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렇게 달력을 만들어 보았네요.
스탑북에서 여러번 편집을 해보았기 때문에 특별히 어렵지는 않았어요.
한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달력이 11월부터 다음해 11월까지 나오잖아요.
12월부터 다음해 12월까지 나오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문이 늦을 수도 있는데...
이지 지난 달 달력까지 포함되어 나오는 건 아쉽더라고요.
(혹시 그걸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저만 모르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 그런거라면 부끄러운데...ㅠㅠ)
두번째로 달력을 주문했네요.
처음보다는 빨리 받았고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귀퉁이 부분이 구겨지고 살짝 찢어져서 왔지만, 다시 받아서 사용할 여유는 없어서...
하지만, 사실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해요.
워낙 주문이 많나보다... 그냥 그렇게 이해하기로 했네요.
그래도 바쁘실 때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화요일에 주문했는데, 목요일에 왔어요.
지난 주엔 달력과 함께 주문했는데... 요즘 달력이 주문이 많은지 배송이 평소보다 늦었었거든요.
화질도 좋았고요.
한가지 흠이라면... 엽서를 엽서상자에 넣는 과정에서 구겨진 엽서가 있었네요.
대단한 문제는 아닐수도 있지만, 살짝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내년에 가격이 오르지 않길...
모모네 메뉴판을 스토리 형식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배송도 빠르고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담은 사진을 선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배송도 정말 빠르고!! 완전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남자친구가 처음 만들고 그 이후 3년 넘게 연애하며 만들어온 스탑북이 13-14권이 되는 것 같아요.
한 컨셉으로 계속 만들었는데 모아보니 스탑북이 우리 추억 저장소가 되었네요.
가족여행 다녀와 스탑북 만들어 부모님 보여드리니 너무 좋아하셔서
이제는 가족여행 다녀오면 스탑북으로 사진을 남깁니다.
아마 앞으로도 쭉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
여러곳에서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스탑북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포트폴리오 대용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커버에 각인되어 나오는 부분만 마음대로 수정이가능하다면 정말 완벽할 것같지만
그래도 만족합ㄴㅣ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