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에 남겼던 후기의 제품과 동일 제품이기에 간략하게만 적어두고 블로그 URL을 따로 남길게요.
01. 도톰한 '쿠션 하드 커버'가 일단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포토북에 비해 오염에 강한 면을 경험한 이유가 가장 클겁니다 (^^)
02. 무엇보다 (여성 기준)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가 마음에 듭니다.
왜냐하면, 큰 앨범은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 경험자만 아는 경우일지도 모르겠네요.
03. 스토리텔링 하듯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어나갈 수 있는 '편집기능', '레이아웃'과 '스킨(테마)'.
막연하게 사진만 올려놓기보단 편집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함으로 여행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나열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수고가 덜어지는 느낌입니다. 제 모든 후기의 내용에 들어가는 내용이 아닐지...ㅎㅎㅎㅎㅎ
04. 다양한 '커버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앨범 한 권 제작하기.
물론 '프리북'과 같은 제품은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이용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제품일지도 모르겠으나,
디자인 능력이 없는 일반 이용자들에겐 무엇보다 허접하지 않은 '커버디자인'이 필요하죠.
타사의 포토북을 사용해 보았지만 서체와 '커버디자인'은 저를 만족시키지 못했지요. ㅎㅎㅎㅎ
05. 다양한 사이즈, 다양한 용도의 제품군.
여행, 일상, 커플 등의 다양한 용도로 나뉘어진 제품군. 입맛에 맞는 제품으로 제작만 하면 되니 이보다 더 편한 게 어딨겠어요.
그 외에도 장점을 나열하라면 끝없이 찬양을 할 수 있겠지만, 이정도로만 간추릴게요. (^^)
스탑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느끼셨을테니까요.
간혹, 배송되면서 찌그러진다는 분들의 후기를 보면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요. ㅠㅠ
내심 '나의 소중한 포토북도 찌그러져 오지 않을까... ' 하는 우려도 마음 한 켠에 있고요.
어떻게 해야 해결방안을 찾을 지... 고민하게 만드는 후기들을 보면서 저도 괜스레 허덕허덕 하게 되네요. ㅎㅎ
그래도 저는 잘 이용해왔고, 앞으로도 많은 이용 하려구요 .
번창하세요 !
저는 여행을 다녀오면 여행북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남친이랑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대만족 이였어요
너무 예쁜것 같아요.
100일 200일 1년 앨범도 만들 생각이랍니다.
강추요
포토엽서 53개 셋트를 6개를 시켰는데
뽁뽁이에 싸져있지도 않고 박스도 아닌 종이 봉투에 담아서 엽서케이스 3개가 터져서 왔네요.
확인해보니 엽서들도 모서리가 찌그러져 있는것도 있고
안타깝네요.
엽서 품질은 나쁘지않은데 다른곳과 비교해서 실망이 좀 큽니다.
귀찮아서 반품은 안하지만 두번다시 주문도 안할것같네요
설레는 맘으로 만들었어요. 2015년도에 어떤일들이 있을까 , 남자친구가 받고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면서 만들었어요.
배송은 3일정도 걸렸구요. 받고 감동감동.
1+1 에 감동 ! 크리스마스카드(4매)선물에 감동! 느낌있는 고퀄에 감동이었어요!
사진보시면 크리스마스카드 4장 , 나름 이쁘게 배치하려 했는데 허접해보이는.. 엽서달력들
상자케이스도 제가 좋아하는 크래프트지라서 맘에 들었어요.
2015년 좋은 추억 만들어서 2016년에 더 업그레이드 된 달력 만들어 볼랍니다.
사진 정말 고퀄이에요.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건 밝기 . 컴퓨터 화면 밝기를 제가 너무 높게 해놔서 편집했던거에 비해 어둡게 나왔지만, 괜찮아요 그정도 쯤이야 뭐. 내년엔 여행을 많이 다닐겁니다. 사진 많이 찍어서 포토북도 만들어 볼려구요 ^.^
우드캘린더 가격대비 좋아요 강추요!!
늘 만들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좋습니다
우리신랑이 최고로 꼽는 우리집 보물
좋아요
작은아들 책도 열심히 만들어야 하는데
이제겨우 2권만들었네요ㅠㅠ
몽땅 5권 만들어야될듯 ㅍㅍ
소셜에 한번씩들어갈때는
쿠폰을 사서 싸게 책을 만들었는데
제값주고하려면 쫌 아쉬워요
소셜에 올라올때는 문자미리보내주심안될까여
편집기 활용하는것도 쉽고
하드쿠션표지로 바뀐것도 좋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