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여행 후엔 무조건 스탑북을 만들고 있어요 ㅎㅎ
여행북 할인할때 맞춰서 3권 제작했는데!
스탑북 기본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그냥 사진만 넣었는데도 훌륭! 하네요.ㅎ
친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이런걸 어찌 만들었냐며 칭찬세례.. ㅋㅋㅋ
늘 만족만족 대만족입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1년간 쓰던 일기들을 모아서 프리북으로 만들었어요.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일기들을 모아 한권으로 만드니 보기에도 좋고
왠지 작가된 기분이라 뿌듯하네요.
해상도가 높지 않은 스캔된 사진이나 휴대폰 사진도 몇장 썼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게 나와서
앞으로도 이렇게 쭉 ~ 만들어 보려고요!!
매년 크리스마스 카드를 손글씨로 적어 보내고 있는데,
이번에는 스탑북에서 포토카드로 제작해 봤어요.
편집할때보다 실물로 받아보니 훨씬 만족 스럽습니다.
인쇄 상태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제가 직접 만든 카드라는 뿌..듯..함?
앞으로 간단하게 전하는 메시지 카드는 포토엽서로 이용해야겠네요.
조카도 좋아하지만...
가족들이 더 좋아하네요~^^
그동안 제가 찍어둔 조카 사진으로 키즈북 만들었는데..레이아웃이 워낙 이뻐서 사진넣구 간단히 글넣었더니 금방하더라고요..
웨딩북 만들고 있는데...사진선별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요~
스탑북은 디자인레이아웃이 워낙 좋아서 사진넣는데는 금방할거같은데..
사진을 다 넣고 싶어서 고르는게 일이네요~ㅋㅋ
친구 결혼 선물로 만들었는데 친구가 이런 선물 처음이라며 눈물까지 글썽글썽했네요.
선물로는 최곱니다!
달력을 받았는데 1월달 2월달 그리고 내년 1월달 이 요일과 월이 지워진 상태에서 택배가 왔더군요. 나머지 3월부터 12월까진 요일과 월이 제대로 인화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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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왜 달력인데 요일과 월이? 1월 2월 그리고 2015년 1월은 삭제가 된거냐고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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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서 저한테 하는말이 그건 고객님이 실수로 미리보기를 확인 안하신거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거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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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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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같은 실수 해서 달력 받은분들 되게 많을겁니다. 앞으로 1년간 써야되는 달력이 몇월달인지 무슨요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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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나와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게 달력입니까.
?
이런 상황에 닥치면 어떤 고객이든 간에 요일과 월이 써져있는? 새 달력으로 받고싶어 할겁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왜 달력을 보낼때 스탑북 이라는 곳에선 달력이 잘 인화가 되었는지 수정할 부분은 없는지 확인도 안 하고 보내는겁니까?
당연히 확인을 해 본 다음에 어? 요일이 삭제 되어있네? 라고 말을 해줘야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는 콜센터는 아니지만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사람이지만 말도 안돼는걸로 우기는 고객들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찾아온 고객님들은 대부분 불만을 가지고 있는것이기에 저희쪽에서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수도있어서
죄송하단 말은 항상 달고 삽니다.
그런데 저와 통화한 그 고객센터 여자분은 자기 성함도 밝히지도 않고 무작정 "고객님이 미리보기를 안 한게 실수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고객님이 미리보기를 하지 않아서 저희는 그냥 이렇게 보내드리는 겁니다." 라고만 말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어느 쇼핑몰에 가도 똑같다고 말하면서 다른 일 잘 하는 쇼핑몰까지 싸잡아서 자기들처럼 일 한다라고 말하는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하여간 이번에 아주 실망 많이 했구요. 어떻게 상품을 보내는데 확인도 안 하고 보낼수 있습니까?
그러면서 제가 확인을 안하고 보내는건 그쪽에서도 잘못한 부분이 있지 않냐고 말하니까 자기네는 확인을 안한 것에 있어서는
아주 당당하게 잘못한 부분이 없다는 식으로 말 하더라구요. 무슨 사진공장 이야기는 계속 말하면서 모든게 자동으로 된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럼 그쪽 공장은 택배도 로봇트가 보내줍니까?? 택배 보내기전에 확인도 안한건 그쪽에서도 잘 못한겁니다.
저도 제가 한 실수를 인정하는데 왜 고객센터에서 전화 받는분이 계속 저를 모함하는건지 알수가 없더군요.
그쪽이 스탑북 책임자 라고 말하던데 그쪽이 스탑북 대표는 아니지 않습니까... 대표인척 하지 마십시오.
여하간 기분 나빴습니다 상당히. 고객의 불만을 풀어주기는 커녕 고객이 실수한거라고만 다섯번 말하더라구요...참나..
여튼 저는 이제 앞으로 다른 곳에서 달력 할 겁니다.
상당히 불쾌하고 기분 나빴습니다. 고객센터에서는 그런식으로 고객한테 말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교육 제대로 못 받았더군요.
행사 후 선물로 앨범제작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런데 스탑북을 알고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스탑북 디자인에 행사용 자료가 없어 아쉽긴하지만, 포토샵으로 직접 편집해서 넣을 수 있어서 계속 제작의뢰 하고있답니다^0^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했는데, 사진도 선명하고 기대했던 대로 깔끔해요..^^
인터넷에서 달력만들기를 찾던중에 우연히 접한 달력만들기... 스탑북...
원래 있는 폼에 내가 직접 제작할수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선물용으로 대 만족입니다.... 받아보시는분도 만족하시고요...
일단 희소성이있는거라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는 다이어리를 만들어볼까합니다...^^
진짜 너무만족스럽습니다