋아요
종이가 너무 두껍지도 않고 매끄러운 것이 사진을 더 살게 해주는 것 같아요
표지도 마음에 듭니다
무겁지 않으면서 약간의 쿠션감이 있어서 소장가치를 높여줍니다
견고함은 다소 떨어지지만 종이 케이스를 함께 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사진질과 앨범 완성도가 높아서 타사에서 이용하던 것보다 만족감이 커요
다만, 몇 가지 단점도 느꼈기에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언급합니다
첫째로 편집기 기능이 너무 제한적이네요
제 경우에 사진 위치와 크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기능이 꼭 필요했는데
포토로그북의 경우 바탕 스킨이 제한적이고 이미 결정되어 있는 사진툴박스의 크기나 위치를 바꿀 수 없어 불편했습니다
저는 편법으로 사진이 들어가지 않고 멘트만 들어가는 페이지를 이용해서 사진툴박스를 첨가하는 방식으로 작업했어요
편집 작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좀 더 다양한 바탕 스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고
저같이 자유로운 편집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개방적인 편집 기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제작 기간이 상당히 길다고 느껴지네요
저는 금요일 이른 새벽에 작업을 완료했는데 주말을 빼더라도 금, 월, 화, 수 3박 4일만에 받았습니다
배송에 1박 2일이 걸렸다고 치면 인쇄 작업에만 2박 3일이 걸렸다고 할 수 있는데
여러 군데 포토북 사이트를 이용해봤지만 인쇄 시일이 다소 오래 걸리는 편이네요
완성도 있는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신속함도 중요하니까요 ^^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계속 포토로그북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좋은 앨범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울딸 200일기념 앨범만들었어요~~^^
100일 앨범 만들었을대도 넘 만족스러워서 200일도 만들었어요~~
성장앨범 따로 계약 안하고 사진 많이 찍어서 이렇게 직접 만들어주니 넘넘 뿌듯하네요~^^ㅎㅎ
애기 잘 때 만들어야 되서 좀 피곤하긴 했지만 만들고 제품 받아볼때마다 넘넘 기분이 좋네요~~^^
베이비북 표지나 디자인이 좀 더 다양했으면 더 좋을거 같긴해요~~
여러 포토북도 만들어 보고 앨범도 만들어 보았는데
그 중 시크북 책자형이 가장 마음에 들어 다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추합니다
이벤트 기간에 사진 정리겸 해서 만들어 보았는데
휴대폰 사진 등이 예상 외로 훌륭하게 인화되어 놀랐습니다.
종종 이용할 것 같습니다.
아기 50일 기념 앨범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약간 붉은 감이 돌긴 하지만 훌륭합니다
프리북 198은 편집의 용이함에서 선택을 합니다.
가로 사진이나 세로 사진 둘 중 하나에 편중하여 촬영하질 않으셨다면
프리북 198로 제작하시길 권합니다.
여러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온뒤
사진첩 여러권을 만들어서 하나씩 선물로 주었어요.
다들 좋아하고 저도 만족스럽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