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추억이 될것 같네요.

앨범을 받아보니 종이재질도 괜찮았고,

편집기 사용하는것도 초보인 제가 사용해도 편할정도로 쉬웠던것 같고,

배송도 빨라 좋았습니다.

아기 돌 앨범으로 만든건데 무척 맘에 듭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기 초음파사진 부분에 마우스 클릭버튼(?) 같은게 같이 인화가 되었더군요.

아무래도 아기 사진이라 약간 거슬리긴 했는데,그것만 빼면

다른 부분이 넘 맘에 들어 다음에도 또 이용할꺼 같습니다.

지난번에 아는 분이 여기서 여행 앨범을 만든걸 보고 넘 이뻐서 기억해뒀던 곳이예요~

저도 3개월 전 다녀온 신행 사진들을 하드커버 프리북으로 만들었는데 넘 맘에드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지를 그냥 종이재질보다 코팅지로 했음 더 좋았겠다 싶어요~

그런 옵션은 없나요??

여튼 역시나 사진도 맘대로 구성 가능하고, 배송도 빠르고~ 담에 또 이용할 듯 합니당^^

작년에는 2부 만들어서 나눠주고 이번에는 5부 우선 만들어봤는데 괜찮네요

사진출력도 잘됐고 선물용이나 추억 보관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고 메모란도 많아서 여러모로 유용하겠네요

근데 두가지 단점이 있는데 첫번째는 스탑북 홀더에 기울기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달력이 너무 서 있다는 느낌이 있네요 기울기가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두번째 단점은 편집툴에서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글자 수정이 안되는게 좀 아쉽네요

첫번째 장에 Life is simple 인가? 그런 문장이 사진을 넣으니 딱 표시가 나서 빼고 싶었지만....편집이 안되는관계로

그대로 진행했는데 이것도 편집이 가능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제가 방법을 몰랐다면 좀 알려주시길....

아무튼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친구 부탁으로

결혼식앨범을 만들었네요.

익숙치 않은 촬영이지만, 부탁한 친구가 만족했으니... 괜찮습니다.

부모님과 여행을 한 후 기념 사진책을 만들었어요.

제 불찰로... 사진파일명에 한글이 들어간 걸로 편집을 하다가

저도, 스탑북 관계자도 고생을 했지만, 덕분에 확실히 알게 된 것들도 있네요.

부모님이 별 말씀은 하지 않으셨지만,

그래도 자꾸 들춰보시는 걸 보면 맘에 드셨나 봅니다.

아는 분의 아기 돌이라서...

그런데 그분 가정이 여유가 좀 없어서

교회 친구들과 선물로 돌사진집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덕분에 서로 더욱 친해지기도 했고요.

편집 실수가 있어서...

주문한 거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고 하면서... 약간 불안했는데,

잘 처리해 주신 스탑북에도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달력을 만들어 보았네요.

스탑북에서 여러번 편집을 해보았기 때문에 특별히 어렵지는 않았어요.

한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달력이 11월부터 다음해 11월까지 나오잖아요.

12월부터 다음해 12월까지 나오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문이 늦을 수도 있는데...

이지 지난 달 달력까지 포함되어 나오는 건 아쉽더라고요.

(혹시 그걸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저만 모르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 그런거라면 부끄러운데...ㅠㅠ)

두번째로 달력을 주문했네요.

처음보다는 빨리 받았고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귀퉁이 부분이 구겨지고 살짝 찢어져서 왔지만, 다시 받아서 사용할 여유는 없어서...

하지만, 사실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해요.

워낙 주문이 많나보다... 그냥 그렇게 이해하기로 했네요.

그래도 바쁘실 때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화요일에 주문했는데, 목요일에 왔어요.

지난 주엔 달력과 함께 주문했는데... 요즘 달력이 주문이 많은지 배송이 평소보다 늦었었거든요.

화질도 좋았고요.

한가지 흠이라면... 엽서를 엽서상자에 넣는 과정에서 구겨진 엽서가 있었네요.

대단한 문제는 아닐수도 있지만, 살짝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내년에 가격이 오르지 않길...

모모네 메뉴판을 스토리 형식으로 만들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