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의 여행은 세상에 한 번 뿐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한번이 될 수 있는 여행에 동반자가 되어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했습니다.
새록새록 묻어나는 기억..
좋아요~장식하기에도 선물하기에도 ^^
몇년전에 와이프가 둘째 돌사진집을 만들었던 것을 계기로
그간 모은 사진들을 컴퓨터 하드디스크 에러의 압박으로 부터, 보관과 백업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다시 들렀습니다.
이번에 모두 다섯권의 포토북을 만들었는데 후기는 하나만 작성합니다.
링크 따라가서 보시면 됩니다.
1+1이 아니더라도..
새해를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켈린더를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프레임들이 있어서...
받는 사람의 취향과 느낌에 따라 바꿀 수 있어서..너무 좋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할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사진이 많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사진의 수에 비추어 한 손에 놓고 추억할 수 있는 젤리북을 선택했습니다.
항상 오늘 스탑북이지만..
사진의 양들이 많아 프리북만 주 이용을 했거든요...ㅎㅎ
귀엽고 심플하고 아직 받아 보지 않았지만 두근두근...기다립니다.
선물할 생각에 더 두근 거립니다.ㅎ
드디어 ..여행북으로는 3번째 북입니다.
사진의 숫자가 그리 많지 않아..프리북보다는 시티북으로...
마침..다녀온 싱가포르 폼이 있어서..
기성복에 머리 많이 안쓰고 기쁘게 만들었습니다.ㅎ
사람의 욕심인지.. 내것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누군가의 스탑북은 선택과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제것도 조금은 시간이 걸렸지만.. 올해가 가기전에 만들었습니다.
뿌듯합니다...ㅎㅎ
스탑북이 있어서 추억이 하나씩 꽂아 집니다.
언제나 고맙게 이용하는 스탑북에서 빈티지 북 이벤트가 떴습니다.
여행을 함께한 사람들에게 여행이 끝나면 뭔가를 주고 싶었는데..
스탑북이 고민을 해결해주었습니다.^^
도착 날짜도 원하는 날에 배송되어서 선물을 주는 저도 ..받는 사람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다이어리를 쓰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함께한 여행을 추억하고, 2015년을 기대하며 만들었습니다..
기뻐해주는 사람이여서 기쁨이 두배였습니다.
시크북을 제작해보았습니다.
회사행사 후기를 위한 제작앨범이였는데, 퀄리티가 참 놓고 사진도 선명하게 잘 나와서 좋습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이 되는것만 빼면 더 좋은것 같습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